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 고통 앞에서 중립을 지킬 수는 없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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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4 01:04 조회1,5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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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방한 후, 그 분의 주옥같은 말씀들을 담고 있는 황종렬 박사의
좋은 글을 소개해 봅니다:
"교황이 남긴 세월호 공감의 문제"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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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043명의 변호사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59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조국 교수의 전망: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20
좋은 글을 소개해 봅니다:
"교황이 남긴 세월호 공감의 문제"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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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043명의 변호사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59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조국 교수의 전망: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20
추천 2
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잘 읽었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Jivan 님
교황의 방문이 우연이지만 참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탁월한 좋은 책들을 냈지만 분위기가 좀 차게느껴지던 전 독일인 교황보다 프란치스코나 요한바오로 2세는 일반인들에게 훨씬 가깝게 느껴지는 교황입니다. 한국의 김수환 추기경도 초강력 교황 후보였다던데요.
특별법 제정 때문에 저도 요새 시간 날 때마다 관련 기사들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냥 베껴만 오는데, 제가 고맙습니다.
이 분의 말씀들은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도 일부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 움직일 줄 모르니 답답합니다...)
정말 모범이 되고 존경스러운 분이란 생각입니다.
김수환 추기경 말씀하시니 정호승 시인의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이란
시가 생각나네요.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위에 얘기한 시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idaegu.com/?c=7&uid=299882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고맙습니다 Jivan님
한국말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제가 요즘 잠시 잊고 지낸 듯 합니다. 사회 도처에서 쏟아져 나온 소위 막말인지 하는 말들이 저도 모르게 제 가슴속에 가라앉아 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