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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 &#039;한국문제의 해결방안(Solving the Korean Problem)&#039;…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비아관영통신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4,411회 작성일 03-07-06 09:22

본문

[카다피] 한국 문제의 해결

리비아 지도자의 북핵문제 해법 제안

민중의소리

A-SHAHED지 한국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는 공찬욱 기자가 리비아 최고지도자인 카다피의 글을 보내왔다.
<민중의소리>는 카다피가 남북한과 동시에 외교관계를 가졌으며, 미국에 대해 자주적인 입장을 취해온 제3세계의 대표적 지도자라는 점을 감안해 이 글을 전재한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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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greenbookstudies.com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아는 카다피지도자의 민족해방과 자유의 투사로서의 강고한 이미지로 잘 알려졌으며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사하라 사막을 옥토로 바꾸는 녹색혁명의 일환인 "대수로공사'를 동아건설이 현재 시공중인 관계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나라이다.

카다피지도자는 근세초 서구열강의 식민지배와 분할통치로 인한 아랍세계의 분열에 맞서서 투쟁해 아랍민중들로 하여금 조국 아랍의 영토적 통합 뿐만 아닌 아랍의 정신적 가능성을 해방하도록 고취시킨 인물이다.

특히 카다피지도자는 1911년부터 35년간 이태리 파시즘의 혹독한 지배를 경험한 리비아와 동시대에 한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에 유린된 사실에 역사적 동병상련을 공유하면서 남.북한 동시수교국으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우리민족의 화해와 협력.교류에 지대한관심과 동지애를 표명하고자 올 상반기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 칼럼을 게재했고 리비아 관영 JANA통신이 발표했다. / 공찬욱(A-SHAHED지 한국특파원)

아래는 '한국문제의 해결방안(Solving the Korean Problem)' 전문이다.


한국문제의 해결방안

한반도 문제가 또 다시 국제 정치에서 우려의 대상으로 부각되면서 위험 요소가 될 가능성마저 있다. 한반도 문제는 제 2차 세계대전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예민한 사안으로 발전해왔다.

한반도는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 양국으로 분할되어 북측은 소련, 남측은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같은 이유로 독일은 소련 지배 하에서 민주주의 독일로 더 잘 알려진 동독과 미국 영향력 아래에 있는 독일 연방이라는 서독으로 분단되었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본인은 한반도 문제가 예민한 사안임을 밝히고자 한다.

1. 한반도는 이웃 강대국들에게 야심의 땅이었다. 이런 점에서 한반도에서 여느 극적인 논쟁은 유사한 야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한반도는 기원전 1세기에 중국에 점령되었고, 16세기에는 일본의 침략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20세기로 전환되면서부터 제2차 세계대전 말까지 일본의 점령과 위임통치에 처하게 되었다. 더구나 미국과 유럽도 이 지역 문제에 대해 소원하지 않았다.

2. 한반도의 이웃 국가들은 상호 적대적이다.

3.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멀리 떨어진 국가들도 한반도와 이웃하는 국가들의 움직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잇다.

4. 북한은 오늘날까지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자본주의 국가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5. 북한은 핵무기를 소유한 황색 거국 중국과 상당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은 북한과 관련된 분쟁에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

6. 북한은 핵무기를 소유하였거나 적어도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핵무기 보유 국가군이다. 또한 일본과 미국 영토에 도달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7. 북한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진 국가 중 하나로 간주된다 ( 약 100만 명의 육군과 4백 5십 만 명의 예비군)

8. 이러한 이유로 북한은 한국과 일본 같은 미국의 동맹국들과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이들 양국에 배치된 미군에 위협이 되고 있다.

9. 남한이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은 그러한 위협이 북한이나 또는 그 동맹국에서 오는 것이든지 간에, 4만 명에 이르는 주한미군들이 상응한 위험 상황에 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0. 일본이 대치하는 위험과 마찬가지로 주일미군 역시 위태롭게 된다.

11. 독일의 통일과 베를린 장벽의 제거는 남북한 국민들에게 자극제가 되었다. 동서독은 통일을 이룩했는데 남북한은 통일이 될 수 없는 것일까?
베를린 장벽은 제거되었는데,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지뢰매설 지역인 남북한 사이의 지뢰밭은 왜 여전히 제거되지 않는 것인가?

12. 남북한의 통일은 두 개의 중국(중국본토와 대만)의 통일에 영향을 초래할 것이다.

13. 남북한을 무력으로 통일시키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1950년대 초 김일성이 남북통일을 시도하였을 당시, 한반도 내부의 여건은 긍정적이었으나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다.

