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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그것 말고는 붓 가는 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잘났든 못났든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으로 함께 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대진로..취업   

안녕하세요 이번에 독일로 시험보러가는 음대생입니다
그저 음악이너무좋고, 너무나 배우고싶어서
독일로 가려 합니다.
독일에서의 취업과 유학생활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쓰게되었어요
한국에서도 오케스트라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다들 취업걱정이 많은데
독일은 어떤가요? 독일도 한국과 같을거같고 또 유학하시고 돌아오시는거 보면 타지에서 직업을 구해 정착하는것 또한 쉽지않아 보이더라구요.
시험보러가면 한국인도 많고 요즘은 아무나 붙여주지도않는다고 들었구요. 한국에서도 배울거 많고, 좋은선생님 많고
굳이 나가서 배울 필요없다. 가도 한국인들 많아서 국내나 거기나 비슷하다 .. 유학 다녀온 사람 많아서 갔다오나 안갔다오나 잘 쳐주지도 않는다..갔다와도 똑같다는 사람도 많구요
저는 집안에 돈이많지도 않고 제 스스로 해결을 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 괜히 집안을 더 힘들게 하는거같아 유학의 꿈을 포기했다가 국내 대학원 입학하고 배움에 갈증을 느껴 그저 음악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 하나만으로 나가네요. 하지만 여기저기 현실적인것도 생각하라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환상품고 가는 친구들도 많지만.. 저에겐 환상이 너무 없어서 탈이에요 ㅎ
궁금합니다. 독일에서의 유학생활은 어떤지, 취업과 또 오브리같은건 어떤지
 
 
djksf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15:08 18일전 추천추천 1
독일에서 작곡과 마스터 졸업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을 가서 졸업하고 독일에서 다시 마스터를 하고 있는 경우인데요.
저도 배움에 갈증을 느껴서 나왔고, 글쓴분처럼 다른 음악하는 친구들처럼 집안이 넉넉치 못해서 혼자 벌고 아껴가면서 유학을 했습니다.
솔직히 주변에 음악하는 친구들 너무 많고 여유있게 유학생활하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전 그 친구들에 비해 알바도 해야했고 돈도 아껴야 했기에 제약이 많았으며 덕분에 외국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긴 했지만요.
지금 님께서 고민하는 부분이 어떤점들인지 충분히 저도 공감가고 제가 했던 고민들이기에 글을 남겨요. 님께서 정말 한국 학부에서 좋은 대학교를 나오셨고 콩쿨도 많이 하셨으며 음악적으로 재능이 충분히 있으시다면 유학나오기 추천드리고요. 그게 아니고 애매한 중간정도라면 한국에서 취업하시기를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날고 기는 친구들 많고 유학마치고 한국 돌아가도 자리못잡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악기쪽은 특히나 더요. 미국에서 혹은 독일에서 박사까지 마치고 귀국한 주위 친구들 보면 국내파 혹은 학부졸업생들과 마찬가지로 오브리, 레슨 전전 하더라구요. 저도 아마 귀국하면 마찬가지이겠지만요 :) 학위를 따고싶은게 아니고 음악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으신거라면 캠프, 마스터클래스 등을 많이 다니셔서 성장하시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

 
 
