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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91회 작성일 14-06-14 14:40

본문

문창극 총리 후보 자질에 대한 잡음이 끊으지 않고
정말 저 사람이 한국인인가? 어이가 없을 정도라
베리의 고수님들은 과연 뭐라고 하시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아무런 이야기가 없네요.
거론조차 할 가치가 없는 사안이라 생각하셔서 그런가요?
추천2

댓글목록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정권이 연막 뿌리는 중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정신으로는 어떻게 이해할 수가 없잖아요;;;;

  • 추천 2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말을 대신해 한겨레에서 조금 전에 읽은 글을 퍼왔습니다. XX 님이 '제정신으로는 어떻게 이해할 수가 없잖아요;;;;' 라는 의견이 베리에서도 지배적이라 아예 이에대해 거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겨레기사에서 쓴 분의 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생각을 정리해 주는 것 같기도 해서 퍼 왔습니다. ㅎ 
이 불법정권과 본질적인 싸움을 해야하는 시간이 닥아오는 것 같습니다.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2343.html?_fr=mt3

문창극 후보, 끝까지 버텨달라” ‘기막힌 이유’ 알고보니…

등록 : 2014.06.14 14:07 수정 : 2014.06.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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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12일 저녁 기자들을 따돌리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빠져나와 차를 타는 데 성공(?)했지만 기자들이 차 앞을 막아섰다. 문 후보자는 차에서 내려 기자들에게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다고 약속했고 기자들도 양해를 해 문 후보자가 차에 다시 오르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누리꾼 “친일 청산의 기회로 삼자” 글 올려
조회수 5만3500회…3천여명 ‘추천’ 눌러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사관이 논란을 빚고있는 가운데, 이번 논란을 “친일 청산의 기회로 삼자”는 한 누리꾼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이디 jong********를 쓰는 누리꾼은 13일 아고라 게시판에 ‘문창극 지명자, (친일 청산을 위해) 끝까지 버텨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친일 극우 역사관이 뉴스를 통해 드러나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이는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가 스스로 사퇴는 없다며 언론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뉴스를 들었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몰상식이 상식인냥 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은 역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탓이 크다”며, 문 후보자의 ‘버티기’를 ‘친일 청산’을 우리사회의 화두로 만드는 기회로 삼자고 했다. “오히려 이렇게 친일 부역세력의 논리를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는 총리 후보자가 이 모든 논쟁거리를 안고 간다면, 그것은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친일 청산의 역사가 다시 드러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와해된 뒤) 친일 부역 세력은 그 이후로 대한민국의 ‘주류’가 돼 친미와 친일로 일관하며 반공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한국 사회 내의 모순과 불평등을 심화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화면 갈무리.
해당 글은 1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조회수 5만3500회를 넘었으며, 2900여명이 ‘추천’을 눌렀다. 다음 아이디 acs****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답글에서 “개인적으로 결코 동의할 수 없지만 일본의 제국주의 침탈 만행이 이 나라에 근대화를 가져왔다는 견해를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학자로서의 견해가 아닌 이 나라의 국무총리로서는 결코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아이디 jyj*****도 “그가 보통의 신앙인이라면 개인의 사상은 자유고 표현도 자유다. 하지만 그가 보편타당하고 공평한 사고방식을 지녔어야 할 언론인일 때 사상적 편향성은 마이너스 요인이며, 총리 후보로서는 매국 행위에 가깝다”고 답글을 썼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일본에게 역사적 책임을 지라고 주장 할 수 있는 정당성이 너무나도 크게 뒤흔들리는 사태가 벌어진듯 합니다.  차라리 문창극 저사람은 일본 재특회나 자민당에 입당해서 일본인으로 살아가는게 훨씬 나을듯 하더군요.

  • 추천 2

kumpel님의 댓글

kump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 민국에 이러한 무능정부가 들어선 것도 하느님 뜻이고
대한민국에 인재가 말살된 것도 하느님 뜻이고
이런 사람이 장관들의 맨 우두머리로 발탁된 것도 하느님 뜻이고
그래도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는 것도 하느님 뜻이라면

이젠 가만히 있지 않고
입을 열고
이러한 철면피를 배척하고
잊지 않는 것도
하느님의 뜻일 것이다.

  • 추천 3

XX님의 댓글

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창극에 분노하느라 이병기에 신경을 안 쓰고 있죠. 어쩌면 현정부가 노리는 연막탄은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5925&s_no=165925&page=1

  • 추천 2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통위위원장은 그 사이에 이미 극우를 임명했더군요.
입에 담기도 싫은 사람이름의 수첩에는 -그리고 이 사람과 함께하는 유신잔재와 함께- 오로지 친일 극우들 만 있는가 봅니다.  그리고 거의가 범법자들이고요. 이길에 이들이 수면 위로 뜨니 알게도 되었지만... .

시대가 다른 시대라고 못 느끼는 극우들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은 처참하게 되어가고, 그 말은 시민들의 삶은 극한으로 치닫게 되고, 뭐 경제성장으로 몇 째가 되는 나라가 되었다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며칠 그러다가 돌아오면 뭔가 자기만족감을 느끼는 것인지, 하여간 정신적으로 뭔가 이상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이름으로 원전판매 등 희얀한 것들을 제공하니 그들은 기쁠뿐... . 이런저런 말을 기사로 보면 그 순간 구토가 납니다.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 똑같은 한국인인데도 하늘과 땅차이가 이렇게 큰가는 이번에 살로 느끼며 경험하게 되는군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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