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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국여자 꾀어서 애를 먼저 낳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흰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4,890회 작성일 03-08-04 18:52

본문

말레이지아에서 사업하시는 분이 쓴 글입니다.
한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얽힌 얘긴데요.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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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국여자 꾀어서 애를 먼저 낳아라!

제가 97년 식당을 처음 개관 할 적에 60% 이상을 방글라데시 종업원을 썼습니다.
그리고 식당을 오픈 하기 3개월 전부터 급여를 주고 한국말을 가르쳤습니다.
구인은 이곳 맨 파워 업자들에게 “두 당”(표현을 동물을 세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영어로 그들은 방글라데시 인 들을 그렇게 표현합니다 “Per Head”) 800링깃 (25만원 상당)을 소개료 로 주고 숙소제공 하고 본봉 400 링깃+ 오버타임+그 외 수당으로 한달 900링깃 으로 개인 계약을 맺으니..

그들은 먼 타국까지 돈 벌러 와서 중요한 인생의 한 순간을 나와 인연을 맺으며 계약한 것입니다. 900링깃(30만원 상당) 이면 그들의 고국에서는 5~6 개월의 급여이며 몆년만 고생하면 고국에 돌아가 집 몇 채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에 모두들 열심 이였습니다.

그들의 성격은 가난한 국민들의 대표적인 현상인 (우리도 마찬가지) 강자에게는 약 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면을 보이며 인정을 받으려고 무척이나 눈에 보이는 곳 에서는 열심들입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그렇듯이 그들 나라에서는 눈치 없는 놈 은 굶어 죽는 건지, 하여튼 눈치가 엄청 빠르고 비위를 맞추며 살갑게 구는 데는 우리 애인은 발꿈치를 지나 하이힐 뒤축도 못 쫓아올 정도입니다. 또한 머리가 좋아서 금방 모든 상황을 빠르게 숙지합니다.

외모는 인도 쪽과 유럽풍을 겸비해 구렛나루와 이목구비가 각진 면면이, 같은 남자인 내가봐도 잘생겼습니다(나와 비교하지 말라고?) 돈이 없어 그렇지 한국에서 잘 차려 입고서면 거의 전부가 모델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종교는 이슬람으로 할례(포경수술) 도 마쳤으니 불법무기도 슈와즈네거 가 쓰는 강력한 콜트45 파워에 크린트 이스트우드에 롱 리벌버 외형이 아닐까!

이들은 우리와 사는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모든 일을 1 순위가 돈을 위해서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것은 둘째고 자신의 이익을 먼저 항상 생각하는 배반을 잘하는 면이 있으며 거기에 의해 큰 죄책감을 갖지 않습니다.

말레이시아 최하위 더러운 일들은 거의 이들의 몫이며 우리가 상상 못 하는 더러운 모든 일들을 그들은 묵묵히 하고 있고, 그러한 일 자체를 큰 어려움을 없이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 나라에서는 이보다 더 한 것이 보통일 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 일에 대해 큰 어려움을 모르고 일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거의 말레이시아 중국인 주인들은 그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들은 당연지사 받아들이고 있지요.

나와 인연을 맺은 이들은 다른 일터에 비해 확실히 행복할지도 모릅니다 깨끗한 유니폼에 깨끗한 장소에서 수영장 딸린 방 3개짜리 고급아파트에서 (한방에 3명) 지내고 말레이시아 노동법규에 의해 정규 근무시간을 주고 그 외 일하면 초과근무 수당도 받고……
쉬운 말로 인간 대접을 해주니까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국말을 3개월 정도를 가르치니 아주 잘하는 편이고 실제로 손님들이 오셔서 거부반응이 없이 한국말을 하는 것이 신기해 할 정도니까요.