머하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0 (화) 16:44 19일전
음대생은 아닙니다만 님이 예측하시는 그대로 현실이 그렇다고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어딜가나 한국 사람많고 한국 사람들때문에 원하는 음대에 공부하기 조차 힘든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취업은 더하고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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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02:04 18일전
답변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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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05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11:08 18일전
제가 주변에 많은 한국인 음대생들이 있는 것을 볼 때, 독일에서 직업을 구하시는 편이 한국보다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음악이나 연극과 같은 문화활동들이 지원받고 성장하려면 그에 걸맞게 그 나라의 경제 상황이 좋아야 합니다. 당장 먹고
살기 바쁜 나라에서 문화활동에 신경을 쓸 사람들은 없겠죠. 이를 볼 때, 독일에서 음악하시는 것과 관련된 직업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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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11:15 18일전
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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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ksf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0-31 (수) 15:08 18일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독일에서 작곡과 마스터 졸업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을 가서 졸업하고 독일에서 다시 마스터를 하고 있는 경우인데요.
저도 배움에 갈증을 느껴서 나왔고, 글쓴분처럼 다른 음악하는 친구들처럼 집안이 넉넉치 못해서 혼자 벌고 아껴가면서 유학을 했습니다.
솔직히 주변에 음악하는 친구들 너무 많고 여유있게 유학생활하는거 보면 부럽더라구요. 전 그 친구들에 비해 알바도 해야했고 돈도 아껴야 했기에 제약이 많았으며 덕분에 외국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긴 했지만요.
지금 님께서 고민하는 부분이 어떤점들인지 충분히 저도 공감가고 제가 했던 고민들이기에 글을 남겨요. 님께서 정말 한국 학부에서 좋은 대학교를 나오셨고 콩쿨도 많이 하셨으며 음악적으로 재능이 충분히 있으시다면 유학나오기 추천드리고요. 그게 아니고 애매한 중간정도라면 한국에서 취업하시기를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날고 기는 친구들 많고 유학마치고 한국 돌아가도 자리못잡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악기쪽은 특히나 더요. 미국에서 혹은 독일에서 박사까지 마치고 귀국한 주위 친구들 보면 국내파 혹은 학부졸업생들과 마찬가지로 오브리, 레슨 전전 하더라구요. 저도 아마 귀국하면 마찬가지이겠지만요 :) 학위를 따고싶은게 아니고 음악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으신거라면 캠프, 마스터클래스 등을 많이 다니셔서 성장하시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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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02 (금) 04:36 16일전
긴답변 정말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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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i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02 (금) 19:47 16일전
안녕하세요. 오케스트라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관현악기 전공이신가봐요. 공부를 어디서 마무리했던간에 직업은 학교로 가거나 오케스트라에 들어가는 것 둘 중 하나라고 봐야겠네요. 한국인들 중에 독일에서 공부 마치고 독일 오케스트라에 취직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성악가들이 극장에 취직하는 경우에 비해 현저히 적네요. 그래도 일단 취직이 된다면야 한국에서 음악가로 활동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물론 독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것과 내 나라에서 한국말하며 살아가는 것의 차이는 별개. 공부가 너무 하고 싶으시다니 그 목적을 위해서는 독일 유학을 강추드립니다. 저도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독일에서 공부를 마쳤는데, 유학생활이 참 행복했답니다. 물론 한국에도 좋은 선생님 많이 계시고 또 더러는 독일에서 활동하시는 교수님들이 한국에서 초빙교수 같은 것으로 겸직하는 등 한국에서도 높은 수준의 수업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작곡가가 살았던 공간, 문화, 언어 등 많은 것들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게 다가왔어요. 저는 관현악도 성악도 아니라 졸업 후 직업활동을 하기가 정말 어려웠었는데 그럼에도 한국보다는 독일에서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느껴지네요.  .. 정리하자면 배우는 것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악기는 잘 배울 수 있지만 문화는 배우기 어려움, 독일에서 공부를 마치더라도 직업에 대한 보장은 전혀 없음, 그러나 독일에서 취직이 가능하다면 독일에서의 삶이 나아보임 이정도네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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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1-04 (일) 22:58 13일전
졸업후 수입연계성은 독일에서 하나 한국에서 하나 똑같은 것 같아요. 실제로 주위보면 독일유학하셨어도 활동하기 힘들어서 90프로 이상은 귀국하시는 것 같구요. 교육의 기회와 질이 점차 보편화 되서 음악가들의 실력자체는 상향평준화 된 것 같은데 시장 자체는 적어지고 있어서 본인의 노력 문제보단 구조적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방식 또는 개별성으로 무엇인가 수익을 만들어내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으면 결국 레슨이 주가 되는 생활을 하게 될거에요.

독일에 나오시면 실력이 늘을수 있는 확률은 훨씬 큰 것 같아요. 일단 주변에도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많고, 대가급 연주자들이 교수로 몰려있고 마스터클래스,레슨비용 등도 엄청나게 싸고 실제 존경하는 연주자와 콘탁하기도 매우 용이하지요.

국내대학원 다니는거나 독일유학비용이나 사실 별 차이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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