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와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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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311회 작성일 2013-10-08 05:40본문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정이 하나같이 가을 개처럼 진지합니다....
갑자기 나이를 몇 살 더 먹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군요.
심지어 다른 개와 노는 모습도 이번엔 점잖아 보입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가워요, Noelie님!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Jivan님,
내일 눈이 올 거라는군요.
숲가까이 사시니 창밖에 낙엽과 내리는 눈을
거실에 앉아 바라보실 수 있겠어요!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oelie님 사시는 곳에 올까, 여긴 절대 눈 안 옵니다 ~
아직은. 사실 벌써부터 보고싶진 않네요...
숲 가까이가 아니고 한 2,3 번 넘어지면 강물로 들어갑니다. :)
근데 길에 우람한 나무들이 많아서 낙엽이 무시무시해지려 합니다. ㅜㅜ
눈구경 하실 여유가 있는 내일이 되길 바랍니다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ivan 님
날씨는 겨울 다왔지만 눈구경은 못했답니다.
우리집은 한 번만 넘어지면 사슴나오는 숲입니다.
언제 한 번 서로 방문해서 창밖경치 확인하도록 합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들고 갈까요? :))
숲도, 사슴도 볼 수 있다는 게 확실해서 저는 좋은데, Noelie님이 제 창에서 강을
보실 수 있게 하려면 앞에 있는 건물을 허물어야 한답니다. ㅎㅎㅎ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건물을 허물어 버리는 건 좀 그렇고요.
제가 오는 날 몇 시간 만 옆으로 약간 밀어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요?
취리히에서 전철공사 때문에 수 백년 된 성을 통채로 몇 백 미터 옆으로 옮긴 적이 있었지요?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리히에서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제가 한번 힘 좀 써 보겠습니다.
ㅠㅠ, 집앞에서 몇 번 넘어지는게 더 쉽겠네요. ㅜ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들이 다섯살이 되서인지 노는 것도 예전 같지 않고 젊잖은 편이답니다.
말도 잘 듣는 편이고요.
단지 여자개 쫓아다니는 것과 올라타려는 것은 여전하고요.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토의 저 심각한 표정, 그랬는데 심심하거나 피곤한 건가 보네요.
하품을 맛있게 하는 걸 보니 :))
늠름한 범블비의 모습, 마음 든든해집니다..
낯선 개는 허스키인가요? 혹은 알래스카 쪽 출신? 얼굴도 찍어주시지...
이렇게 보니 haki님 강아지들은 반쪽도 안 되네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보를 한시간 반 정도 한 후에 잠시 쉬는 동안 찍은 사진이답니다.
알래스카 허스키 종이라고 하더군요.
집 주인 여행 중이면 이웃이 봐주며 산보를 한다며 개줄을 풀지를 못하더군요.
어제 사진 몇장 얼굴 담았는데 아직 인화를 안해 오늘 저녁에 한 번 올려보렵니다.
날씨가 해가 없어 차갑게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