우리식당의 손님들이 대부분 건설업에 있는 분들이 많았는데 (주변에 건설회사가 많아서 삼성, 대우, 현대, 등등) 이분들은 방글라어 를 웬 만큼들 하십니다 이유는 모든 건설업체 현장의 막노동은 이들의 묷이니까. 그 중에 한 분의 방그라 현지체험 애기를 들려드릴까요?
그분은 반주로드신 약주에 불콰해진 기분으로 이런 애기를 해주더군요.

“내가 말이야 예전에 방글라로 출장을 갔는데 말이야 밤에 도착하여 숙소로 가는데 도로 가상 자리 길거리에 웬 수박덩어리들이 즐비하게 있더라고, 그래서 웬 수박이 길거리에 저리 많으냐 하니까! 우리 직원이 말이야 하는 소리가”
아니! 저것은 수박이 아니고 사람 머리입니다!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니까 아스팔트의 따듯한 온기로 집 없는 사람들이 자고 있는 겁니다.
“하는 거야 그래 내가 뭬야! 하이고 시상에! 위험하지 않나?”
운전자와 자는 사람이나 습관이 되어서 서로가 무언의 약속으로 잘들 자고 잘들 가고 있습니다.
하더랍니다.

하여튼 제가 시원치 않은 사업이 바빠서 식당을 돌보지 못 할 때까지 그런 나라에서 온 그들은 나와 함께했으며 그 중에 전직이 방글라데시에서 초등학교 교감 선생을 했던 “사힘” 이라는 친구가 식당에 5년 일 을 마치고 고향에 집 3채를 장만하고 현직 대학교수 부인을 맞아 고향으로 갔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그들과의 인연을 추억으로 접었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이번엔 일 때문에 한국에 꽤 오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저녁때 약간 번화한 거리를 가는데 누가 “사장님!” 하길래 주변에 있던 대 여섯 명이 전부 그 쪽으로 쳐다보니 (전부 사장님들 인가 봐) 하이고~~ 우리 옛 방글라 직원이 글쎄, 이젠 여기 한국하고도 서울에까지…… (세상에, 만일 월급 떼먹었으면 큰일날뻔했다!)

둘은 서로 너무나 반가웠는데 당구장에서 일을 한다는 그는 한국에서의 지난 세월을 이야기하는데 만감이 교차되더라고요. 그것도 콜트45의 위력의 여파로 젖먹이 아기까지 있고……  
그 친구 이름은 “사니프” 로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을 와서 불법체류를 하며 버젓이 결혼하여 젖먹이 애까지 가지고……(결혼이라 하지만 그냥 동거 같음)

옛 직원을 만나 반가운 것도 잠시 나는 엄청난 부화가 치밀더라고요
그들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나는 “사니프” 라는 녀석에게는 “이놈이 지 주제도 모르고 감히 대한의 딸을 농락하는가” 하는 생각에, 우리 고국의 딸이 그를 남편으로 맞았다니 어째 나도 방글라인 들과 동급이 된듯한 모멸감을 느끼고, 자꾸 수박덩어리와 이곳에서 멸시 받으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던 이들의 일만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니프 는 한국 여자 덕에 더욱 완벽에 가까운 한국어로 신이 나서 떠들어댑니다. 모든 일들이 꼭 옛날에 임금처럼 모시던 보스도 이제는 나와 동급이다! 하듯이 모든 말이 어패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면박을 줄 수도 없고..

여하튼 이들은 한국에 오면 지들끼리 모임단체도 있고 이곳에서 서로가 정보도 주고받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돈벌이를 위해 잡다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데 특히 그 중에 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 중에 하나가 그들이 입국하면 제일먼저 서두르는 게 “한국 처자를 빨리 꾀어서 일단 애부터 만들어라 그러면 비사가 끝나고 불법체류 시작될 때 교회, 아니면 중님 등등이, 인권 어쩌고 하면서 방패막이가 되고 특히 애가 있으면 그에 의해 최소한 끌려가지 않고 버티면서 돈벌이는 계속할 수 있다” 입니다

여기서 나는 충격을 받습니다! 왜냐고요?
이 친구들의 결말을 알고 있으니까요.
이들은 이렇게 우리딸들을 농락하고 이용하여 웬만큼 벌면 그들은 여자고 애고 상관없이 그냥 방그라로 돌아 갑니다. 아주 틀림없이!.

