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적성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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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jeing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4,521회 작성일 04-01-20 16:32본문
유효기간 연장은 제 삼자가 대신 할 수 있고, 연장시 면허증이 필요하답니다.
아니면 완전히 무시했다가 나중에 체류지 면허를 한국면허로 바꾸면 이런 쓸데없는 비용이 안 든다고 하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이러니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댓글목록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오실때 국제운전면허를 발급받고 오면 자동으로 연장이 됩니다..
저도 지난번에 국제 면허를 발급받고 나와서 자동으로 연장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시하고 독일 면허를 한국으로 바꾸는 경우는 2종 보통 밖에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 1종 보통 가지고 계시는 분은 손해지요...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참고로 저의 경우를 말씀드려 보면. 저는 독일 나올때 국제면허증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한 7년을 산뒤에 한국에 간 김에 운전면허증이 어떻게 되었는지 처리하러 갔습니다. 저의 운전면허증은 연장신청을 하지 않았기에 당시 시점에서는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새로 갱신을 해야만 된다더군요.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출입국사실증명확인서만 가져오면 된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출입국확인서에 제가 한때 3개월이상 한국에 체류했던 사실(3개월하고 며칠더) 때문에 면허증 갱신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3개월씩이나 한국에 있으면서 면허연장도 않고 뭐했느냐 넘 게으르다, 그러니 벌받아라 뭐 이런 스토리인거죠. 이로써 힘들게 따두었던 한국의 1종운전면허증은 저도 모르게 예전에 고이 종말을 고했고 저는 무면허자로 며칠 한국에서 운전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다행히 독일면허증을 한국면허증으로 바꾸어준다더군요.즉 한국면허증이 없어도 독일면허증만으로 한국면허증을 새로 교부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웬 떡이냐 얼렁 적성검사만 치르고 새로 2종면허증을 교부받았습니다. 10년짜리를 주더군요. 적성검사 치르고 사진박힌 새 한국운전면허증 교부받는데 모두 1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참 빨라서 좋다~ 독일에서 운전면허증 때문에 까다롭게 하는거 생각하니 좀 억울한 느낌도 들었죠. 저때는 독일에서 한국운전면허증이 인정이 안돼 독일에서 돈과 시간 들여 다시 운전면허증을 땄었거든요. 그나마 한국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운전학원다니는 의무만큼은 면제된다길래 비싼 교습비라도 아껴볼려고 한국면허증 대사관 공증 받고 아데아체 공증받고 동으로 서로 다니며 한 몇주일 허비하며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