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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비행체의 비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466회 작성일 14-04-15 21:34

본문

요즘 이것 때문에 한국이 떠들썩 하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미확인 비행체.

뭐 외계인이 쏜것은 아닐테니 UFO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외계인의 기술을 능가하는 부카니스탄의 작품이라는 '썰'이 파다하다고 합니다.

참 신기하게도 한국엔 선거철만 되면 군함도 가라앉고 미확인 비행체가 떠다니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 하기 힘든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김어준의 KFC'를 퍼온것입니다.
시간이 많은 분들께서는 앞에서부터 보셔도 좋겠지만 성격 급하신 분들께서는 29분 33초부터 북한의 정찰 비행체라고 주장되어지는 어느 미확인 비행체에 관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혼잣말 : 이놈의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이 전부 다 병쉰인 줄 아나봅니다. ㅋ)



추천6

댓글목록

111111님의 댓글

11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첩보용에 사용하는 장비는 항상 적국제품을 장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야만 철저한 위장이 되니까요..
아래아 한글은 중국에서 文杰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북한은 왜 미사일에, 핵무기개발에, 하며 야단일까요?

빈정거림은 심리학적으로 자만심의 일종으로, 그 사람의 사고방식부터가 성장과정에서 성격상으로 삐툴어져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 추천 2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 성격파악까지 해주시고. 글 몇줄로 사람의 성격파악이 가능하신 것을 보니 아마도 싸이코메트리시거나 젓가락통을 흔드는 분이신가봅니다.

어떤 사건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하는게 먼저입니다. 특히나 사건의 해석에 따른 여파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말이지요. 합리적 의심 후 과학적 검증과정을 거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긍합니다.
그리고 왜 이놈의 자랑스런 자칭보수정부에선 왜 이렇게 안보에 큰 구멍이 생기는지도 참 의심이 가는군요. 군함이 공격당하고 북한군이 노크귀순하며 탈북자는 휴전선을 그냥 넘는군요.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는 전제하에 이젠 소형정찰기 몇대가 국가안보 전체를 흔드는군요. 세계 10위권의 국방비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말이지요. 거기에다가 이런 일들은 꼭 선거가 가까워지면 일어납니다. 사건 발생 후 국방부는 북한소행이 아니다라고 발표합니다. 며칠 후 극우언론에서 단독을 달고 북한의 소행이라는 기사를 쓰죠. 그 후 사건들은 논란에 휩싸입니다. 물론 이때 합리적 의심을 하고 검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종북 또는 친북으로 매도 당합니다. 천안함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똑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말을 믿어. 안믿으면 종북이야.' 이건 무슨 프레임이죠? 의심하고 궁금해 하면 종북이 되는 나라가 정상인가요? 이런 사건에 대한 궁금함이 신을 의심한 것이라도 되나보죠? 하긴... 금수산에 반신반인의 신상도 서있는 나라니.. 뭐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도 하는군요.

추가
---첩보용에 사용하는 장비는 항상 적국제품을 장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야만 철저한 위장이 되니까요..

군사전문가신가봐요? 그럼 이번 상황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좀 배우겠네요.

  • 추천 2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비행기 여깄습니다.

<img src="http://www.todaysppc.com/userfiles/20140415223107p201.jpg">
<img src="http://www.trancomm.com.cn/upload/images/2013/11/p17.jpg">
<img src="http://www.trancomm.com.cn/upload/images/2013/11/pro7.jpg">

출처 : http://www.trancomm.com.cn/contents/50/158.html

홈페이지의 PDF를 보시면
DSLR 장착 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있네요.

중국회사에요.
민간인이고 누구고 다 살 수 있네요.
그래서 뒷면에 한자로 표기되어있었나 봅니다.
이걸 찾아낸 분 참으로 대단하세요.

방통위는 미리미리 이 사이트를 '유해사이트'로 차단시켜놨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직 군-청와대-국정원-보수언론-방통위 간에 매끄러운 소통이 안되나보네요.
뭐 보수언론과 북한은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는걸로 보입니다.
그들 주장대로 저게 정말 북한 무인기라면
무인기가 찍은 사진 조선일보가 1면에  친절히 올려주어 북한에 전송해주었으니까.
왜 영상송신기가 없었는지 이해가가네.