그들은 한국에서 절대 안 삽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한달 벌면 지네나라에서 1년 버는 것 과 같으니 몆년 벌면 지네나라에 가서 하인 두고 왕창 대접 받고 말 통하고, 종교 같고, 부인 4명 거느리고 땅땅거리며 잘살 텐데 한국에서 불법체류로 멸시 받으며 죽을 때 까지 살겠어요!

애는 어쩌냐고요? 그건 우리생각이지요! 그들한테는 큰 상관없어요.
이 사람들의 문화는 애는 신경도 안 써요 동남아 국가들 가보세요 특히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등 여자애가 나이 15세면 이미 애가 한둘 예요 아버지 행방을 아는 애는 거의 없어요, 책임감이 없어요 (애를 함부로 낳는 이유는 교육 수준이 낮기도 하지만 종교에 의해 낙태가 문제가 되기도 함)
상류층은 애를 끔찍이 아끼지만 상류층은 멸시 받으며 외국으로 취업하러 안 다니지요.
사니프 같은 지지리도 못사는 수박덩어리들이 취업 나가지요.

그럼 만일 이들이 방글라로 간다면 여자가 쫒아갈수있나요?
천만에요! 방글라에 한번 가보면 아시겠지만 우리 한국여자들이 살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꼴에 부인이 한둘은 있을 텐데 (돈이 있으니까) 우리처자가 거기에 가서 “여인천하”처럼 언어도 안 통하는, 카레 냄새로 뒤 덥힌 그 동네 에서 첩들을 상대로 여인네와 싸움하며 산다.. 글쎄요

불행한 이야기지만 동남아에서 오래 사신 분 들은 거의 제 생각에 동의할 것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오는 이들의 내막은 이러한데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라며 날뛰는 종교계 여러분.. 여러분!! 소기의 다른 목적이 있어서 여러분들이 그러한 것이 진정 아니라면,

그들은 그들 국가에서 와서 자국민 보호하라 하시고 여러분들 심심하시면 우리처자들이 혹시 희생되지 않을까, 하는데 신경 좀 써주세요 물론 생색내기 효과가 덜 하겠지만..

남에 나라국민이! 엄연한 법치국가인 우리나라에 와서 법을 어기면서 사는데 인권이 어쩌고 해서 자국 법을 무시하자고 앞장서서 범법자들과 함께 헌법! 그런 거 모르고 이들을 무조건 보호하라! 하시면 되겠습니까!

여자도 이해가 갑니다
가뜩이나 인터넷과 미디어 매체로 인해 옛날에나 외국인과 사귀면 “양공주” 어쩌고 했지 지금 세상에서 그런 건 아니고 미디어매체는 사업의 특성상 외국의 좋은 것, 멋진 것 만 보게 제작이 되니, 바로 이 몇몇 놈들이 그 미디어 매체들의 주인공들과 비슷하거든요. (다 는 아니지만)
거기다가 얼마나 여자에게 살갑게 친절히 잘해주겠어요 그들에겐 인생 사할 이 걸린 문제인데.

