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밭은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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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334회 작성일 2012-07-19 11:17본문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적이 없는 물가 갈대숲에 와있는 상상을 하며
Jivan님과 haki 님께 들려드릴 갈대밭 이야기 잠시 생각해보고 오늘 밤 다시오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근처에 갈대 밭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좀 있어 꽃 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동네만 맑고 높은 파란 하늘인가 봅니다.
울동네는 맨날 맨날 우중충하게 곧 내려 앉을것 같은 꼴 뵈기싫은 하늘 뿐인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동네에 좋은 터 많이 비어있습니다.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이렇게 고마울 데가...
haki님, 갈대맛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려 하시는 정성, 감사드립니다!!!
근데 haki님께서 지금까지 못 보셨으면 갈대밭이 없을 거라 생각되네요.
중간 부분에 있는 잘 정돈되고 깍인 잔디? Weinberg?를 지우고 하늘로 채울 수 있다면 더 멋스러울
텐데 하는 또 이상한 생각을 했습니다. 참, 별스럽지요? ;)
Noelie님, 위에서 많은 이야기 쓰시는 데 적당한 게 없으면 고민하지 마시구요.
또 재미없으면 하셔도 안 들을 수도 있으니. ^^
두 분다, grimm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심술을 가지신 Jivan님이십니다.갈대밭이야기는 솔직이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들만 떠오르더군요.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도 있는데 제가 잘 묘사를 못하겠고요. 하키님 사진에 안 어울리는 글은 여기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생각 중이에요. 상황이나 기억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으면 그때 여기 쓸겁니다.
Jivan 님도 날씨는 겨울이지만 마음은 더운 7월의 주말 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