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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라크에 파병될 청년과는 결혼하지 않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destaj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4,617회 작성일 03-09-23 20:33

본문

나는 이라크에 파병될 청년과는 결혼하지 않겠다.

대한 민국 청년들이여!!!
정부가 파병을 결정한다면
파병에 응하지 말라.
그대들은 베트남전에서의 뼈아픈 과오를 또 다시 반복하려느냐
오히려 파병반대 반전평화운동에 나서라.

대한 민국 결혼을 앞둔 처녀들이여!!!
파병에 응한 청년들과는 결혼을 하지 말나…
지난 시기 미국이 벌인 전쟁에서 돌아온 병사들과 결혼해서 얻은 우리들의 귀중한 자녀들에게서 화학전과 생물학전의 결과로 보이는 눈뜨고 보기 힘든 처참한 장애들이 발견되지 않았는가!!!

대한 민국의 모든 부모님들이여 !!!
우리 아들들이 미군이 벌인 전쟁에 팔려나가는 것을 반대합시다. 파병된 아들들은 점령지에서 미군을 대신해서 치안유지라는 명목으로 이라크의 양민들을 학살하거나 때로는 반대로 총알받이가 될 것입니다.
사위를 맞을 준비를 하는 딸을 가진 부모님들이여,
파병되었다 돌아온 병사들이 딸과 결혼하는 것을 막읍시다. 무사히 귀향한 병사라 할지라도 전지에서 다양한 무기에 노출되어 여러가지 악성질병을 보균한채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우리 다음세대들까지 전쟁의 아픔을 평생동안 안고 살아가게 할 아무런 권리도 없다.

그러기에 나는 이라크 파병을 반대한다.
추천-5

댓글목록

berlino님의 댓글

berlin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착각일세 그려...
당신과 결혼하고자 하는 청년도 없으니 걱정 마시구랴.
당신이 누구랑 결혼하고 말고에 당신 부모님을 제외하고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
혼자 오바하지 마시구랴.
이런 골치아픈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골빈놈 있으면
내가 말리고 싶구랴.

그리고, 그런 마음 변치 말기 바라는 구랴.
사실은 그런 반대운동하다가
돈많다고, 무슨 사짜 달린 직업이라고
한순간에 변하는 여자들을 많이 봐서 하는 말이라오.

이라크 파병 반대하는 의견은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걸 요딴식으로 혼자 잘난척 표현하는 건 꼴불견이구랴.
사람이 좀 겸손하시구랴.

  • 추천 1

팔자마자님의 댓글

팔자마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너처럼 노처녀로 유학생활 오래 하는 사람하고는 결혼 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껏 가만 살펴보니 홀로 유학생활 오래하는 한국 여자들...가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 여자들이여...누군 군대를 가고 싶어 가고 누군 파병이 되고 싶어 되는지 아슈...한국 여자들이란...쯧쯧쯧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반전의 입장입니다.
결혼이란 주제로 쓴 이글에 찬성표는 바치지못하겠지만,
밑의 두 답변에는 반대합니다.
이유는 논리적 토론이 아닌, 감정적 인격모독에 가깝습니다.

나르님의 댓글

나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유학생활 오래하는 한국 여자들, 가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남자도 마찬가집니다. 팔자마자님. 사람이 미치는데 성차별이 있습니까?
 
어쨌든 유학생활오래하시는 분들...  전부 마음에 멍이들어있던지, 조금 맛이 갔던지 하는 증상들을 보이시더군요.
그거 보면 빨랑 따서 돌아가야지 라는 생각뿐입니다.

Miss Go님의 댓글

Miss Go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팔자마자님. 한국여자들은 홀로 유학생활 오래하면 정신적으로 문제있게 되있습니까? 한국여자들이란 하고 &#039;쯧쯧&#039;거리시니까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님께서는 그럼 홀로 유학생활 오래해서 정신적으로 문제생긴 한국남자에요?
님같은 분들때문에라도 유학생활 오래한 한국남자분들은 가급적 상대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한국여자들은 한국남자들과 달라서 외국남자들한테 인기가 좋고 교제가능성도 넓지 않나요?
한국여자들은 그래서 대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독일생활에도 자신감이 있어요.
외려 나이 많이들은 한국남자유학생들 중에 맛이 가고 이상한 싸이코들이 많던데요?
유학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기 정신상태를 돌아보고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가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가을바람 부는 계절에 모두 자기를 돌아보고 자중하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합니다.

