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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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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6 18:44 조회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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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쯔부르크에 발자취를 남기신 분들을 위해 몇 장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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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리운 뷔르쯔부르크로군요.
작년 재작년에 걸쳐 몇 번 다녀갔는데, haki 님께 불쑥 찾아가면 실례될까봐 연락도 안 드렸습니다.
나중에 또 가게 되면 복스보이텔 잔뜩 준비해 놓고 haki 님 내외분 초대하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성채 외벽 난간에 걸터 앉아 복스보이텔 마시며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교 이야기는 보따리 속에 없었으면 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런데 저 성안에서 와인 마시면 종교얘기가 저절로 나올 것 같은데요???  하다못해 와인 만드시는 수도승 얘기라도.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전 종교 이야기 안 합니다! 하면서 하고 있군요.
부전공으로 신학공부 한 학기 지나니, 제 체질에 안 맞는 것이 저절로 느껴지더군요.

그렇습니다, 술 한 잔 하면서 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야기 나오는 것 당연하지요.

믿음 이야기 하면, 잘 못하면 강요하는 것이 되고, 잘 못 된 것 이야기하면, 친한 친구들과도 다투게 되니, 서로 상처만 남게 되지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aki 님 snooker님 안녕하세요?
두분께 해드릴 만한 것은 없고, 요리도 할 줄 모르고
봄날의 밤인사만 전합니다.

사진을 보고 갑자기 떠오르는 것은 Ein feste Burg ist unser Gott. 저는 개신교신자는 아니지만요...

토토와 범블비 털은 이제 날씨가 풀리면서 다시 짧아지는지 모르겠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봄날이 다시 추워졌네요, 라면만 아니 누들만 끓일 줄 알면 음식 잘 하는 것이지요.
토토와 범블비는 땅 녹은 것이 풀려, 산보 후에는 꼭 목욕을 해야 하네요.
털이 많이 자라 깨끗하기만 하면 제법 봐줄만 해요, 내일 날씨 좋으면 오랜만에 모델 세워야 겠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Krimi (Wilsberg) 보고 왔더니 여러분께서 다녀가셨네요.
haki 님께서 난데없이 제 글 밑에 왜 종교 얘기를 꺼내시나 했더니만,
노엘리님이 루터의 '굳건한 성' 으로 테이프를 끊으신 까닭이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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