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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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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69회 작성일 2013-09-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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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벌써 지나간 것 같지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그래도 따뜻한지 개들이 물만 보면 들어가 주저 앉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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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두 사진은 범블비, 맨 아래는 토토인 거 같다고 감히 점 찍어 봅니다. ~~~

haki님이 알아서 데리고 나가셔서 산책가자고 애걸 안 해도 되고, 게다가
얘네들은 형제로 같이 있을 수 있으니 큰 행운이고 그래서 더 행복해 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유스런 모습들 참 마음에 듭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추셨습니다.
맨 아래가 토토이지요, 토토는 카메라만 들면 포즈를 잡아주는데, 범블비는 뒤돌아 도망가 멀리서 쳐다보지요.

날씨가 선선해서인지 오늘따라 유난히 열심히 뛰고 놀더군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쪽쪽!!!
쪽쪽쪽!!!! (일단 뽀뽀는 하고)

애들아, 진흙탕에 들어가 앉으면 더러워서 어쩌니?
이리 온, 목욕부터 해야겠다.
거품을 북적북적  낸 뒤 헹구고 나서 커다란 타올로 감싸서.....물 빠지라고 꼬오옥 안아줄께

하키님 지반님도 잘 지내셨지요?

지나간 여름은 위대했습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와 포도밭 생각이 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 잘 다녀오셨고요?
애들이 그렇지 않아도 이모가 안 보인다며 기다렸답니다.

올여름 너무 더워 개들이 잘 안 놀았느데 이제는 신선한 탓인지 이젠 잘 노네요.
여름내내 잠만 자고 누워 지냈답니다.

범블비는 진흙탕만 보면 들어가 앉아요.
애 엄마가 보면 질색반색이지요.

이런날은 개우물로 데리고 가는데, 이놈들이 또 목욕은 안 할려고 바둥거리지요.
그러면 등을 잡아 물속에 넣었다 꺼냈다 두어번 하면 깨끗해져요. :)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아지 사진들이 올라와 있는데도 안 오셔서 멀리 가셨나보다 했네요. ~~

첫번째는 "난 거리의 사나이" 이러며 걷는 거 같네요.
옆에 있는 "헤헤, 용용"하는 사진들 중 하나 바탕으로 깔아볼까 했는데 이번 작품들 모두 마음에 들어
고를 수가 없네요. ㅜ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달개 범블비 같지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귀엽고예쁘다'며 허리를 숙이면 처음에는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다,
잠시 후에는 멍멍하며 짖어대는데 그래도 예쁘다고 하지요.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다녔답니다. 일요일 밤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오후는 좀 짬이 생겨 빨래를 왕창 할 생각인데 마음까지 젖게시리 하루 종일 비도 오는군요.


첫 번째 사진은
베이스볼 모자 뒤집어 쓰고 "난 거리의 사나이" 이러면서 동네 대장하는 꼬마와 나란히 걸어가면 딱 제격이겠다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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