  • 추천 1

팔자마자님의 댓글

팔자마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ss GO님 좀 알고 나서나 말하슈...
참고로 나는 댁처럼 유학생할 질질 끌고 있는 사람이 아니구 벌써 공부 마치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니까...
또 한가지 내 마누라는 프랑스 사람이유...됐소???
댁이 정말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하겠는데...
한국 여자들이 외국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허허허...
나의 친구들이 솔직히 남자로써 하는말...들었으면 기절 할꺼유...
유학 생활 오래 했으면 외국 남자들이 동양여자를 왜 좋아하는지 알텐데..
무슨 인기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실까???
참고로 능력있으면 한국 남자들이 그전에 가만히 있겠수???

Miss Go님의 댓글

Miss Go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게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하고 부끄럽지 않아요?
님같은 의식수준을 가진 남자랑 결혼할 만큼 맘씨좋은 프랑스사람이 있었다는 게 참 웃기지도 않네요.
프랑스여자가 아니라 프랑스사람이라고 쓴 거 보니까 프랑스남자가 마누라였어요?
키크고 힘센 프랑스남자한테 사랑받고 사시니까 참 기분이 좋으시겠네요.
한국여자가 인기가 많은지 한국남자가 인기가 많은지 그냥 국제결혼한 사람들 남녀비율이 어떻게 되나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한번 숫자를 세보세요.
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한테 해줘야 하는 것에 절반만큼만 한국여자들이 서양남자들한테 해줘도 서양남자들은 엄청나게 고마와한답니다.
그게 다 서로가 좋은 거니까 국제연애를 하는 거에요. 뭐가 잘못된 게 있나요?
한국남자 중에 서양여자랑 연애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팔자마자님같이 이렇게 무례한 분들이 아녜요. 매너가 있는 분들이죠.
누가 한국남자 아니랄까봐 교양없이 매너없이 구시네요. 한번 스스로에게 반성을 해보세요.
팔자마자님께서 한국여자들에 대해 이렇게 비뚤어진 시각을 가지신 원인이 다 님의 잘못된 사고방식과 매너때문입니다. 그걸 반성해보셔요.
푸른 가을하늘을 보면서 반성해보셔요.
화가 솟구치는 걸 무척 참고서 썼습니다. 아침부터.

  • 추천 1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녀 패갈라지는 분위기, 저는 반대입니다.
민족주의건 국가주의건 인종주의건, 모든 것은 자신의 소속체를 중심으로 타를 부정하거나 멸시하는 것으로 그 모든것이 불화와 시기 멸시 싸움 전쟁등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유학생활 오래한 분들중 실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과연 몇퍼센트나 되겠습니까? 정신과 치료를 받을 문제가 아니라면, 그것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기 보단, 나자신의 정신적 기준에 맞추어 &#039;다른&#039;상태를 지는 사람을 비하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신 치료를 받아야할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그 퍼센테이지가 한국내의 한국인중 정신치료를 받아야할 퍼센테이지를 압도적으로 능가할까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을 동경하는 한국여자들을 남자들은 비웃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도 가부장적 전근성을 지니고있는 한국사회문화를 먼저 비판해야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 추천 1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녀 패갈라지는 분위기, 저는 반대입니다.
민족주의건 국가주의건 인종주의건, 모든 것은 자신의 소속체를 중심으로 타를 부정하거나 멸시하는 것으로 그 모든것이 불화와 시기 멸시 싸움 전쟁등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유학생활 오래한 분들중 실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과연 몇퍼센트나 되겠습니까? 정신과 치료를 받을 문제가 아니라면, 그것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기 보단, 나 자신의 정신적 기준에 맞추어 &#039;다른&#039;상태를 지닌 사람을 비하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신 치료를 받아야할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그 퍼센테이지가 한국내의 한국인중 정신치료를 받아야할 퍼센테이지를 압도적으로 능가할까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을 동경하는 한국여자들을 남자들은 비웃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도 가부장적 전근대성을 지니고있는 한국 사회문화를 먼저 비판해야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팔자마자님의 댓글