솔직히 서양인만 보면 일단 꼬랑지 내리고 어려워하는 것이 우리네들인데 반대로 그들이 하인이 상전을 받들어 모시듯이 하니 따듯한 정에 의해 사는 우리 딸들이 뭘 알겠어요 그들이 인생을 얼마나 살았다고.. 아마 방글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면 기절할겁니다.
그래서 특별한 정보와 천지분간을 못하는 우리 딸 들은 무조건 이들에게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꼭 그들에게 농락을 당하는 것 같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일에 피해자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 맛에 한국에서 선배를 만나 일식당에 이런 애기를 주고받으니 옆에 시중들던 아가씨가 자기 친구의 피해사례를 애기해주더군요 그 아가씨 친구는 술집의 여급인데 개인적인 사연은 생략하고, 그러한 외국남자를 만나 살게 됐는데(방글라는 아님)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몽땅 다 털어서 (카드는 현금서비스 등등) 사라졌다 합니다. 친구는 현재 대한민국 카드불량자의 소속에 입단을 하고 정신적, 물질적, 고통에 힘들어 한다는 애기를 하더군요. 고발을 하는 것도 본인도 꺼리지만 해결이 나지도 않을 일, 그런 일로 인터폴이 동원되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여권을 카피를 해놓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고 특히 여자를 사귀어서 임신만 시키면 여자부모도 동의 하게 되며, 같이 사는걸 허락 받으면 부모들이 현찰을 많이 준다는 것 도 알고 있더라고요. 우리는 적게 줘도 그들에겐 천문학적인 돈이.. 그러니 얼마나 눈에 불을 켜겠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혹시 미디어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이 있으면 다큐 로 현지까지 제작해서 방송으로 철없는 우리 딸 들 에게 현실을 좀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큰 누님이 인천에서 인천XX대학 앞에 하숙을 하는데 글쎄 거기도 2명이나 방글라들이 여학생 들과 동거를 하고 있더라고요.
누님 말씀이 녀석들은 같이 사는 여학생들한테 살가운 짓 하는 것 보면 감동 받을 때 가 한 두 번이 아니라 하더군요.

말 빨 씬 우리누이가 온 동네방네 아줌씨 들한테 애기해서 영구(그 방그라를 아줌니 들의 호칭) 때문에 아줌니 들한테 영구 3/1 만 닮으라는 바가지에 견디다 못해 동네 아저씨들이 이곳으로 전부 이민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랍니다. ^^



오늘 이만합니다..

(이케이스는 방글라만 이야기 한것이고 그외에도 많습니다)

추천14

댓글목록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한 한국인여성은 모두 희생자이고 철딱서니없는 바보들인가요? 마초들의 같잖고 주제넘은 피해의식이 남의 인륜지대사까지 걱정해주는 지경에 이르렀군요. 걱정해주는 척하지만 결국은 당사자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그런 같잖은 좃선일보스런 생각들이죠. 남들은 다 그만그만한 이유가 있어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렇게 자신들의 삶을 삽니다. 그들은 당신이 걱정 안해줘도 잘 살테니 그만 신경 끄고 너나 잘하세요. 누구도 원래부터 수박덩어리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다 같은 인간이지 원래부터 천한 한등급 낮은 인간 같은 건 애초에 없습니다. 당신의 머리속에서만 편견으로 존재하는 그런 천한 생각 머리속에서 싹 지워버리세요. 광부 간호사분들이 너무나 사고방식이 다른 차가운 독일을 그렇게 욕하면서도 그래도 결국은 가슴속 깊은 곳에서 독일에 고마움을 표시할 때, 주한외국인들도 결국은 그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를 자문도 해 보고 기대해 봅니다만 그러러면 우리가 아직도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갈 길이 멀어요.

cagnolino님의 댓글

cagnolin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급잘 주고 잘해줬다. 난 당신네 보다 상위 인간이다. 그들은 천한 것들이다. 이런 심보인가요? 현지에 나가서 현지 여인들과 놀아나는 한국 남성들은 잘났고,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들과 사귀는 한국 여인들은 당하는 건가요? 한국여인과 애를 낳는 다고 한국 사회에서 외국인의 지위가 상승되는 줄 아나요? 우리나라 여성 지위 아직 그정도 아닙니다. 한국남자의 부인, 그의 자식은 한국인이어도, 한국여성의 남편, 아이는 외국인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 그리고 자식들.. 그런 어려움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그 사람들과 결혼하고 동거한 한국 여인들. 그들의 선택이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중에 몇, 님의 글처럼 사기 당한 거라고 하더라고, 그들이 그런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든건 한국 남자들 아닙니까? 싸구려, 걸레 어쩌고 하면서 데리고 놀고, 외국인과 사귄다고, 또 그들과 비교한다고, 한민족이다, 대한의 딸이다라 하며 보호하자 이건가요?
주한 외국인들, 똑같은 사람이고, 잘 살자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etudiant님의 댓글