선동-거짓-쇼도 일종의 쇼비지니스이고 장인정신이 필요로 하는 것인데,
이렇게 어설프게 할꺼면 괴벨스가 무덤에서 웁니다.

인간자폭어뢰를 이은
12kg짜리 무인기핵탄두!
이러니 한국에선 전시가 되도 핵탄두 못만들 가능성이 노후합니다.
임계질량도 모르니..

아마 그들의 다음 'Move'는
'거 봐라 중국제잖아 북한꺼네'가 되겠습니다.
조작질 하나 성공시키려고 그나마 '새누리당식 북한 압박'에 반드시 필요한
중국까지 물먹이는 꼴이 진행되겠네요.

그냥 한마디,
멍청하고 무능하고 게으르다.

  • 추천 4

111111님의 댓글

11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news Title -->
<!--         <div class="news_title">&lt;<北, 김정은 부대 방문 때 무인기 '스모킹 건' 노출?>&gt;</div> -->
        <div class="news_title"><北, 김정은 부대 방문 때 무인기 '스모킹 건' 노출?></div>
        <!--// news Title -->

        <!-- 기사내용 -->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00"><tr><td><img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4/04/15/PYH2014041508450001300_P2.jpg"></td></tr><tr><td style="padding:0 5px"><div class="photoInfo"><div class="tit" style="color:#103670; font-weight:bold;"></div><div class="summary" style="color:#103670;">사진 왼쪽은 지난 3월 2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정은의 1501부대 시찰 모습.  왼쪽 하단에 무인기 추정 물체 날개가 보인다. 사진 오른쪽은 파주 추락 무인기. </div></div><div class="btn"></div></td></tr></table><br>작년 3월 1501부대 방문 때 위장색 무인기 날개 포착돼<br><b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해 3월24일 1501부대를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에서 최근 파주와 삼척에서 발견된 북한 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 날개와 유사한 물체가 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br><br>&nbsp;&nbsp;    이에 따라 군 당국도 해당 사진을 입수해 최근 추락한 무인기와의 유사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nbsp;&nbsp;    당시 북한 조선중앙TV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의 좌측 하단에는 하늘색 바탕에 흰색이 덧칠된 날개 형상의 물체가 보인다.<br><br>&nbsp;&nbsp;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5일 "파주와 삼척에서 추락한 무인기와 색깔과 형태가 유사하다"며 "특히 사진을 분석해보면 물체의 꺾인 각도가 파주 추락 무인기 날개와 일치한다"고 밝혔다.<br><br>&nbsp;&nbsp;    김정은이 바라보는 테이블 위에 놓인 물체는 무인기에 쓰이는 엔진으로 분석된다.<br><br>&nbsp;&nbsp;    이 관계자는 "무인기 엔진으로 추정되는데 최근 백령도, 파주, 삼척에서 추락한 무인기의 엔진과는 다른 형태"라고 말했다.<br><br>&nbsp;&nbsp;    당시 김정은이 방문한 1501부대는 첨단군사장비 제작을 지휘하는 곳으로 알려졌다.<br><br>&nbsp;&nbsp;    김정은은 한미 연합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FE) 연습' 기간인 작년 3월22일과 23일에는 서울 침투 등 후방교란 임무를 맡은 11군단 예하의 특수전 부대를 방문했고, 24일에는 1501군부대를 찾아 이 부대가 새로 만든 전투장비를 점검했다.<br><br>&nbsp;&nbsp;    <a href="mailto:hojun@yna.co.kr">hojun@yna.co.kr</a><br>(끝)
        <!--// 기사내용 -->
      </body>
</html>

토트님의 댓글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색상, 무늬의 Camo는 어느나라 어디서나 사용됩니다.

https://www.google.de/search?q=sky+camo&newwindow=1&safe=off&source=lnms&tbm=isch&sa=X&ei=Ef5OU8n2Corf4QS_54HwDw&ved=0CAYQ_AUoAQ&biw=1280&bih=633#newwindow=1&q=blue+camo&safe=off&tbm=isch

사진 귀퉁이에 일부나온 어떤 물체가지고
서로 같다고 판단하는건 때늦은 만우절 유머?