(1) 무력을 사용한 남북한 통일 시도는 미국을 포함한 19개국의 군사적 반대에 직면하게 된다.
(2)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의 통과
(3)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무력으로 한반도를 통일하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주일미군에 출동명령을 내렸다.
(4) 중국도 이 분쟁에 전면적으로 개입하였다.
(5) 제한적 세계전쟁(국지전)이 발발하였으며, 양 지역의 수도가 상호 점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은 무력으로 실현되지 않았다.

이 전쟁은 1000여기의 전투기 추락과 철도, 발전소, 공장의 파괴뿐만 아니라 400여만 명의 인명이 손실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향후에 무력이나 도발 또는 테러를 동원해서 한반도를 통일시키려는 여하한 시도도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엄연한 현실이자 역사적 교훈이며, 이 사실을 무시한다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행동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심각한 모험은 200만명에 이르는 남북한 정규군과 약 900만명의 예비군 그리고 이 지역 핵 보유국들의 군대와 양측 동맹군간의 대결을 초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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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의 해결방안'이 실린 카다피의 홈페이지 ⓒgreenbookstudies.com


평화적 통일

통일을 향한 굳건한 요인 :

1. 남북한 국민들은 단일 민족이다.
2. 4세기 이래로 남북한은 불교와 유교, 토속신앙이라는 공통된 종교를 지니고 있다.
3. 문화 역시 불교와 유교, 토속신앙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문화의 영향과 같은 공통된 유산을 가지고 있다.
4. 한반도는 7세기 이래로 단일 국가였다.

통일을 고무시키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남북한 인구성장률은 각각 모두 약 1%정도이다.
(2) 동일한 행정체계
(3) 유사한 평균수명
(4) 도시화 비율 역시 60-80% 정도로 거의 비슷하다.
(5) 의무 무상교육도 남북한 공히 같다.
(6) 통일 한국의 산업능력은 철강이나 강철등의 지하자원이 1억7천만톤에 이르는 데, 이로서 통일한국은 통상규모 면에서 적어도 세계 9-10위권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7) 통일 한국의 노동력은 3천6백만 여명에 달하게 된다.
(8) 남한에는 40%의 원자력 발전소와 2% 수력발전소가 있는 데 비해, 북한에는 66%의 수력발전소와 1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
(9) 평화적으로 통일된 한국은 8-10개의 주요 항구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남북한은 각각 4개 정도의 주요 항구가 있다.
(10) 통일한 국은 10만km에 이르는 도로와 철도를 보유하게 되며, 북한에는 약 2천KM의 수로가 있다.
(11) 통일한국은 약 1천여개의 고동교육기관을 보유하게 된다.
(12) 현재 양측간의 대치 상황으로 인해 군사비로 소비되는 40%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13) 김정일 시대의 북한은 더욱 개방적이고 유연한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타국의 후원이나 신탁통치에 의한 남북한 통일시도는 실패했고, 동일 목표의 전쟁도 마찬가지였다. 양국의 지도자들은 55년동안 서로 조우한 적이 없으며, 2000년에야 비로소 양국의 정상이 만나 다음과 같은 합의를 이끌어 내었다.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것은 과거에서 교훈을 얻은 올바른 해결방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세계 각 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칭송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솔직히 말해서 남한의 관리들이 북한의 형제들에게 보다 관대하다. 약간 언급해본다면 남한의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서 북한 지도자를 만난 것과 북한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당시 남한이 원조를 제공한 것은 그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무력을 동반한 어떠한 대내외적인 형태의 통일시도나 무력사용의 위협과 테러 위협은 결국 실패할 것이며, 마땅히 배제되어야 한다.

남북한 국민들은 이 문제에서 분단으로 인한 손실과 전쟁의 대가, 적대자들이 지을 회심의 미소를 감안하고 아울러 남북한 통일이 가져오게 될 정신적, 물질적 이익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북한도 도발적인 태도를 피하고 더욱 자제해야 한다.

남한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의 중단을 담보하기 위해 남북 양측은 통일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한다. 통일이 이룩되면 북한이 핵무기가 소용없듯이 남한 역시 미군의 주둔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2003년07월03일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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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학생님의 댓글

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해결책은 아무것도 없고 단순한 사실 배열만

어쨌든 자력으로 한번 통일이라도 해보아라.

학생님의 댓글

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울러 통일이 되었을 경우 한반도 경제의 상당한 후퇴.

남한은 북한을 먹여살릴만한 여력이 없다.

독일의 통일은 세계 최고의 부국중의 하나인 서독과 세계 10위권의 동구권 최고의 엘리트 국가 동독과의 만남이었다.

한국과는 매우 다른 시나리오.

학생님의 댓글

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통독 당시 동독은 남한보다도 부유하던 선진국이었으니까.