팔자마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ss Go님 나 참...평생 속고만 산건지 아니면 벌써 유학생활의 최대의 정신병인 남을 의심하는 증세를 보이는 건지...딱하구만...쯧쯧
다른 건 댁이 좋을 대로 다 생각하슈...
근데 아직도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이해력이 딸려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그것만 아슈...아직도 외국 남자중에 한국 여성을 태국이나 베트남 여성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연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무조건 남자가 접근하면 인기가 많은 줄 아슈...한국에서는 남자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밖에 나와보니 이남자 저남자가 접근하니 아주 살맛이 나는가 보구려...쯧쯧
그리고 여성들아...잘 생각해 보슈...현실을...
한국만큼 여자가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디있는지...아쉬울 때는 남자 찾고 이로울 때는 가부장이 어쩌구 저쩌구...그렇게 얍삽해 지지 말자구요...
외국 여자들...주장하는 만큼 알아서 잘 하니까...권리도 누리는 거요.....
아주 한국에서 복에 겨웠구만......

나르님의 댓글

나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네요.. Miss Go님... 어이가 없는 정도가 아닙니다.
독일얘들이 여자라고 좀 잘해주니까 좀 정신이 이상해지셨나요?
아니면 님도 보통 여성유학생들처럼 한인남자한테는 잘 허락하지 않으면서 독일얘들한테는 잘 허락해대는 부류입니까?

"한국여자들은 한국남자들과 달라서 외국남자들한테 인기가 좋고 교제가능성도 넓지 않나요?" 라고 하셨는데, 이건 한국여자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나 공통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외국여자들을 "한"번"쯤" 상대해보고 싶어하니까요.
그리고 아시아여자들은 서양남자가 조금 친절하게 대해주면 쉽게 대주기로 유명합니다. 타인에게 성욕의 대상으로 군림하시는게 그렇게 자신있어할 일입니까?

"한국여자가 인기가 많은지 한국남자가 인기가 많은지 그냥 국제결혼한 사람들 남녀비율이 어떻게 되나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한번 숫자를 세보세요." 라고도 하셨는 이것도 한국여자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나 공통인 수치입니다. 보통 아시아인과 결혼하는 서양남자일 경우 마마보이수준들이더군요. 따뜻한 여성만을 좋아하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많습니다. 한국여성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여성들도 있습니다. 다들 남편이 마마보이수준들이라는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팔자마자님이 "마누라는 프랑스 사람이유"라는 말을 가지고서  팔자마자님이 호모라고 몰아부치는 겁니까? 참 논리적이고 똑똑한 한국아가씨군요.  님은.

저는 여성을 비하하는것이 결국 인간을 비하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지만, 님같이 꼴통인 정도가 아닌분을 보면 왜 여자들이 욕먹는지 가끔은 이해가 갑니다.
아침부터 별 같잖은 소리에 참아가며 답변씁니다. 당신이 얼마나 서양남자의 머리속에서 놀아나고 있는지 좀 깨닫기를 바랍니다.

samuel님의 댓글

samue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무지 바쁜데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저는 누구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서양남자한테 동양여자들 확실히 인기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미인이 아니라도 됩니다. 가만히 분석해 보니까 부끄러운듯한 미소, 부드러운 피부, 날씬한 배, 엉덩이 등에서 점수를 많이 따는 것 같아요. 소위 우리 기준인 롱다리, 작은 얼굴은 절대 점수를 따는 기준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적인 이유도 확실히 있겠죠. 물론 정이 많다는 가장 큰 이유가 우선이겠지만.
서양여자한테 동양남자들 확실히 인기없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미남이라도 서양여자한테는 다 비슷하게 보이나봐요. 여자들이 많은 경우에 무드에 약하쟌아요. 그런데 동양에서 와서 그 정도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나? 동양남은 밤생활이 후지다는 헛소문도 확실히 있나봐요.
그래서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한테 유일한 낙은 한국여성이라 온 관심이 쏠리는데, 한국여성은 별로 아쉬울 게 없으니 얼마나 gossip거리로 만들어지기 쉽겠습니까?

애고... 결말을 멋있게 맺어야 하는데 머리가 꽉 막히는게 할일만 생각나네.... 서로 이해하면서 삽니다!

