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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들이 원하는것 !

페이지 정보

작성자 OKB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233회 작성일 14-05-30 21:01

본문

요새 저번주에 지난 유럽연합 선거와 곧 다가올 한국 지방선거,  SNS나 이것저것 보면 정말 선거에 대해 많이 의견이 오고가는데, 정작 우파들이나 극우파들이 원하는건 뭘까요. 그리고 가장 이해 안가는게, 독일에 사는 한국인 극우파들이 계시더라구요. 몇분 봤는데, 정작 자신은 외국에 살면서, 자신들도 외국인이면서, 왜 외국인을 한국에서 쫓아내고 외국인들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는 걸까요(물론 외국인들 지문없앤거에 대한것은 저도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좌파보다는 우파에 가까웠는데, 외국에 살면서 참 여러가지 느꼈습니다. 물론 얼마 안되지만, 운좋게 여럿이 만난 친한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독일에 참 배울점이 많아보였는데, 물론 독일이 한국에 배울점도 많지만, 어디서나 누군가에게는 배울점이 많습니다. 완벽한것은 존재하지 않다고 봐야죠.  말이 좀 옆으로 샜는데,
혹시 우파경향이나 우파분들이 원하는 것들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알고싶습니다. 열받아가면서 토론하자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추천1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받아가면서 토론하자는건 아니고'라고 하셔서 한 번 웃었습니다. ㅎ
이 큰 질문에 대해서는 일반성, 독일의 특유성, 한국의 특유성 등등 말을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저기 찾아보면 좋은 글들 많이 있습니다.

하여간  '독일에 사는 한국인 극우파들이 계시더라구요. 몇분 봤는데, 정작 자신은 외국에 살면서, 자신들도 외국인이면서, 왜 외국인을 한국에서 쫓아내고 외국인들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는 걸까요(물론 외국인들 지문없앤거에 대한것은 저도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씀에 대해서도 많은 다른 재외동포들도 이해하기 힘든 분들입니다. ㅎ 어떻게 저렇게 ' 말도 안되는 말하며 당당하게'  살 수 있는가? 독일사회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살았으면서도 뭘 보고 살았는가? 자신은 독일에 살면서 독일극우파들이 외국인은 사라져라 하는 말을 한 번 들어본 적은 있을까 할 정도의 의심? 그리고 자신은 정작 이주국에 살면서 자신의 고향에는 외국인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런 발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연구대상입니다. 독일의 극우파들은 최소한 독일에 살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만... . ㅎ

자신의 지문을 없애면서까지 -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상상이 갑니다- 그곳에 머물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서 본다면 (물론 이 행동을 좋다 나쁘다 평가하다기 보다는) 얼마나 그 나라의 외국인에 대한 합법적인 기준이 없으면 -엿장수 마음대로 차별과 착취를 일상으로 삼는-  막상 이주민이 되 보고자 온 사람들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대우가 열악하면 그럴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vnsun님의 댓글

vns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파 의식 구조의 경향성

1. 인간 사회를 강자와 약자로 이분법으로 구분하는데 강자는 악으로 여기고, 약자는 선으로 여긴다.
2. 강자에는 대기업, 재벌, 정부, 남성 등이 있고, 약자에는 중소기업, 노동자, 여성, 등이 있다.
3. 시장경제 체제(그들은 '자본주의'란 말을 더 즐겨 씀)를 약탈과 양육강식의 체계로 본다,
4. 지금의 세상을 절망적인 상황이며,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민주주의가 몇십년 퇴보하고 있다고 믿는다.)
5. 사회 문제의 원인을 정부 탓, 사회 시스템 탓으로 돌린다.
6. 관념어로 세상을 본다. 이를테면 민주주의, 인권, 자본주의, 계급, 정의, 양심 등.
7. 심성이 착하고, 감성적이고, 감정적이다. (약자를 위해 같이 울어주고, 같이 분노해준다.)
8. 법 질서를 강자만을 위한 것이라 여겨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 법보다 더 큰 정의 힘을 위해서는 법 질서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들의 정의에 어긋난 판결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9. 자신이 믿는 정의에 확고한 태도를 취하고, 자신을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여긴다.
10. 수꼴들은, 특히 늙은이들은 깨우쳐야할 대상인데 조중동 보수언론에 세뇌 당했다고 여긴다.
11. 연대와 투쟁의 힘으로 사회는 진보하고,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12. 사회구조나 세상이 개인의 행동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13. 국가 단위로 소속감을 형성하기 보다는 계급 단위로 소속감을 형성한다.