자오지치우님의 댓글

자오지치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글은 왠지 우리랑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엷은 한국사 지식과 지표적 현실만으로 한국 문제를 생각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데올로기 우열 검증 시대는 이미 역사의 뒷켠으로 물러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데올로기 경쟁의 잉여물을 받아 먹고 성장해온 세대들은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주체적 통일 논의를 가로막는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국가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한국의 현실이 또한 통일 논의를 더디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것이 통일이라는 대세를 억지로 비틀 수 있을 만큼 거센 것도 아니고 그럴 수 있는 구체적인 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머지않아 그들의 태도는 분명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통일이 되었거나, 분명히 통일이 될 것으로 보이는 대상으로부터 자국의 이득을 챙기려면 지금과같아서는 곤란하기 때문이죠.

남북간의 철도가 서로 연결되었고 개성공단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되는 등, 꾸준한 통일 인프라 구축작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철도와 개성공단은 그래도 표면적인 사안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통일 준비 작업들도 정부나 큰 기업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추측됩니다.

이것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당장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공식적으로 더욱 분명한 어떤 것을 내어 놓기는 어렵겠지요.
더군다나 상호 적대시하던 기억이 있는 터라 서로 여전히 어색하고 우물쭈물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한국은 젊고 역동적입니다.
곧 있을 통일 담론 시대를 제가 젊은이로 산다는 것이 행운입니다.

백림님의 댓글

백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력사용금지의 원칙과 자주적인 민족간 해결의 방법은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당연한 문제일 것입니다. 또한 이미 몇차례 남북간의 합의로 이를 천명한 적도 있지 않습니까?
카다피의 글도 해결책이 없는게 아니라 지당한 상식을 열거해 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학생놈 처럼 다른 민족의 통일문제에 감놔라 배놔라하며 그 틈을 이용하여 우리땅에서 전쟁을 꾀하려는 외부세력이 아닐까 합니다.

학생 보시앞님의 댓글

학생 보시앞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보시게,

자네가 남을 비야냥할 처진가?
"해결책은 아무것도 없고 단순한 사실 배열만"

정말 보기 역겹군.

관리자님.
&#039;학생&#039;이라는 자가 하는 짓은
아무래도 &#039;자유&#039;라는 이름 하에 &#039;익명성&#039;을 뒤집어 쓰고서
그것들을 악용하고 유린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어느 시점에 가서야 관리자님의 대처방식이 宋讓之仁임을 아시렵니까?
저 &#039;倭寇&#039;의 자손을 끌어 안아야만 도대체
&#039;자유&#039; 게시판이 되는 것인지요?
&#039;자유&#039;라 함은 &#039;익명성&#039; 뒤에 숨어서
나와 다른 집단을 나와 다르다 하여
멋대로 &#039;테러&#039;하는 것도 허용하는 용어인지요?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자오지치우님 말씀처럼 "이 글은 왠지 우리랑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엷은 한국사 지식과 지표적 현실만으로 한국 문제를 생각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한국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썼는데도, 결론이 용케 괜찮게 난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일본의 문화의 영향을 남북이 받았다는 대목을 보면, 일본이 얼마나 세계역사를 유린하고 있는지, 또한 저런 사람들이 거기에 얼마나 잘 놀아나고 있는지 알수 있지요.

학생이 통일을 반대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결국 우리의 통일은 아시아의 시대를 여는것이고,
아시아의 시대에 일본이 누울자리 같은 건 있지도 않으니까요.

학생이 계속 이곳에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저렇게 기고만장한 학생이, 일본이 결국 망했을때, 뭐라고 할까요?
너무 궁금하군요.. 하하하하!!

휴..님의 댓글

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한국인님 ....일본망하면 우리도 망합니다...그리고 일본경제가 몰락하려고하면 세계경제에 넘 큰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세계에서 그렇게 쓰러지게 놔둘수도 없습니다....이제 일본사람들이랑 감정싸움은 안했으면...

자오지치우님의 댓글

자오지치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습니다. 일본은 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망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배워 온 역사는 주로 전쟁을 중심으로 한 승자의 역사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늘 그렇게 서로 앙숙으로 살았다는 것은 편파적인 역사 의식입니다.
우리 민족이 일본에 전수해 준 것이 틀림없이 있듯이, 우리 민족이 일본으로부터 가져 온 것이 없을리 없습니다. 외래 문화를 우리에게 어울리는 것으로 흡수하는 데 혈통적으로 탁월한 우리가 일본의 좋은 것 많이 흡수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떠올리기 싫은 과거들도 있고, 그것이 너무나 끔찍한 기억인 만큼 더욱 선명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거기에만 얽매어 역사와 현재를 통째로 얽어 넣으려는 자세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선 현재를 살아야 하고, 또한 우리의 후손이 우리의 현재를 역사 삼아 미래를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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