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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23회 작성일 14-06-22 06:19

본문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요?
만일 초롱님의 제안과 여러분들의 동참이 이어진다면 말 입니다.
물론 그렇게들 하시겠지만 말 입니다.
집안에 경사 있을 때 마다 아니면 뜻 깊은 날 있을 때 마다 큰 부담없는 금액을, 돼지 저금통에 한푼 두푼 넣듯 "후원 모금" 이란 저금통에 넣어 가면 어떨까요?

그리고 엄마 아빠 혼자가 아닌, 아마도 이 모금 운동에 함께 할 것 같은 내 아기 내 누구가 함께 동참을 하면 초롱님 말씀 같이 더 많은 참여자가 생겨나지 않을까요?
물론 그들은 아직 경제력이 없어니까 당연히 엄마 아빠 같은 금액은 할 수 없고 생일이나 손님으로 부터 받은 용돈(?)중 한 부분만 하더라도 말 입니다.

11월1일 저축의 날 인가요?  그 날 아이들 손잡고 돼지 저금통 들고 은행 가듯 말 입니다.

추천3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어느 한 분은 독일사람들에게 뭘 가르켜 주면서 일종의 수업료를 받는데 일년내내 돼지저금통에 현찰을 집어 넣는 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다보면 나름대로 저금통이 배가 불러가고 해마다 항상 먼저 대략의 목적을 만들어 놓고 수업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목적을 전달하고 때가 되면 열어 후원금으로 보내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답니다. 자기시간을 내어 그 목적을 생각하며 수업을 할 때는 힘이 조금 더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ㅎ 이럴때 무럭무럭 존경심이 우러나더군요.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이미 어떤 분이 그렇게 시작하셨다고 풍문에 들었습니다. 누구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

이런 정성을 받는 모금 운동, 앞으로 돈 관리 더욱 착실하게 잘 하겠습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일 좀 마무리하고 맨 먼저 댓글 달려고 했더니 벌써 두 분이나 다셨군요.

저도 은연 중 일회성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후원을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안을 제시하시니 아주 반가워요^^

독일에서도 그랬지만, 저는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는데
가끔씩 현금을 찾아서 써야 할 때가 있고
그러다보면 잔돈이 생기는데
역시나 잔돈은 들고 다니지 않으니
얌전히 방콕에 가 있죠ㅋㅋ
저는 이런 잔돈을 돼지에게 먹어봐야겠어요.
얼마나 먹으려나^^

돼지 저금통은 아니지만
꽤 많이 들어갈 것 같은
제법 튼튼한 쥬스병이 있네요~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일찍 잠이 깨어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혹시 오해 없이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는데 지금 다시 저의 말씀을 들여다 보니 여러분들께서 저의 서투른 제안 설명보다 더 훌륭하게 받이 주시니 감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초롱님께 제안 드립니다.
이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정기적 내지 우리 모두가 잊지 않도록, 모금 현황을 알려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의 서투른 제안을 들어주시고 함께 호응해 주시니 감사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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