  • 추천 1

Miss Go님의 댓글

Miss Go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도대체 말들이 통하지 않는 분들이시군요.
한국여성을 태국이나 베트남여성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연애를 시작한다고요?
태국이나 베트남여성이 어디가 어때서요? 그것도 인종주의 그런 거 아닌가요?
여러분 한국남성들은 서양여자들한테 흑인만큼의 취급도 못 받습니다.
흑인들은 서양여자들한테 잘해줘요. 목에다 힘주고 그러지 않는단 거에요.
근데 한국남자들은?
자기만 알고 무례하고 이기적인 남자들이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집안에서 오냐오냐 길러서 마마보이들이 많다는 거에요.
반대로 서양남자들은?
어릴때부터 독립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그래서 마마보이들도 거의 없지요.
사사건건 남의 탓을 하거나 이기적이지도 않습니다.
"한국만큼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디있냐"고요?
한국만큼 여자들이 살기 나쁜 나라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많은 여자들이 가급적 외국남자랑 사귀려는 거 아닌가요?
한국이 여자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면 우리 한국여자들이 뭣하러 뭐가 아쉬워서 외국에 그렇게 많이 살려 하나요?
"외국 여자들...주장하는 만큼 알아서 잘 하니까...권리도 누리는 거요....."라니
꼭 옛날에 독일여자 사귀는 법 어쩌구 쓰면서 또라이짓하던 그 미친 분이랑 똑같군요.
한국여자들한테도 권리만 먼저 줘보세요. 우리도 알아서 잘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여자들은 서양남자가 조금 친절하게 대해주면 쉽게 대주기로 유명합니다"하셨는데
웃기지도 않는군요.
서양여자들에게 아시아여자들이 어필하는 이유가 바로 그 순결함때문이란 거 몰라요?
특히 우리 한국여자들은?
해외에서도 함부로 몸을 굴리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거라구요.
한번 연애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일생의 동반자로 삼을려고 한다구요.
"보통 아시아인과 결혼하는 서양남자일 경우 마마보이수준들이더군요"하셨는데,
그 어떤 서양남자도 한국남자들만큼 마마보이는 없더군요.
한국남자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마마보이스러운 남자들입니다. 적반하장하시는군요.
가뜩이나 추한 한국남자들이 서양남자들에 대한 열등감때문에
자기들끼리는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사나 봅니다.
코미디의 극치네요.
우리 모두 입장을 바꿔놓고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뭐가 진짜인지 알고나 살며는 좋겠습니다!

  • 추천 1

팔자마자님의 댓글

팔자마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쯧쯧...불쌍한 사람...
벌써 정신이 확 간 사람한테 정신이상자라고 하면 그말을 듣겠냐 만은
그래 그래...알았다 알았어...니 말이 맞으니까 착하지???평생 그렇게 살아...
당신 잘났고 한국 여자 잘난 거 누가 모르니??? 그러니까 평생 그렇게 이넘 저넘 즐겨가면서 살아라...에구...쯧쯧
한국에서 대접받고 사랑받는 여자들은 왠만하면 다 한국에서 한국 남자 만나 살려구 하지 외국에서 평생 살려고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이래저래 무시당하고 남자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 여자들이 꼭 외국 나와서 어떻게든 돈 많은 외국 남자 하나 엮어 보려고 하지...누구처럼...
사실 말해서 대부분 한국 여자들...돈이 최고 아니더냐...
최소한 외국 여자들은 근본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뭐 이런 얘기 해봤자 옆집 개한테 말하는 꼴이겠지만 말이야...불쌍하도다...

Miss Go님의 댓글

Miss Go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choichoi님 글 읽고 나니까 제가 많이 부끄럽네요.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그냥 반박하려는 입장에서 제가 너무 심한 표현을 썼으니까 이해해주세요. 모든 한국남자들이 다 그렇다는 얘기를 한 것은 물론 아니죠. 그냥 경향만을 말했을 뿐이었어요.
팔자마자님 같은 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남자들 중에는 choichoi님 같은 분들도 계시다는 게 정말 기쁘네요.. ^__^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랄께요.
Miss Go 드림

나르님의 댓글

나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ss Go님의 한국여인에 대한 자화자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대한의 낭자들이 정말 그런 평가를 받는다면 제가 반대글을 쓸 필요같은 것은 없겠지요. 

팔자마자님의 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아슈...아직도 외국 남자중에 한국 여성을 태국이나 베트남 여성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연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
이 말씀은 맞는 말입니다.

choichoi님은 스스로가 공주를 보호하는 기사인줄로 생각하시나 보네요. 엄청 웃었습니다. 독일에 오시니 기사도가 살아나시나 보죠? 공주님(미스고님)한테는 경어쓰고 괴물(팔자마자님)한테는 욕설지껄이고... 
어쨌든 "물론 한국에서 남성들의 &#039;일반적인&#039; 자세들에 고개저은 여성들이 외국남성들의 친절함 상냥함에 쉽게 기운다는 의견에는 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요 말씀은 옳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게 요거구요.

