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잘 봤습니다. 시대착오적 종북노선은 빨리 사라져야합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엑스맨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화가 납니다. 그런데 더욱 화가나는 것은 친일반민족세력도, 군사독재세력도, 주가 조작 사기꾼(BBK)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사법부가 종북이라는 이념적 노선(사상)만을 근거로 정당을 해산시켰다는 사실이 더 화가납니다. 지지율 3퍼센트도 안되는 통진당이 해산된 것을 두고 "민주주의를 지킨 결정"이라고 추세우는 독재자의 딸이 더 화를 돋웁니다.

한국 민주주의를 진정 위협하는 것은 통진당이 아니라 간신배에 휘둘리든 말든 덮어놓고 공주님만 감싸도 도는 30퍼센트 넘는 콘크리트 지지 세력입니다. 이들은 북한이라는 대립항이 없이는 스스로 존립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종북주의와 기본적으로 동일한 에토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보수세력'들이 과도하리만큼 북한에 대해 집착하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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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나라 이지요 어디가서 국적이 대한민국이라고 하겟어요
쪽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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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귀화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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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해외로 나왔으니 해외 종북들이랑 살기 싫으면 한국 돌아가세요, 그럼... 그 좋은 한국땅 놔두고 왜 여기와서 사세요?  님하고 같은 식의 발상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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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cl  님 한국이 부끄러워요?  정말?
쪽팔려요?....무슨 생각을 하면 이런 말을 할수 있을까...

진중권씨는 자신이 정말 북한을 찬양하고 북한로동당을 본당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을 알거나 보았다면 당차원의 징계가 아닌 국정원에 간첩신고를 했어야 하지 않는가?? 간첩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은 것도 죄다. 만약 진중권씨가 심중만으로 그런 말을 했다면 종북이라는 말로  남북관계를 악화시킨것은 물론 한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말살시키는 마녀사냥의 시발점을 만든것에 대해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