내가보니 저 모든 무인기 관련된 것이 구글에서 검색되는걸로 보아
구글이 한반도를 감시했나봅니다.
구글이 빨갱이네.

저널리즘이라 하면
뭘 '사실확인'내지 '의혹'을 내고 싶어도
각기 다른 소스 3곳 정도에서 컨펌해봐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연합뉴스는 오래전에 그런 저너릴즘은 버린지 오래됬으니까.
사진 하나가지고 선동삽질을 해대죠.
뭐 선동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쓰레기 저질 퀄리티의 기사를 쓴건 맞습니다.
기자를 짜르고 편집장도 물갈이해야하는겁니다.

내가 주주라면 내 주가 떨어트리는
저런 저급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는 경영진에 강력한 항의를 넣겠죠.
그런데 어쩌나 자본주의가 최고 가치라고 하면서
거꾸로 지들이 하는건 자본주의와는 영 거리가 머니.
빨갱이네.

  • 추천 4

111111님의 댓글의 댓글

11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연합뉴스까지 조중동에 추가합니까?
연합뉴스는 정치적 중립적 입장으로 사실에 입각한 기사를 제공함으로 모든 신문사에서 실비를 주고 인용합니다.
북에서 했을 것이라고 기사만 나오면 쓰레기 저질 퀄리티의 기사라는 주장은 어디에서 나온 발상입니까?

토트님 스스로 주장만이 사실이라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저런 색상, 무늬의 Camo는 어느나라 어디서나 사용된다고 하시며, 링크를 붙이셨는데 그 링크의 무늬와 한국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무늬는 분명히 다른 무늬입니다.
또한 민간 무인기라면 위 토트님이 발견하신 중국제품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칠했을 것입니다. 쉽게 발견하도록, 또는 자랑하려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고, 민간동호인이라면 굳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늘색과 구름처럼 흰색 조합으로 칠하는 힘든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간동호인이라면 조종기를 사용해야 스릴과 재미를 누릴 수 있는데 , 왜 재미도 없으면서도 비싼 자동항법장치를 사용하겠습니까? 거기다 적어도 500 유로이상이나 되는 디지탈 카메라까지 장착?
자동항법장치는 그 프로그램으로 어디애서 출발하고 도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빨갱이네 어쩌네 하는 단어를 쓰는 것은 피해자 망상적 발상입니다.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합뉴스도 조중동같이 현재 되어가고 있는 분위기로 -현 정권의 언론장악 속셈에 맞추어- 보이던 되요.
과거 독재시절 연합뉴스 사실 장난이 아니었죠. 그러고는 좀 나아지는가 해서 작년 말에 순간적으로 연합뉴스기자가 누구 인터뷰할 때 통역을 잠깐 부탁해 해 주기는 했지만 그 기자보니 좀 그렇더라고요. 물론 저 개인적 의견입니다. ㅎ
지난 번 기사에서 연합뉴스 기자들이 자신들의 독립성을 선언하고 자의 반, 타의 반 여기를 떠나는 것에 대해 읽었는데 제가 잘못 읽은 것인지?

  • 추천 1

111111님의 댓글의 댓글

11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반정부시위나 반국가단체 시위에 동참하면서 과장되고 편향된 기사를 써대는 좌파신문기자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바우야님의 댓글의 댓글

바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만 하시죠. 300여명 가까운 생명들이 아직 바다 속에 가라 앉아 있습니다.
님께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으시다면 반박이든 짜증이든 나중에, 그들이 구출되고나면,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모든 마음을 모아서 그들이 돌아오길 바랄때입니다.

  • 추천 2

111111님의 댓글의 댓글

111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시위주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자는 제3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둘 다 똑같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잡아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아마 북에서 그랬다면 즉결심판이었겠지요.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111 님,

정말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 말입니다. 기자는 제 3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의 사회과학적 의미를 좀 알고 싶습니다. 제 3자?

그리고 비교할 때가 북 밖에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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