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i님,  안녕하세요.
시골스러운, 정감이 가는 풍경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이 없어 썰렁하지만 참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 
이것도 중국제 플라스틱 달걀인 거 같네요.
옆 동네는 물이 귀한 곳이었나요? 우물을 장식하니.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4 08:48

Jivan 님도 추운 겨울과 봄 건강하게 지내셨나요,

토끼와 계란 유래가 정확하지 않는 가 구글에서도 정답을 못 찾겠더군요.
아마도 쇼콜라데 장사하는 사람들이 부활절을 빌미로 만든 풍습일 것 같네요.

밤베르크 지역으로 가면 옆 동네보다 더 큰 부활절 장식 풍습이 있다고 하네요.
이 동네도 물이 귀한 지역이답니다.
칼크가 많아서 매일 청소해도 깨끗하지도 않고, 커피 머쉰 자주 고장나지요.

우물에 장식은 토끼 한쌍이 결혼식 올리는것 같은데요 ㅎㅎㅎ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4 23:59

좋은 짝처럼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