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a관련 기사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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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일트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2,593회 작성일 03-07-06 19:23본문
아래에 여러분들이 OECD 국가 사이에서 있었던 학력 평가 시험(PISA)에 대해 여러 말씀 하시는 것들을 보다 제가 신문에서 읽은 토막 기사 하나가 생각나 올립니다.
korea spitze
Die Mitte machts
Korea ist Pisa-Weltmeister, nicht in Bezug auf das Gesamtergebnis, da sind sie zwar auch noch in der Oberklasse, aber was die Quote der "funktionalen Analphabeten" anbelangt. Nur ein Prozent der koreanischen Schüler, die an dem weltweiten Test zum Leseverständnis teilgenommen hatten, sind leistungsmäßig unter den Eingangslevel der fünfstufigen Skala gerutscht, nur fünf sind auf der immer noch schwachen Stufe 1. Dafür sind die allermeisten (89 Prozent) "mittelgut". "Below Level 1" heißen in der OECD-Studie die schwachen Schüler, deren Leseleistung quasi kaum noch im messbaren Bereich liegt. In Deutschland dagegen tummeln sich fast ein Viertel der Schüler im leseschwachen Keller "0" und "1".
요약하자면 한국이 읽기 시험에서 전체 성적만 보면 상위권이기는 하지만 '가장'우수한 결과를 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최하위권의 비율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실질적으로 문맹에 속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한국이 가장 낮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기사에 대한 평가는 보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과학 1등했다는 소리 들었들 때보다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최상위권의 성적도 중요하고 평균 성적도 중요하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낮은 학생들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사실 고등학교 과정 정도의 수학, 과학은 몰라도 일상생활에 당장 큰 지장은 없...;;) 최상위권 학생이든 최하위권 학생이든 결국 모두 사회의 일원이니까요.
korea spitze
Die Mitte machts
Korea ist Pisa-Weltmeister, nicht in Bezug auf das Gesamtergebnis, da sind sie zwar auch noch in der Oberklasse, aber was die Quote der "funktionalen Analphabeten" anbelangt. Nur ein Prozent der koreanischen Schüler, die an dem weltweiten Test zum Leseverständnis teilgenommen hatten, sind leistungsmäßig unter den Eingangslevel der fünfstufigen Skala gerutscht, nur fünf sind auf der immer noch schwachen Stufe 1. Dafür sind die allermeisten (89 Prozent) "mittelgut". "Below Level 1" heißen in der OECD-Studie die schwachen Schüler, deren Leseleistung quasi kaum noch im messbaren Bereich liegt. In Deutschland dagegen tummeln sich fast ein Viertel der Schüler im leseschwachen Keller "0" und "1".
요약하자면 한국이 읽기 시험에서 전체 성적만 보면 상위권이기는 하지만 '가장'우수한 결과를 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최하위권의 비율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실질적으로 문맹에 속하는 학생들의 비율은 한국이 가장 낮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기사에 대한 평가는 보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과학 1등했다는 소리 들었들 때보다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최상위권의 성적도 중요하고 평균 성적도 중요하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낮은 학생들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사실 고등학교 과정 정도의 수학, 과학은 몰라도 일상생활에 당장 큰 지장은 없...;;) 최상위권 학생이든 최하위권 학생이든 결국 모두 사회의 일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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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과나무님의 댓글
사과나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처음에 독일에서 극장용 영화를 자막처리 안 하고 성우가 목소리 더빙을 하는 것을 보고 '지나친 친절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문맹이 많아서인 듯.... ㅡㅡ;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대한민국에는 거의 문맹이 없지요.
저는 그것이 세종대왕님의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만 하면 한글은 순식간이니까요.
아이디만든 부엉이님의 댓글
아이디만든 부엉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상한 현상이 ... 왜 공감하시는 분이 두분이나 되는데..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이 글에 대한 반대표가 두표나 생겼는지... 전 하일트 님의 글에 공감해서 한표!!! 보내드립니다... (그럼 합계가 -1표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이디만든 부엉이/아마 최상위권 분들이 글을 읽고 짜증나셨나봅니다.^^
아님 수학, 과학 몰라도 된다는 표현이 자연과학 계열 전공분들 가슴에 못을 박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