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갤러리 목록

봄소식

페이지 정보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5 00:10 조회2,335

본문

옆집 꽃밭에서 봄소식이 어렴풋이 들여오기에 가 봤습니다.
작년에 들어뒀던 꽃나무 이름들이 첫사진 크로쿠스 이외에는 기억이 안 나는군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mimicat 님도 안녕하시지요, 쌩큐합니다.
세번째 꽃나무 이름은 '풍년화, Japanische Zaubernuss'라고 하네요.

오라는 봄이 안오니 김윤아 누이의 '봄이 오면' 듣도록 하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FiSuX-ITG9A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렇게 거의 추상적이고 매우 모던한(?!) 모양의 꽃이 풍년화..@
풍년화는 작약 처럼 풍성한 모양이어야 할 듯요 ㅎㅎ

노래 잘 들었습니다.
봄이오면 산에 들에.. 라는 옛날에 좋아했던 노래가 생각났어요.
처자여, 꽃만 말고 내맘도 함께 따가주시라~ 김동환 시죠.
김춘수의 시 처럼, 이 빛깔과 향기에 어울리는 꽃이여 오라~ 했다지요.

감사합니다, 하키님.
스누피님도 많이 반갑습니다.
전문성이 비치는 일상 얘기들 듣기.. 넘 좋아해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하키님.
오랜만입니다.

제게는 이번 겨울이 좀 힘들었나봐요.
봄이 이렇게 그리우니...

꽃 색깔이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너무 자연스럽게...
어여쁘게 번져있는 보케를 보아하니 카메라는 아직 예전에 쓰시던 니콘같은데...
카메라랑 많이 친해지셨나봐요. ^^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스누피 님도 잘 지내셨지요,
겨울에 감기는 안 걸리고 지내셨길......

후지 오프로하고 비비타 시리즈 원 90/2.5 마크로로 사진 찍었네요.
이 후지가 저에겐 선생이었지요.
렌즈갈이도 심하고, 해가 없으면 핸펀만도 못한 사진을 뽑아주니, 겨울에는 농속에 쳐박혀있곤 하네요.
봄만되면 후지 색감이 그리워 꺼내 사용하곤 한답니다.

스누피 님 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맞아 맞아 !!!
그때도 한 번 여쭤봤었는데...
전설의 오프로 사용하고계신다고 하셨었죠.

맞아요.
색감을 오프로만큼 예쁘고 화사하게 뽑아주는 반면 그렇게 빛에 예민한 카메라도 없죠.

저 카메라 손에 안잡아본지 어~언 2,3년은 지난것 같아요.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레 그렇게 좋아하는 카메라 한 번 꺼내볼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없었는지... ㅠㅠ
사진집 뒤져보고 쓸만한 사진 있으면 올릴께요. ^^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aki님의 고운 색들의 사진들을 점점 자주 대할 수 있는 걸 보니 봄이 오고 있긴 하나 봅니다.
투명할 듯한 보라색하며 정말 예쁩니다.
이끼와 하얀 꽃 인상적이고 마음에 드네요.
스누피님 사진도 기대할께요.


Home > 갤러리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