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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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521회 작성일 2013-10-11 12:26본문
이 벌사진들을 담을 때 옆집 잔소리쟁이 아줌마께 물어보지도 않고 들어가 해 사라질가봐 담았는데, 잔소리 할가봐 좀 걱정은 되었지만, 비가 오니 나오지도 않고 뭐 잊어먹었겠지 하네요.
그러다가도 일년 후에 갑자기 물어보지도 않고 정원 들어와 사진 찍었다고 잔소리 하고도 남을 것이네요. :)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진을 보고
저는 다음에 저녁에 입을 옷이나 한복을 사게되면
이 색으로 할려고 합니다.
색에 혼이 빠져 쏘는 무서운 벌도 한참있다 발견했습니다.
PS. 옆집 아주머니가 벌이 방문했었다는 사실 기억 못 하실 것 같아요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은 옆집 아주머니는 벌침 알러지가 심해, 행여나 물릴가봐 벌이 있으면 방안으로 들어가 숨지요.
읽고보니 정말로 우리나라 화려한 한복 같네요.
이 색으로 한복 만들어 입으시고 찍은 사진 보여 주셔야합니다. :)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화사해서 초여름 같네요.
벌도 앙증맞고.
이웃집과 담이 없이 사시나 봅니다.
또 잔소리하면 부르기 전에 미리 알아서 오셨다하심 안 되나요? :))
Noelie님 한복사진, 저녁옷 사진 저도 기대합니다. ~~~
P.S. 사진전하시면 아줌마 잔소리 안 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꽃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이 정말 너무 화사하지요?
벌 안 좋아하는 저지만 사진에서 벌은 색을 더 아름답게 하는 데 한 몫하는군요.
Jivan 님 haki님
화사한 저 색의 한 복 맟추면
집 현관에 있는 옷걸이에 잘 걸어서 사진 하나 찍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3= 3= 3==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옷걸이를 안 빼고 옷을 입으시는가 보군요. :)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흠, Noelie님이 옷걸이아닌가요?? :)
haki님 감사드려요, '개미취'라, 처음 들어보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rbstaster 이고요, 우리나라에서는 '개미취'라고 하는군요.
https://www.google.de/#q=%EA%B0%9C%EB%AF%B8%EC%B7%A8&saf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