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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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6-02-10 22:58본문
이미 많은 분이 이번 총선 재외선거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신청 마감일 이틀 전이라 저도 한 번 더 올려봅니다. 최근 한국 정치에 대한 피로감과 실망감에 신청 안 하신 분 있다면, 10분 정도 시간 내서 일단 신청이라도 하고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홧김에 안 할까 계속 미루다가 어제 정신 차리고 했습니다. 확인 이메일 받고 다 해서 대충 10분 걸린 거 같아요. 여권 번호만 준비하고 후딱 해치우면 됩니다. 나중에 막상 투표를 못 하게 되더라도, 혹은 안 하게 되더라도, 간단한 절차인 온라인 신청이라도 해두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s://ova.nec.go.kr/cmn/main.do
그리고, 사표 되니 가망 없는데 찍지 말고 자기네 찍으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소신 있게 찍읍시다. 사표란 없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s://ova.nec.go.kr/cmn/main.do
그리고, 사표 되니 가망 없는데 찍지 말고 자기네 찍으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소신 있게 찍읍시다. 사표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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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regato님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 깜박 잊고 있었는데 방금 신고 완료했네요^^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MAMU님의 댓글
MAM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감사해요
다들 유학생활에 타지생활에 어쩜 귀찮고 힘들겠지만 투표하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를 지지하든, 어떤 당을 지지하든..
주변에서 그래서 세상이 변하냐고하는데.. 아님 정치혐오하는 친구들도 만나기도하는데
음.. 싫어도 관심없어도 그런 정치에 의해 내 가족, 친구들.. 더 나아가 사람들 그리고 돌아와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건 현실인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저도 사랑하는 내 가족, 친척, 친구들 일상이 좀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투표로라도 목소리 내고 싶어요. 이젠 독일에 둥지 틀었지만, 전 세계 어디 살든 맘은 늘 그 곳이죠...
이제 D-1 입니다. 금요일 오늘 안에 하시면 됩니다.
본,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에 살거나, 이 도시를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분들은 꼭 신청하셨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전 어디 소속도 아니고 당원도 아닌데, 왜 이리 오지랖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