우파 의식 구조의 경향성

1. 인간 사회는 강자와 약자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강자를 악으로, 약자를 선으로 보지 않는다.
2. 시장경제 체제는 완벽하진 않지만, 세상을 풍요롭게 해줬고, 그것에 감사할 줄 안다.
3. 지금의 세상이 천국은 아니지만, 원래 삶이란 것이 고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4. 현재 민주주의는 아주 잘 굴러간다고 믿는다.
5. 사회 문제의 원인을 남 탓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6. 팩트로 세상을 보는 경향이 있다. 수치과 통계, 명확한 인과관계로 사안을 파악하려고 한다.
7. 냉철하다. 선의로 빗어진 사악한 결과들을 이해하고 있다. 쉽게 선동 당하지 않는다.
8. 법 질서를 신뢰한다. 민주적 절차를 존중한다. 법 체계에서 벗어나면 불법으로 규정하고 공권력으로 진압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9. 자신의 믿는 정의에 확고한 태도를 취하나, 자신의 정의가 틀릴 수 있다고 믿고, 끊임없이 팩트와 냉철한 분석으로 자신의 정의를 점검한다.
10. 좌빨들, 특히 착하고 멍청해서 선동당한 좌좀들은 깨우쳐야할 대상인데, 한계레, 경향 같은 진보언론에 세뇌 당했다고 생각한다.
11.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것을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12. 사회구조나 세상은 복잡하기 때문에 개인의 행동으로  바꾸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13. 계급 단위로 소속감을 형성하기 보다는 국가 단위로 소속감을 형성한다. 
 
외대 훕스라이프 펌

이걸로 단정 지을 수 있는게 아니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이런 글이 있길래...ㅎㅎ

  • 추천 11

Heil님의 댓글의 댓글

He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좌우로 나누는거에 환장한 인간이 쓴 글이네요..

이게 그 대학 커뮤니티 베스트 게시물이었나요? 그럼 그 대학 수준 알만하네요

  • 추천 2

미키야님의 댓글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이 글이 왜 추천9나 먹은지를 모르겠군요.

우파와 좌파의 개념은 하나도 없고 그냥 벌겋게 얼굴이 달아오른

인간들이 편갈라놓은것으로밖엔 안보이는데요...

  • 추천 4

비오비어님의 댓글의 댓글

비오비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말도 안되는 분법이..ㄷㄷ

그런데 사실 이런 억지가 나올 수 밖에 없던 배경이 있었다고 봅니다.
위 베플에서 "좌파"로 규정하는 사람들이 (물론 좌파를 이것으로 절대 정의 할 수 없지만) 한국에 비정상적으로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냥 독일에 비해 많은건지도..)
이것에 질려서 위와 같은 말도 안되는 글이나
소위 좌좀비, 좌빨 뭐 이런 표현들이 생겼지 싶습니다.
베플에서 에서 "좌파"의 범주에 들어가는 그룹을 학술용어로 표현하고자 할때 뭐라 정치적으로 맞을까요?

  • 추천 1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KBR 님,
한국에서 시험볼 때 식의 저런 글 (vnsun 님의 펌글)은 진지하게 생각해서 질문하신 님이 그냥 쉽게 받아들이실 글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진지한 질문을 하셨다면 시간을 가지고 글도 찾아 보시고 생각도 해 보시고 경험도 해 보시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식의 '엘리트 길을 위한 입시'에서의 사고 예, 아니오,로 세상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공부하고 계시니 잘 아실 것이라고 봅니다.
'열 받아 가면서 토론하자는 것은 아니라고'하셔서 사실 할 말은 많으나 이 정도로 간단히 줄입니다.

