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올린대로 저는 일개 학생에 불과합니다.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생각이 있으신 분들 글을 올려주시면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바쁘시지만 한번 모입시다. 모여서 외칩시다.

모이기도 힘들면 쌍방으로(한민 만세삼창을 부르던지 아님, 국회해산을 외치던지) 원하는 유학생들끼리 "성명서"라도 내는 게 어떨까요?
어디 독일 유학생이름으로 성명서 내는데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국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알고싶으신 유학생은 이리로 가보세요.  http:www.radio21.co.kr

수정> http://www.radio21.co.kr

잘한다. 공부나 하지... 뭐 여기서 만세 백번한다고 그 인간들이 아, "예" 하고 다시 수정한답니까.. 다들 헛수고 마시고, 술이나 한잔 합시다.
그 나물에 그밥인 인간들 모두 다 죽을때 까지 기다리던지... 모친 말씀이 다 맞군요..우리나라는 8세 위로는 다 죽어야 발전한다고...

한국 대사관 밖에 시위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모이실 분이 있으시면 여기 글 남겨주세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TU입니다.

대사관앞에서 시위는 왜 합니까?
당장 한국 국회앞으로 뱅기타고 갑시다.

대사관에서 시위요? 대사관에서 시위한다함은 한국정부(좁게 말하면 행정부)에대해 시위한다는건데, 그럼, 행정부의 수반인(혹은 수반이었던) 노대통령에게 시위한다는 의미아닌가요?
빨리 하야하라고 시위하도 하자는 것인지요?

제가 생각이 짧았나요? 그럼 어디서 모여야할까요? 달리 떠오르는 곳이 없는데요. 우리가 지금 뭔가 하고자 함은 한국의 기득권자의 횡포에 항의하는 거고, 그러자니 한국으로 우리의 의사가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 곳에서 시위를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한국에 가서 총선에 참여하는 것도 신중히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음... 그러자니 돈이 문제인데...

보다보다 이런 개판은 첨본다.... 창피하다 챙피해.!!! 언제까지 세계이슈중 쪽팔린건 죄다 한국이 독차지하고 있어야하나... 진짜 눈물난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가결 규탄 집회를 제안했던 hu 유학생입니다.

저에게 연락을 주신 분은 현재까지 없었고 댓글을 달아 주신 분이 몇몇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제안을 한 후 자유대 한인학생회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모레 오후 4시에 관련 모임이 열립니다.
지금 게시판 위를 보시면 카를이라는 이름으로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규탄집회를 생각했는데 우리의 입장을 담아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잘 판단이 서지 않는 군요.

여하튼 일요일 4시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구섭 올림

게시판에 공지를 하신다고 하셨구요.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