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고] 자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그것 말고는 붓 가는 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잘났든 못났든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으로 함께 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라도 1회용도의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이곳 자유투고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음 우선 좋은 취지인줄은 알겠지만, 첫줄 부터 막줄까지 쭉 보면 틀린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독일어 문장들이 공고문이라기에는 Umgangssprache의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틀린 문법도 있구요. 독일인에게 한번만 감수 맡기시고 올리셨음 좋을뻔 했네요. Reserbierung, Könen 같은 오타도 보입니다. 이정도까지 틀리는건 독일어를 배운 사람이 썼다기에는 약간 의구심이 들 정도의 오타라서 윗분께서 말을 하셨지 않나 합니다.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고문에 오탈자와 틀린 문법이 있으면 아무래도 믿음직스럽지는 않죠.
음 우선 좋은 취지인줄은 알겠지만, 첫줄 부터 막줄까지 쭉 보면 틀린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독일어 문장들이 공고문이라기에는 Umgangssprache의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틀린 문법도 있구요. 독일인에게 한번만 감수 맡기시고 올리셨음 좋을뻔 했네요. Reserbierung, Könen 같은 오타도 보입니다. 이정도까지 틀리는건 독일어를 배운 사람이 썼다기에는 약간 의구심이 들 정도의 오타라서 윗분께서 말을 하셨지 않나 합니다.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고문에 오탈자와 틀린 문법이 있으면 아무래도 믿음직스럽지는 않죠.
여기서 너그러운 마음의 유무를 따질 것은 아니고요^^
오타가 좀 보이길래, 대사관 연락처가 있길래, 설마 대사관에서 작성했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일종의 직업병이랄까요, 독문을 볼때만 그런 것이 아니고 국문을 볼 때도 유독 제 눈에는 오타나 문법상 또는 어법상의 오류들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yooi님께서 이미 언급하셨듯이 사소한 것에서도 신뢰성이 떨어지니까, 독일에서 한국인보다 독일인들이 더 많이 접할 공고일 것 같으니 이왕이면, 독일어 잘하는 한국인이나 독일 지인에게 감수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