Miss Go님 저는 님이 얼마나 독일남성들한테 인기가 있어서 그런 교만한 태도를 보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결국 드리고 싶은 말은 저번 글 맨밑에 적은 말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서양남자의 머리속에서 놀아나고 있는지 좀 깨닫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아까부터 답답한 얘기를 하고 있으니 어쩔수 없이 남자들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저는 님만큼 잘나지를 못해서, 독일인 여자친구들보다는 독일인 남자친구들이 훨씬 많습니다. 크나이페가서, 저는 술은 안합니다만, 남자얘들은 맥주마시고 떠들다보면, 가끔씩 여자얘기도 나옵니다. 제가 거기서 들은 바로는 동양여자를 얻는 최대의 무기는 "친절"이라고 하더군요. (아시아여자 킬러가 얘들한테 어떻게 하면 아시아녀를 넘기는지 직접가르쳐 준 겁니다) 님이 그렇게 좋아하고 칭찬해대는 독일남자얘들의 친절 말입니다. 여자인 당신이 남자에 대해 무엇을 알죠? 이래도 당신은 당신 생각이 옳다고 할겁니까?
한국남성중에 어떤 여자한테 관심있으면서 안 친절한 놈 보셨습니까? 그렇다면, 독일남자얘들중에 누군가 당신에게 자주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정말 아무런 욕심없이 이루어진 행동이라고 당신은 믿습니까? 님은 순진하다 못해 멍청한가요?

"서양여자들에게 아시아여자들이 어필하는 이유가 바로 그 순결함때문이란 거 몰라요? 특히 우리 한국여자들은? 해외에서도 함부로 몸을 굴리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거라구요. 한번 연애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일생의 동반자로 삼을려고 한다구요. "
요렇게 적으셨는데, 지금 장난하십니까? 여기 중국,일본,한국여자들이 독일인 남자들에만 딱달라붙어서 몇명이나 사귀어 대는걸 다른 독일얘들은 모를 것 같으세요? 더구나 독일서는 사귀면 같이 자는게 공식인데, 지금 당신은 순결함을 논합니까?
아시아여자들이 요즘에 해외에서도 함부로 몸을 굴리기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독일남자들중에 한국여자랑 사귀면서 결혼하는 커플들 딱 2명보고, 나머지는 전부 깨졌습니다. 그래도 독일남자가 좋다고 독일얘들한테만 들러붙어서 몇달 같이 살다가 결국 깨지는 잘난 아시아아가씨들, 제가 엄청 봤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남성을 마마보이라고 몰아붙이셨는데, 좋습니다. 나중에 님이 아들낳으면 그렇게 키우지나 마세요. 누가 아이들을 마마보이로 길렀는지 생각좀 해보시고.
제가 잘아는 아시아여자들 중에 독일남자랑 결혼까지간 중국여자1 일본여자2 한국여자2 있습니다. 제가 마마보이라고 아까 그랬는데, 정확히 제가 물어보기로는 "네 남편은 조금 아이같지 않니?" 라고 물었습니다. 그걸 마마보이라고 한건데, 여성에게 어머니와 같은 자상함을 기대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그렇게 물었을때 웃으면서 "응"이라고 안한 여자 없습니다. 남자가 똑똑하고 잘나서 독립적이고 터프한데 동양여자랑 결혼한 사람 하나 못봤습니다. 기껏해야 학창시절 몇번손대서 사귀어보고 끝이죠. 애시당초 아시아여자랑 결혼한 남자치고 생긴게 (보통)조금 잘생기고, 조금 얼빠지고, 조금 소심해 보이고, 조금 멍청해보이지 않는 남자 본적없습니다. 전부 숫기도 없고 멍청하게 착한 인간들이죠. 나쁘다고는 않겠습니다. 아내 말을 잘들을테니.

나는 당신이 누구랑 연얘를 하던 얼마나 인기가 있던 그 잘난 순결을 누구에게 주던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당신이 지금 얼마나 속아 넘어가고 있는지나 알았으면 하는겁니다. 당신뿐이 아니라 치마끈 가볍기로 점점 유명해지는 한국낭자들이.

berlino님의 댓글

berlin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제일먼저 답글을 달았는데, 그런 책임감도 있고해서 내생각을 씁니다.

