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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강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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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9 14:20 조회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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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와 범블비가 폭염에 지쳤는지 놀지도 않고 그늘 속에서만  누워 지냅니다.

날씨가 오랜만에 더워 견디기 힘들지만, 다들 건강하게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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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Jivan 님
그 얼음사탕 녀석들말고
우리도 몇 개 나누어 먹어요.

저도 더위에 지쳐서 힘이 쪽빠진 상태에요. 지금 제 얼굴 표정도 쟤들하고 똑같답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키님
부채 어디 있지요?
두번째 사진을 보니 애처로와서 빨리 부채로 바람 만들어 줘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저런 바닥이 좀 차서 정말 다행입니다. 내일부터는 비도오고 선선해 진다니, 그래도 안심입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제 저녁 늦게 산보 가는 중에 수시로 개울물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피서하더군요.
시원한 아이스 대신 냉장고에서 시원한 킨더부어스트 한 족각씩 줬더니만 먹지도 않고 남겨 놓았네요.
애들은 시원한 것을 먹을 줄 모른답니다. :)

아침 바람이 시원하네요.
암젤새들이 우짖어대는 바람에 일찍 잠을 깼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강생이가 제주도 사투리라는 것 구글해보고 알았네요.
얼마전에 어느 분이 댓글에 사용하셔서 배웠답니다.
멍무이는 어느 고장 사투리인가 구글해봐야 겠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후아~~
두꺼운 스웨터 입고 영상 16 도의 지하실에 숨어 살다가 겨우 탈출했습니다.
근디... 저 불쌍한 아해들 Pelzmantel 좀 벗겨 주시면 안되나여~~??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 동네 전쟁 났었나요?
왜 지하실에 숨어 지내셨는지??? 
snooker님, 근데 다음 주부터 또 가을이랍니다, 좋아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놔~ 독일에서 가을이면 겨울 날씨일 터....
유월 초에 분명히 겨울이었거든여... 근데 유월 말에도 겨울인가여... 흑흑

ㅋㅋㅋ 전쟁... 났었지요. 어제...
번쩍~! 콰르릉~! 투닥투닥..... 위~잉, 휘~휘~~! 쏴아아아아~!!
 
지난 사흘간 제 다락방이 숨 쉬기 조차 힘들 정도로 더웠어요.
그래서리 아담한 피서용 Quartier 를 지하에 맹글었구만여.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야말로 피서가셨었군요!!!
올해는 한달동안에 3, 4계절을 다 보내는 거 같네요...
텃밭 가꾸시고 농사 지으시는 분들 수월하지 않겠어요

정말 천둥, 번개 야단났었지요.
하도 요란해서, 이집 피뢰침은 단단히 박아둔겨? 하고 잠시 그 전에는 안하던 걱정스런 생각까지
좀 들었답니다.  맨 꼭대기 층에 살다보니.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곳도 텃밭과 자동차 지붕이 엉망진창으로 변하고, 많은 나뭇가지들이 끊어졌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아휴 추워라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온도가 내려갔네요.

맨 꼭대기 층에서 고생 하셨겠습니다.

더울 때는 온 식구가 지하에 모이지요.
갑자기 삼십도 넘던 온도가 다시 십도로 내려가니 추워 덜덜 떨었답니다.

그제 범블비 털 깎고 난 후에 날씨가 추워져, 토토는 미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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