etudian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댓글다신 두 분, 차분한 어조로 짚을 건 짚으시면서 말씀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머리 속이 아늑해서 욕 조차도 안나올 지경입니다. 한국, 대단한 데에요. 조선일보, 대단한 곳이에요. 참, 기가 막혀서~.

그래도 한국이란 나라에서 가장 후진적인 의식의 소유자도 가끔 헛소리를 나불거릴 수도 있겠지. 조선 독자가 오죽 하겠어? 꼴에 인터넷은 한다고 말이야.
그런데 말이야, 이런 쓰레기를 퍼온 사람의 머리 속에는 도대체 뭐가 든거야?
하두 인종주의, 국가주의 꼴통들이 판을 치니 타산지석, 반면교사로 삼으며 경각심을 서로 일깨우자는 의도로 퍼왔나? 아님, 진짜로 글에 공감해서 들고왔나?
당신, 이 글 내용이 저열한 인종주의, 여성비하 (한국 여자들은 너가 다 낳았냐? 또 여성들이 니 소유물이냐?), 인간멸시와 경시로 가득찬 쓰레기인지 모른다는 말이야? 유구무언이로다. 말이 안 나온다.
너들이 나찌, 파시스트, 대머리 극우 꼴통들이랑 다른 데 뭐니?
진짜 함 물어보자. 야! 너 정말 독일서 공부하고 있는 애니? 그러기 않기를 바란다.
너 도대체 뭐하는 애니? 응?

허허님의 댓글

허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에투씨

당신 윗로 두분들이 쓴 글 자신과 똑같은 부류로 만들지 말고 어서 꼬리 내리기 바랍니다. 한가지 물어 봅시다.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거 아니죠? 그렇죠?

흰사자님의 댓글

흰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으로서는 흥미로워서 올린건데요... 남들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그 개인의 문제이지요. 우리는 그 선택을 존중해줄 의무가 있고.
제가 이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독일이나 미주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서양인들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아님 가까운 일본에서도... 학생을 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님 본인의 지나친 자격지심일까요?
그리고 학생의 글에 어울릴법한 댓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베리의 순수함이 초기에 비해 많이 퇴색한 느낌입니다.

