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이 대통령 됐더라면 지금 나라가 어찌돌아가고 있었을까.. 저도 궁금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낫지도 않을것 같군요.

이회창이 대통령이 됐더라면,....
1."우라나라 경제가 망가져야 한나라당이 산다!"라는 말을 했을까?
2. 우리나라 기업에는 "각 정당 전용 헌금 납부 부서"가 생겨났을테죠.
3."새로운 정치자금 전달 방법 공모"가 기업 게사판에 버젓이 붙었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각 정당에 정치자금 전달하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6개월간의 특별연수를 시켰을지도 혹시 모르죠.
4. 불법대선자금? 청렴결백 대쪽이 무슨 800억을! 그런일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없었던 일이었겠죠. 
5."부정부패, 비리 국회의원 너그덜 알재, 감옥행! 앞으로 돈 뜯지말고 일이나 똑바로 해!" 라는 감시의 눈을 가진 사람들은 "빨간색이다!"라고 했을 지도 모르죠.

6.가정법이지만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게 더 많아서 나머지는 생략할랍니다.

내가 보기엔 어느 당이더라도 받아먹은 것은 다 똑같은 것 같은데. 입시 부정 교수가 10만원 받아먹고 합격시켰던 1000만원 받아먹고 합격시켜줬던 다 똑같은 놈들인데. 단지, 이회창 되었으면 나라가 복지국가에 더 가까이 갔단 소리가 제발 아니구요, 탄핵건은 없었을거란 겁니다.

아래에서 저따구로 민주당이랑 한나라당에서 몰아낸다고 난리인데 그 어떤 세기의 지도자라고 국민과 국가에 관한 정책을 제대로 세우고 추진할 수 있겠습니까. 저 난관 과감히 파헤칠 수 있는 지도자는 악랄한 독재자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열우당이 국가 혼란을 생각해서 노무현 지금 편들고 있겠습니까? 노무현은 숙종대왕 의 위대한 정책을 본 받아 말 안듣는 놈들 모조리 다 죽여야 한다! 풀어주니 저따구지 않는가! 그런 면에서 이회창 되었으면 화성반도체 공장 이미 설립하고 가동하고 있겠지.

내가볼때 대통령 1년동안 "못해서" 탄핵 받는 두가지 이유.

1. 열우당 : 대표 무시하고 허락없이 금고 돈 들고 나와서 자기들 당 만든다고 난리다. 그게 당사자 대통령한테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줄지 생각이라도 열우당이 해봤을까? 왕따 문화 아닌가?

2. 시민단체 지역단체. 답없는 사회문제 서로 이기주의로 내세우며 대통령 차까지 막고 나서 1년 동안 대통령 정책 개판이라고 탄핵하려 하다니.

어느 누구도 지난 1년동안 지도자의 상황을 생각하거나 국가가 뭐가 문제였는지 생각은 안하고
각자들 자기 열성 팬클럽 당 편만 들고 있으니..

bio님! 저만 그런지는 모르지만 님이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이해하기 무척 힘듭니다. 비판이든, 설득이던, 비난이든지 아님 자기 주장이던지 남들이 이해나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텐데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비오님의 말은 박통이나 전통 시대떄가 살기 좋았다는 식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이번선거땐 무소속으로 다 밀기..
무소속 당하나 만들어 밀어주기..

비온지 바이오지 머리띠구 사시는구려 제발 말좀 잘 합시다

노무현은 이회창보다 더 추악한 놈이다.이회창씨는 최소한 인정하고 벌을 받겠다고 하니까. 노무현씨는 한마디로 뻑이 심하다. 대통령이 그렇게 가볍고 책임감이 결여된 말을 하고 다니면 안되는 것이다. 다만 나도 국정혼란 외부에서의 한국에 대한 인식의 우려로 인하여 탄핵에는 반대합니다.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똑같은 넘들아닙니까...

그 많은 받은 돈으로도 대통령이 못 된 능력도 없는 것들이 풀어주면 난리부르스를 추는것이 꼴보기 싫군요.

야당은 지략가가 없다. 노무현을 막가파라며 스스로 막간다. 노무현씨의 신임의 총선연계는 야당이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꼴이 되었다.  야당에 한분이라도 현자가 있다면 탄핵결정직후 전원 의원직사퇴로 명분을 쌓아야 했다. 한달도 안남은 세비가 그렇게도 아깝단 말이냐?  하지만 다행히? 야당엔 그런분이 없구나. 토론자는 욕만하는 대책없는 사람이다. 현명하다면 노무현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하여 국가를 안정시키고 도와야 되지 안겠는가? 일단 누가되었던 대통령을 뽑았으면 한국을 위해 그가 국정을 잘수행하도록 밀어주어야 되지않는가? 우리의 비판이나 충고도 한국을 위해 못나도 잘나도 노통이 잘해나가도록 해야지 하는 일마다 고추가루뿌리며 분란을 일으키는 일을 하니 그리하고도 성숙한 교양있는 국민이라 막가파 노사모를 무시할수 있나 말이다. 정정당당히 사람들 앞에서 욕먹을 각오하고 신념을 갖고 행동하는 노사모가 뒤에서 남의 뒷통수나 노리는 박쥐같이 이리 붙다 저리 붙다 이놈 저놈 욕하고 자신만 잘난 토론자보다 훨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