  • 추천 1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좌우파 의식구조의 경향성 이라고 언급하셨는데, 한국은 좌우파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파는 일제때 친일로 권력을 등에 업고 호의호식하며 독재권력에 기생한 세력들입니다. 그들에게 좌파 우파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은 일제하 독립군을 깡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립군을 평화스럽게 살고 있는 자기들을 괴롭히며 자기들이 쌓은 부를 뺏어가는 패거리 정도로 격하시키고 싶고 또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우파라고 하는 자들은 아무런 사상이 없습니다. 그저 일제시대 때부터 자기들이 쌓아놓은 부와 권력을 뺏어가는 자, 혹은 뺏어갈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자들을 전부 친북좌빨이라고 칭합니다.거기엔 무슨 특별한 가치나 우러러 볼 이상이 없습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가진자들 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진 것은 별로 없는데, 가진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가진자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그럴 개연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뭔가를 빼앗길 것 같다는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뺏을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또는 그들을 돕는 사람들을 좌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빼앗길 것 같은 급박한 심리를 가진 사람들, 그 천박한 사람들, 그들이 소위 우파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에 우파는 없습니다.

  • 추천 9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로 가진 것은 별로 없는데, 가진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가진자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그럴 개연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뭔가를 빼앗길 것 같다는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뺏을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또는 그들을 돕는 사람들을 좌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별로 가진것도 없으면서 가진 척 하고 싶은 사람들,  자신이 소유한 것을 바들바들 붙잡고 어떻게 부스래기 조금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을까 하면서 가진자 흉내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독일에서도 흔히 관찰할 수 있는게,  소위 "프롤레타리아"라고 할 수있는 계급의 사람들이 더 가난한 나라로 여행을 가면 마치 자신이 왕이라도 된듯 거드름피우는 거나, 자신과 똑같은 계급인데도  자신보다 조금 더 못하다 싶으면 무지 야멸차게 대하는거나... 그러니까 "나는 조금 더 잘난 노예"라는 이야기인거같은데...그렇게 도토리 재기처럼 서로 비교하고 시샘하면서 아웅다웅하는걸 전세계 1%에 속한다는 갑부들이 어떻게 볼까요... 아마 귀엽다고 하겠죠.
독일에서도 사회보조금받는 사람들을 얌체라고 욕하면서 미워하는 사람 중에 내노라하는 거물들이 어마어마한 거금을 합법적(?) 탈세하는 것에 대해 찍소리라도 하는걸 본 적이 없어요.

  • 추천 2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세상에 좌파우파가 의미가 있는 논쟁거리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저를 봐도 정치를 좀 멀리하게 되고 냉소적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요즘 생각하는게 뭐냐면 그냥 소수의 운좋은 사람을 빼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 살면서 내가 이루고 싶고 갖고싶은게 있으면 반대급부로 포기해야 하는게 있는것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세상살다보면 사람이라는게 자유롭기도 하지만 반대로 사회적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떤 집단에 소속되거나 함께한다는것에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어떤 사회 어느 집단에 가든 거기 존재하는 고유한 '관념' 이라는것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비유가 좀 기분나쁠지 모르지만 어떤 한인교회에 가면 가령 '십일조를 내야한다' 라든지 '옷이나 가방은 최소한 고마고만한 브랜드는 소지해야 사람들이 안 무시한다' 라든지...

그런데 세상 살면서 자기 이루고 싶은것에 전력투구하면서 그런 자잘한것에 신경쓰는게 어디 쉽겠습니까...
사업이든 공부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 말고는 저것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사람이 가진 시간이나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저런 관념에 연연하고 집착하다 보면 과욕도 부리고 자기 능력밖의 것들은 남의 것을 빼앗거나 착취하기도 하고 이러면 피해의식을 갖는 사람도 생기고 하는게 사람 사는 세상이지 뭐 별거 없는것 같습니다.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노선 님 질문에 웃음이 나오네요. 한국의 독재자들, 유신헌법 만들때 공을 세운 김기춘 같은 사람들이 우익이라면... . ㅎㅎㅎ 외대 어디에선가 위에서 정의한 우익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데... . 아이고, 하여간 우습네요.

무사님의 댓글

무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한 논짓꺼리로 왼쪽, 오른쪽으로 바라본듯 향한다, 할것 같은, . . .
내가 바라보는 방향이면 동질인거고 ,
상대가 저그 쳐다보면 좌익,
상대가 여그 쳐다보면 우익,
뭐 겨우 그 정도 아닐까 합니다.

깊이 들어가서 뭘 나눈다 한들 한 개인의 공염불이지,  다수의 논리이긴 이미 틀린 시상이죠!
애둘러 얘기할려해도 땀흘려 얻을수있는 세상이 되야겠지요.
허여 기성세대가 책임질일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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