먼저 주제가 파병이야기인데,
파병되고 말고 그건 병사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지원병이 아닙니다.
고위 장교들이야 지원하지만, 병사들은 그냥 하루 아침에 가는 겁니다.
실제로 어느 부대에는 벌써 전역기간이 1년이하인 병사들은 제외하고 훈련 준비 정도를 하고 있다 합니다. 주둔기간이 1년정도 예상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파병된 병사에게는 시집안간다는 소리는 잘못된 겁니다. 그건 육군갔다 온 사람에게는 결혼하지 말자는 말 비슷한 겁니다. 아니면 군대 갔다온 사람과는 결혼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이거나... 이런 분들은 군면제자나 군거부자와 결혼해야 하겠지요. 이게 올바른 겁니까?

다음으로, 한국여성 남성 이야기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실제로 서양남성과 한국여성(아시아 여성)이 결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알려면 단하나의 질문만 하면 됩니다.
두사람이 사랑해서 결혼한다 해도,
그 사랑이 평등한 사랑입니까?
평등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지요.
진정으로 독일(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남성들과 한국여학생이
평등하게 사랑한다 생각합니까?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아닙니다.
여성이 돈이나 국적이나 기타의 여러 것들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조건없이 사랑한다 스스로를 속일수 있을지는 몰라도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 똑똑한 한국 유학생 여자분들이
그 간단한 평등에는 별로 관심이 없더군요.
한국여성이 동남아 출신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는 많지 않더군요.
조건없는 사랑이라면 상당히 많아야 할 텐데...

평등없는 사랑과 그 결혼은, 특히 국제 결혼의 경우는 구걸 또는 구제의 성격이 강합니다. 한국 여학생들끼리 독일남자 하나를 두고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는 꼴도 보았을때는 참 한심했습니다. 그러지는 맙시다.

내가 한국ㅇㅐ국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런 볼썽사나운 꼴은 보이지 맙시다.
한국의 국민소득이 독일보다 적고, 게다가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 남자 유학생들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제한으로 일하는 것도 쉬운게 아니어서 사정은 참 어렵습니다. 물론 한국 여자유학생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여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상당한 수의 여학생들이 특이한 방법을 사용할려고 (최소한 시도)하더군요. 물론 독일 여자들이 한국 남학생에게 눈길을 잘 주지 않는 이유도 이런겁니다.

남녀 평등이 요원한 이유를 아십니까?
남자는 여자를 사람보고 결혼하는 일이 그런대로 많지만,
여자는 남자를 사람만 보고 결혼하는 일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스스로를 파는 것이지요.
여자들이 스스로를 팔지 않는 일에서부터 남녀 평등은 출발합니다.
많은 여자들이 이를 물론 부정하겠지만,
동남아출신 여성이 한국 남성과 결혼하는 비율과
한국 여성이 동남아 출신 남자들과 결혼하는 비율이
비슷하다지 않다면,
그런 가식은 제발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Miss Go님의 댓글

