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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그것 말고는 붓 가는 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잘났든 못났든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으로 함께 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라도 1회용도의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이곳 자유투고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프랑크푸르트 한국정원 2018년 7월 29일   









안녕하세요

독일 NRW 동편 작은 도시에서 직장생활 15개월 차입니다.

평소 포럼/전시회 참가,공항(해외출장) 방문 등의 이유로 프랑크푸르트 방문이 잦습니다.
다양한 출신배경을 가진 외국인 동료 직원들과 함께 짧게 나마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음미할 수 있을 만한것이 있을까 하여 알아보던 중 프랑크푸르트의 괴테대학 옆 한국정원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몇 해전 화재가 있어서 복구중이라는 이야기도 들은바가 있었습니다만,
혹시나 벌써 복구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기에,
금번 프랑크푸르트 방문간에 들러보았습니다.

서서히 정원에 근접해가는데 벌써 마음이 설레였었습니다.
왠 동양인 노인 부부께서 배드민턴을 치고 계시더라구요, 가까이서 들어보니 북경어를 쓰고 계셨습니다.

파빌리온(정자)들은... 안타까운 모습이더군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나무와 아름다운 담으로 둘러싸인 정원 내부에는 담배꽁초가 무수했습니다. 마음이 아렸습니다.

한국 정원 복원과 관련한 현재 상황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또 복원이 되더라도 유지관리가 잘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답글로 이야기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정원 사진을 남깁니다. (2018년 7월말 여름 아침)

그리고 너무 그리운 서울의 덕수궁 사진도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도 전통과 현대의 모습이 교차되는 View를 정말 좋아합니다. 치열한 직장생활에 포근함을 불어넣어주는 어떤 기운이 있기에)

 
 
Deb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5 (일) 03:52 8개월전
3월 유로저널(www.eknews.net/ 특별취재/한인뉴스 3월16일자)에 올라온 기사의 일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정원의 복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지난 토요일인 3월10일 19시. 금년으로 창단 32주년이 되는 프랑크푸르트한인
합창단(단장. 이연희 /지휘. 한명신 /반주. 정재표)은 지난해 5월1일 전소된 한국정원 복원을 위한 자선음악회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프랑크푸르트 쏘센하임 시민회관에서 열린 연주회는 전소된 한국정원 복원을 위해 앞장서온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및 프랑크푸르트시청, 그리고 여러 한인단체와 각 언론사들의 후원과 격려가 뒷받침이 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johhnypark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08 (수) 20:59 8개월전
답글 감사드립니다. 작게 나마 저도 후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복원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가서 청소도하고 사진도 찍고 오고 싶네요 : )
 
 
johhnypark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25 (토) 09:17 7개월전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소녀상 건립을 위해서 1구좌 만원 정도 기부하는 캠페인이 많은 것 같은데, 여기도 도움의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이라면, 정보공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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