etudiant님의 댓글

etudian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씨
첫째 문장의 뜻이 뭔지 모르겠군요. 말 좀 제대로 만들어 오세요.
그리고 꼬리를 내리다니. 이거 무슨말이에요? 분명한 표현을 쓰도록 하세요. 남보고 공부하니 마니 물어보기 전에. 그리고 꼴통 글을 가지고 한마디 하는 데에 공부를 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이에요?
당신이 정작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하세요. 그래야 대꾸를 해 줄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흰사자씨.
개인의 선택이나 흥미는 그것이 공중의 이해, 인류 공동의 가치를 침해하지 않았을 때만 의미를 획득하게 되겠지요. 가령 독일에서 히틀러 나찌 만세 부르면 사법처리의 대상이 되는 것 아시죠?
이런 생각하는 독일인이나 미주인 등등이 있겠지요. 그러나 걔네들은 그런 헛소리를 이런 공론의 장에서 할 만큼 간이 붓지가 않았어요. 아무리 꼴통이라도 이런 공개된 장에서 인종주의적이고 인간멸시적인 발언을 할 만큼 걔네들 사는 사회가 엉터리 질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들 패거리들끼리나 골방에 쳐박혀 할지 모르겠지만.
님이 퍼온 글은 학생이 들고온 글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악질적이고 무식하도록 적나라난 인종주의적이고 여성비하적이며 인간멸시적인 내용으로 가득찬 내용입니다. 아세요? 이런 사고방식은 결코 똘레랑스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순수함이란 말을 더럽히지 마세요.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이 아니라 별님같아요. 그죠? stern님.  그리고 ~씨라는 말도 물론 우리말에서 경칭에 해당합니다만 넷상에서는 ~님을 쓰도록 합시다.  대뜸, 님,~씨, 아저씨, 당신, 너로 단번에 다운그레이드시키시는 놀라운 능력은 우리끼리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쨌건 학생이라는 자 때문에 모두들 신경들이 날카로와진 것 같아요.  모기는 한 마리만 있어도 신경이 쓰이는 거니까.... 학생이 못오니까, 저도 학생팬이라는 아디를 못쓰겠네요. 불쌍한 녀석.... 어디서 밥이나 먹고 있는지...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잠깐 참고발언을 하면, 저는 평소 흰사자님이 퍼오시는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흰사자님은 글내용에 본인이 동의하는 것과는 상관없이,한번 읽어볼만한 흥미있는 글이면 다양하게 퍼오시는 스타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흰사자님 덕분에 저와 생각이 다른 다양한 글을 읽을수 있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령 위의 글도 저는 내용적으로는 분명히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한번 생각해볼만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다른 베리독자님들도 퍼온글의 주제와 퍼온이의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여유있게 대처해주시면 좋겠고,오히려 모두 함께 생각해볼만한 문제적인 글들을 많이 퍼다주시는 분의 수고에 대한 평가에 인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좋은 글들만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글들까지 포함해서 토론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면 다양하게 퍼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tudiant님의 댓글

etudiant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팬이신가 싶었는데, 학생팬이셨군요?
그런데 갑자니 별이 왜 나옵니까? 맹구같은 짓을 하고 계시는군요. 님은 오른쪽 왼쪽도 구분을 못합니까? 별같은 애들이 이런 일가지고 거품물거같아요?
다운그레이드? 함 찬찬히 보세요. 난 상대방 격에 맞추어 취급을 해준답니다. 욕지거리나 내뱉는 애들한테 존대말 써 주게 생겼어요? 비아냥거리거나 자기만 아는 헛소리하는 인간들에게 &#039;님&#039;자를 붙여줄만큼 제가 성인이 되지는 못했나 봅니다. 아니, 성인군자되어서 이런 인간들 버르장머리 허허 웃으며 넘기느니, 차라리 눈높이 맞춰주면서 놀아주렵니다. 맥락을 함 보시란 말이에요. 알겠어요? 헛다리 짚지 말란 말이에요. 말단적인 말투나 꼬투리잡고 늘어지지 말고, 당신 생각이나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자유로니님. 정상참작은 넉넉히 하자는 말씀이시군요. 님의 입장도 일단 이해가 가는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제가 이 글을 처음 보았을 때,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문제적인 글들을 많이 퍼다주시는 분의 수고에 대한 평가에 인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 나름의 평가를 한 것이고요. 서로 다른 인간들이 공존할 수 있는 룰을 깨는 발언이나 사고방식은 공론의 장에서 배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인간멸시와 여성비하, 인종주의로 가득찬 내용입니다. 삭제의 대상이지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이 버젓이 올라 있으면서, 우리가 &#039;학생&#039;같은 극우 전체주의 또라이들을 욕할 자격이 과연 있겠습니까?

팬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

제 생각을 말씀해달라고 하시길래, 위와 같이 &#039;보여&#039;드렸습니다. 굳이 &#039;말씀&#039;을 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서.... (님께서는 위쪽과 아래쪽을 구분하실지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039;거품문&#039; 것을 알고 계시다니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별같은 애들이 이런 일가지고 거품물거같아요?")

그래서 더이상 말씀을 안드리도록 하죠. 단, 삭제, 토론의 대상을 저렇게 분명히 구분할 줄 아신다는 것을 볼 때, 해우소담당하실 관리자로서의 자격은 충분하실 것으로 봅니다. 자유로니님. 해우소담당하실 분 찾으셨죠? 강추합니다.