Miss Go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르님, 정말 웃기지도 않네여. 외국 남자중에 한국 여성을 태국이나 베트남 여성과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연예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요? 태국이나 베트남여성들이 님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애요?
님의 독일남자친구가 동양여자를 얻는 최대의 무기는 "친절"이라고 했다시는데, 바로 그거에요. 한국남자들은 독일남자들한테 바로 그걸 배워야 한다는 거에여. 친절하고 남을 배려하는 정신을.
독일남자들은 동양여자들한테 &#039;친절&#039;하게 대하는데, 한국남자들은 왜 그렇게 못하죠? 그러니까 한국남자들은 독일남자들에 비해 여자들한테 찬밥대우 받는 거 아닌가요?
독일남자들이 서양여자를 얻을 때에는 "친절"이 아니라 "불친절"이나 "돈"을 최대의 무기로 삼나요? 그럼 "불친절"이나 "돈"이나 "권력"보다 "친절"을 더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동양여자들이 서양여자들보다 더 좋은 정신을 가진  거 아녜여?
한국남자들은 한국여자들은 물론이고 서양남자들보다도 훨씬 논리가 약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 할 때는 한국여자들이 확실하게 한마디 해줘야 합니다.
"여기 중국,일본,한국여자들이 독일인 남자들에만 딱달라붙어서 몇명이나 사귀어 대는걸 다른 독일얘들은 모를 것 같으세요? 더구나 독일서는 사귀면 같이 자는게 공식인데, 지금 당신은 순결함을 논합니까?"하셨네요?
님 주위 한국여자들이 그렇다면 님한테 더 문제가 있는 거 아녜여? 그리고 한국여자들은 독일남자들이랑 섹스를 하는지 안 하는지 님이 어떻게 아세요? 님께서 직접 침실까지 들어가보셨어여?
독일남자와 연애하는 한국여자유학생들 보고 &#039;독일서는 사귀면 같이 자는게 공식&#039;이라느니 하면서 뒤에서 음험한 상상들 하시는, 전형적인 한국남자노총각유학생인 님의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누가 한국노총각들 변태들 아니랄까바.
"여기서 독일남자들중에 한국여자랑 사귀면서 결혼하는 커플들 딱 2명보고, 나머지는 전부 깨졌습니다."하셨네요? 그 이유가 간단한 거에요. 한국여자들이 독일남자들한테 결혼하기 전에는 몸을 안주는 건 물론이고 입술은커녕 손도 잘 안주니까 독일남자들이 애태우다가 그냥 포기하는 거에요. 뭘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한국남자들 마마보이인 게 한국여자어머니들 책임이라구요? 그게 다 한국남자들이 가부장적 사회구조를 만들었기 때메 벌어진 일이에요. 원인을 어디다 갖다붙여?
독일남자랑 결혼한 아시아여자한테 "네 남편은 조금 아이같지 않니?"라고 물으니까 웃으면서 "응"이라고 안한 여자 없었다고요? 웃겨서 말도 안나옵니다. 여자들이 남편을 아이같다고 생각하는 게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이에요. 도대체 여자들이 쓰는 언어에 대해 전혀 아눙도 없는 사람이..
"애시당초 아시아여자랑 결혼한 남자치고 생긴게 (보통)조금 잘생기고, 조금 얼빠지고, 조금 소심해 보이고, 조금 멍청해보이지 않는 남자 본적없습니다. 전부 숫기도 없고 멍청하게 착한 인간들이죠. 나쁘다고는 않겠습니다. 아내 말을 잘들을테니."하셨네요. 하아.. 똑같이 돌려드리겠습니다.
제 주위에 나이 서른 넘도록 애인도 하나 없이 지내는 한국남자들 보면 거칠고, 능글맞고, 교활해보이지 않는 남자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전부 순수한 맛이 없고 기분 나쁘도록 느끼한 남자들이죠. 나쁘다고는 않겠어요. 그래야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테니.
님께서 서양남자랑 결혼하는 한국여자들 삶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 왈가왈부하시든 전 관심 없습니다. 다만 당신이란 한국남자가 지금 얼마나 불쌍해보이는지나 알았으면 하는겁니다. 당신뿐이 아니라 독일에 나와서 맨날 자위행위나 하고 살아야 하는 불쌍한 한국노총각유학생들이.

  • 추천 2

팔자마자님의 댓글

팔자마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3년전 지금 내 처를 독일에서 만났을 때...프랑스에 계시던 장인,장모님은 나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으셨다...난 그 당시 그곳에서 Medienkunst를 전공하고 있었고 그들에게 아무것도 보여 줄수가 없었다...그리고는 내 처에게 5년 뒤 내가 꿈꾸는 것들을 얘기했다...그 전에 언젠가 내가 한국 여친에게 건냈던 말들을...왜냐면 그게 내 꿈이였으니까...하지만 그들의 태도는 분명히 달랐다.
난 독일에서 만났던 한국 여친에게 내가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지 않았었다...그리고는 그 사람이 떠났다...난 솔직히 예상했었다...누구보다 한국 여자들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독일에서 공부를 마치고 지금 지내고 있는 이곳 뉴욕으로 오기전에 난 다짐했었다...지금 내 처와 결혼을 하기로...그리고는 무작정 내 처와 프랑스로 가서 정면으로 부딪혔다...그리고는 지금의 사랑스런 처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었다...내 나이 이제 한국 나이로 32살...아직 내 처에게 얘기했던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이젠 뉴욕에서 일자리도 구했고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아마 3년 정도 후면 꿈들이 현실로 다가 올 것 같다.
이곳에 글을 남길때 솔직히 난 두번 생각하지 않았다...평소처럼 그리고 내가 작품을 만들때처럼 그저 머리속에서 맴도는...내가 하고 싶은 생각이나 말들을 그저 표현했을 뿐이다...그리고 난 지금도 내 표현들이 잘못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내가 박사과정을 하고 있건 30대를 넘긴 사람이건 표현은 직설적으로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이론이다...그러기에 내가 내뱉은 말들에 대한 사과는 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답글을 남기며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한국 여성들아...외국 남자와 한국 남자를 비교하고 부정적인 견해를 갖는 것도 좋고 다 너네들 마음이지만 머리속에 뇌가 굴러가고 잠깐의 시간이 주어지면 외국 여자들과 너네들도 한 번 비교를 해봐라...정작 너희들이 외국 여자들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를...불쌍한 사람들아.
그러니 한국에서 매일 불평이나 하며 살지...쯧쯧

