푸른색과 오렌지색의 대비에서 어느 미래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가로등이 꼭 탐조등을 켜고
인간 떨거지들을 수색하는 키꺽다리 로보트처럼 보입니다. 아닌게아니라 가로등 불빛이 음흉해보이기도 하면서....
농담이었습니다. 후다다다다닥

하하하... ㅡ.ㅡ 진짜 그렇게 보이네..
그나저나.. 후추님 굉장히 오랜만이세요.. 저만 기억하는 건가,,

네 오랜만이에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안 들어온 지 오래인데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물론 저도 나디아 님의 글에 감동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닌지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 언제 한번 뵙기를 앙원^^하나이다. 근데 저 사진은 어디 근처인가요?

저 또한 언제 한번 뵙기를 앙원^^하오며..
저 사진은 기숙사. 그러니까 뮨스터 기숙사 에서 찍은 것이랍니다. 이제는 옆의 옆 건물로 이사했는데.. 여기는 영~ 각도가 안나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