상대방의 격에 맞춰 &#039;취급&#039;을 해준다고 하셨죠? 저는 아무리 보아도, 생각의 &#039;다름&#039;은 있을지언정, 흰사자님의 격과 &#039;에뛰~&#039;님의 격이 같지는 않다고 보이네요. 이 기회를 빌어, 저와 생각은 가끔 달라도 언제나 &#039;품격&#039;을 잃지 않으시는 흰사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아ㅡ 우리 학생은 어디로 갔을까. 저런 거 가지고 놀면 참 재미있는데... 로그인을 못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아무래도 학생님이 딱 제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 학생이 와서 또 헛소리를 하고 재롱을 떨어주면 좋다. - 말투도 얼마나 재밌었어요? "웃었다."

- 자유로니님, "누구나 같은 인간이지, 원래부터 천한, 한 등급 낮은 인간이란 없다." 라고 하셨죠? 저는 그런데, 살다보니, &#039;원래부터 천하지야 않았겠지만, 지금 현재, 한 등급 낮은 인간들은 있다.&#039;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몹시 슬픈 일이지만요. 아마, 제가 다른 분들보다 한 등급 낮은, &#039;맹구&#039;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구름바위님의 댓글

구름바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사자의 펀글은 인종주의자의 편견이 아니다.
단지 아직까지 세계화 경험이 없는 나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중에 하나를 밝혔을 뿐이다.
불법입국자들이 모두 양식있는 사람도 아니고 처지한 궁한바 당연히 한국여성을 사랑을 가장한체 친절로 꼬실 수도 있을 것이다. 별로 손해볼 것도 없으니까....
무턱대고 외국인을 무시할 수도 없지만 무조건 평등을 외치기에는 문제가 있다. 왜냐 여기는 우리땅이고 우리가 느끼는 책임감이 그들보다 크기 때문이다.
그들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우리는 이땅을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딴나라가 간 우리나라 사람들 고생 많았다. 이해한다. 그들이 보기에는 우리가 이방인일 수 있다.
우리에겐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왜냐 외국인하고 살아본 경험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평등은 좋은 말이지만 냉정한 접근 또한 필요타.

흰사자님의 댓글

흰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끼어 들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다 몇자 적습니다.
구름바위님의 의견이 저의 그것과 제일 일치하는군요.
평등도 좋지만 그것에 따르는 책임,의무감도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순진한 박애주의,온정주의도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때에 따라선 한참 달라도
많이 다르다는 것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상아탑에서의 환경과 일반사회에서의
환경의 차이란...  솔직히 저도 여동생이 위와 같은 짓을 한다면, 아마도 ...
인종차별이란 얘길 들어도 좋습니다. 그런 구차한 것에 연연하는 것도 우스울 따름
입니다. 다른 얘기 같지만 ... 주위에 독일인 남편을 두신 분들이 대여섯 분들 계십니다. 모두 연세가 지극하신 분들 입니다. 50대, 60대...  그런데 한 분만 빼고서는 모두 이혼을 한겁니다. 한분은 남편이 변호사라던데, 그만 젋은 여자와 눈이 맞아서.
나머지 한분도 한국인 특유의 인내력을 발휘해서 사는 식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몇십년을 같이 살아도 독일인은 정이 안간다네요.  본인도 환경이 환경인지라
국제결혼을 넌지시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단번에 그만두라고 하시더군요.
젋은 혈기에 사랑하면 결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국적에 상관없이...
그게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외국인에 대해 친절한 것도 좋지만 냉정한 접근도 필요합니다.
현재는 자국 이기주의 시대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평등,인도주의, 박애주의는 겉으로만 외치는 구호일 뿐입니다.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질 때에만...
헛소리라구요! 그럼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하지만 상아탑에만 머물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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