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äuschen im Raps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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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28회 작성일 2012-05-06 18: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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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의 댓글
지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사진으로 뵙는군요. 그간 무탈하셨는지요...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어난 계절에, 하키님의 사진에도 역시나... 어디고 민들레는 있군요. ^^
한국은 지금 초여름입니다. 조금은 덥지만 날씨는 참으로 화사합니다.
하키님이 올리신 유채도 화사해 보이는데, 요즘 비가 많은가 보군요.
에효, 독일에 있을 때 비 꽤나 맞았지요... 젊은날에..
이제는 비 안 맞습니다.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독일은 일주일 전까지 겨울이었고요, 겨우 한 주 따뜻하더니 비가 오기 시작했답니다.
잡곡들이 추위에 시달려 잘 자라지 못 하고 있답니다.
유채농사도 작년에 비해 반절정도 수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농부의 말도 있고요, 게트라이데 심은 곳은 아예 싹도 나오지 않은 곳도 있답니다.
그래도 독일에서 작은 가방 등에 메고 비 맞으면서 다니시던 때 그립지 않나요?
아직도 비 맞고 산보한답니다. :)
Jivan님의 댓글
Jiv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만입니다, haki님.
한번 들려보고 싶은 평화스런 풍경이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ivan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집 다섯채 정도 있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답니다.
자전거타고 산보하는 사람들 한시간에 두어명 정도 볼 수 있고요, 가끔 승마하는 이들도 보이더군요.
살고있는 주민은 지금까지 어린아이 한 명 그리고 할머니 한 분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