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namb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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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10:27 조회2,891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 가을입니다.
단풍잎도 서서히 물들어 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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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2 13:15

벌써 가을이어야 합니까?

13-09-02 20:25

북쪽 지역은 아직 여름인가 보네요, 이곳은 이미 잡곡 수확이 끝났답니다.

13-09-08 21:10

여름인가 하면 가을이네요. 가을에서 겨울은 또 매년 경험으로 무척이나 더 빠르다는 걸 알지요.
바람이 소슬~하니, 전과 달라졌어요. 나뭇잎 색도 조금씩 다르고요.
세월이란 놈, 좀 붙잡아 세울 순 없을까요? ^^

13-09-09 11:14

여름생각하고 아침 산보하며 반팔 티만 입고 나갔지요.
다들 겨울옷 차림으로 나오기에 왠일이야 하기도 전에 으슬으슬 춥더군요.

세월을 잡으면 변화가 없어 심심할 것 같고,
빠르면 허전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