팔자마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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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Go님이야 말로 혼자 생각하고 결론까지 내버리는 전형적인 유학생활의 피해자 인것 같아 안타깝군요...난 분명히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말했지 그 한국 여친을 아직도 생각한다...라고 말한적은 없는 것 같는데...난 님처럼 독일 유학생활에 찌들고 지치기 전에 공부 딱 마치고 미국으로 온 사람이기 때문에 유학 생활 동안의 기억들이 아름답기만 한 사람입니다...그리고 말했지만 정말 뇌가 제대로 굴러 간다면 생각을 한번 해보시요...내가 미쳤다고 돈벌어서...그리고 가지고 있는 재산을 생각 짧은 한국 여자들에게 낭비를 하겠는가...솔직히 한국여자들이 외국 여자보다 나은게 뭐가 있더냐??? 외모가 더 이쁘기를 하냐 아니면 생각이 더 깊기를 하냐...맨날 생각하는 건 밥그릇 안에 밥풀처럼 생각하면서...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한국 여자에 대한 내 개인적인 경험을 객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4년동안의 독일 유학 생활 동안 몸으로 느끼고 눈으로 보아 온 것을 이야기 한 것 뿐이요...그 무렵 난 25살의 젊은 눈으로 썪어가는 한국 여자들을 정신을 보아왔고...그러면서 정내미가 뚝뚝 떨어진 것이다 이 말이요...알겠소??? 이 늙은 노처녀 유학생 아줌마야...그래도 어떻게든  아직은 Miss로 보이고 싶은가 보군...그렇게 계속 사쇼....불쌍한 게 누군지도 모르고...

팔자마자님의 댓글

팔자마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넌 또 뭐냐...저기 가서 찌그러져 있어라...
아니면 miss Go 기둥서방이나 해 주던지...
눈깔이 제대로 달렸으면 내가 무슨 공부를 했는지,지금 어디에서 박사과정을 하는지 써 놨으니 직접 보거라.이제 보니 눈까지 사시구나...
너두 꼴을 보니 박사 과정 한답시고 독일에서 나이는 쳐 먹어가고 공부는 그 머리로 마치치도 못하고 새로 유학 오는 한국 여자애들 뒤나 쫓아 다니는 넘들중 하나구나.
내가 독일에 있을 때도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한심해 보였는데 내가 그 때는 나이가 어려서 아무 말도 안했지만 참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묵묵히 공부 열심히 하시는 다른 박사과정 학생분들까지 욕을 먹는 거다...아냐??? 이 기둥아!!!
다른데 신경쓰지 말고 더 나이 쳐 먹기 전에 빨리 공부나 끝내고 한국으로 들어가...
알았지??? 말 좀 들어라...이 기둥아!!!

나르님의 댓글

나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oichoi님 공주님의 지키겠다는 기사도 정신인지 아니면 주인을 지키겠다는 멍멍이의 심정인지는 모르지만 그만하시죠? 말투를 보니 20살 애송이티가 납니다.

miss Go님 전글에도 적었지만 님은 저와 상관이 없습니다. 님이 하는 말이 하도 가관이라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저번에 적은 글은 제 경험을 토대로 한 말입니다. 님이 듣기 싫으시면 듣지 마십시오. 님이 독일남자의 친절하나에 몸을 팔던말던 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당신이 매트릭스에 빠져있다고 경고했을 뿐입니다. 계속 매트릭스에 계시고 싶으시다는 것을 저는 말릴 생각도 없고 말릴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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