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sythie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835회 작성일 2013-04-16 21:00본문
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 울타리도 샛노랗습니다.
근데 위에 있는 개나리와 달리 Ginster 예요. 멀리서 보면 비슷합니다.
개나리는 네 잎, Ginster 는 다섯 잎이죠.
독일에 봄이 있던가요?
어제 오늘, 남쪽은 25 도, 여름입니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건너 뛰는군요. ㅠㅠ
내 냉이를 살리도~~~~~~~~~~~~~!!!!!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ooker 님도 틀리실 때가 있네요.
이 꽃은 개나리이고요, Ginster는 이렇게 생겼네요. :)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1124&page=6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틀린 기 아이라꼬예.
하키님의 네 잎짜리 개나리와 달리,
스누커는 다섯 잎 긴스터 울타리를 갖고 있단 얘기였다꼬예~~ 흑흑흑
하키님이 제목도 개나리라고 쓰셨는데, 지가 와 구태여 긴스터라고 주장하겠습니꺼?
지는예, 딴지는 걸 망정 우기지는 않심니더. 착하다꼬예.
다시 읽어보니 딴지성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서 쪼매 수정했심더. 헤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셨군요, 잎이 네개인데 긴스터라고 하시기에 이상하다 했답니다.
옆집 긴스터가 올 봄에는 안 나타나 서운한데, 스누커님께서 긴스터 사진 좀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환영입니다~!! 꼭 오세요~!!!!!
꺅, 그새 수정하셨다.
저 컴맹 캄맹인 거 다 아심시롱.... 하키님께서 직접 오셔서 찍으셔야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시간 거리라면 주말에 얼른 다녀왔으면 싶네요.
두시간 이상 거리라 힘들 것 같고요, 사진 좀 올려 주세요.
이웃집 긴스터는 길밖으로 넘어온다면 옆집사람들이 투덜거리던데, 아마 그래서 뽑아버렸거나 아니면 얼어 죽은 것 같네요.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개 개나리가 피었나보다 하고 큰 관심없이 지나다녔는데, haki님 작품을 대하니 어둠을 배경으로 해서 이렇게 멋있네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snooker님, haki님 덕분에 또 배웠어요. 긴스터와 개나리의 차이를.
근데 긴스터를 실제로 본 적이 없네요...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면에서 곧 터져 나올 것만 같은 개나리,
쥔장도 안 계신데 슬쩍 또 보고 갑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ivan 님, 긴스터 찾으러 다니느라 답댓글이 늦었습니다.
작년에는 무성하던 긴스터 담장이 올해는 한그루도 안 나왔군요.
아마 추운 겨울에 동사를 한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