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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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134회 작성일 2012-08-03 00:01본문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끼가 방아를 찧고 한 아이가 옆에서 구경하는 것 같다고 상상을 하니 그렇게 보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분위기를 깨트릴 차례인가 봅니다. 보름달의 크기와 모양이 완전히 호떡인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또 먹자타령 시작하네요.
호떡 만드는 법 예전에 먹텃밭에 올라와 한 번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 달 얼굴이 사진 찍은 이 누이라네요.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달 가까이 가셨길래.
그래도 Noelie님과는 달리 제겐 토끼 안 보이네요, 아직 추석이 아니라서 떡방아를
안 찧는 건지. 아폴로가 착륙했던 표시, 깃발도 안 보이고, 어쩌면 반대편에 있는 건지도??
달크기의 호떡이라... 그럼 직경이 3천 몇 km, ㅎㅎ
어쨌거나 맛있으면 되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다시보니 토끼의 귀는 모자를 뒤집어 썼는지 큰 귀가 잘 안보여서 Jivan님이 못 알아 보신 것 같아요.^^
언제 우리 시간나면 달의 직경만한 호떡은 몇 사람이 나누어 먹을 수 있는지 계산해 볼까요?
Jivna님 수학 잘 하시죠? ㅎㅎ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수학과 호떡이라...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나 이런 곳에서 한 백만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아마 한국에서는 150만명, 유럽이나 미국에선 500만명은 먹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드리는 문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의 수는 000 에 반비례한다. 000에 해당하는 말은???
Noelie님의 질문에 즉흥적으로 떠 오른 "내 멋대로 즉석 호떡공식" 이었습니다. 믿으시거나 말거나 ㅎㅎ
저는 밑에 그림님 떡고물을 바라고 있습니다.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00 이 혹시 "배고픔"? ^^
저도 떡고물 좀 얻어 먹어 볼까합니다.~~
Jivan님의 댓글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되겠습니다!
보세요, 우리 수학 잘 하잖아요. ~~
떡고물 떨어질 기미도 안 보이는데 Noelie님 저랑 같이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네요. ^^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보름달은
쌀가루를 큰 양푼에 넣고
물 부어 반죽할것 같은 모양.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엥? 저는 수박이 연상돼요.
것도 왜 먹지도 못하고 가지고 놀기도 좀 뭣한 플라스틱수박 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