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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이름으로 검색 03-07-05 21:58 조회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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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Students Tops at Science
by Park Hae-hyun (hhpark@chosun.com)

PARIS - A recent report showed that among the world’s children at age 15, Korean students are in the leading group in math, science and reading scores, and excel especially at science.

According to the report jointly announced Tuesday by UNESCO and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among the 43 nations studied in the research, students of Finland showed the greatest level of reading capacity while Korean and Japanese students excelled in math and sciences.

In science, Korea was placed first, scoring 552 points, and Japan followed with 550. In math, Korea was third behind Hong Kong and Japan. Korea was ranked seventh in reading ability.

The report pointed out that Italy, which spends twice per student on education than Korea does, came in with lower than average scores among the OECD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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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학생님의 댓글

학생이름으로 검색

전세계에서 공부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결과네요.

반면에 최상위층의 비율은 한국은 다른 경쟁국보다 가장 적었습니다.(6%선)
그러니까 똑똑한 인재들이 많다기보다는 공부하는 시간으로 평균치만 높인 결과네요.


원두커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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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다수의 수재보다는 소수의 천재가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대중을 이끄는 사람은 소수의 정예 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6%라는 수치는 어디서 나온 건지요? 출처를 알려 주십시요.  저더 한번 자세히 읽어보게요.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푸하하하하하...
학생의 반응이 재밌군요.
일본에선 한국보다 교육비를 더 쓰지요.
전세계에서 공부 하는데 가장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항상 한국에게 밀리는 일본인들을 보고 있으면
가끔, 진짜 멍청한 민족도 있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2월드컵에서도 그렇죠. 돈을 일본이 월등히 많이 부었습니다.
20년전부터 일본에선 축구발전계획을 세워 남미에도 학교를 세우는등
축구에도 엄청나게 투자했지요. 대한축구협회의 10배는 투자했다고 들었습니다.
결과는 요모양이지만.

하하하하하...
축하합니다 학생씨.
2등민족 낙찰!


학생님의 댓글

학생이름으로 검색

** 부분을 중점으로 보아 주세요.**

한국은 평균 학습시간과 어머니들의 극성스러움으로 평균만에서 1등이에요.

중앙일보 이훈범 특파원]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에 참여한 43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한국 학생들이 과학능력 1위, 독서독해.현실응용 능력 2위, 수학능력 3위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30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과학능력 평가에서 한국 학생은 총점 5백5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5백50)과 중국(5백41)이 뒤를 이었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현실생활에 응용하는 능력평가에서 한국 학생은 핀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중국(홍콩 포함)이었으며 캐나다와 일본이 각각 4, 5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 학생은 5단계로 나눠 측정한 이번 평가에서 최상위 5단계에 든 학생이 6%로 핀란드(18%)는 물론 중국.일본(각각 10%)에 뒤졌으나 중위 4, 3단계에서 각각 31, 39%로 넓게 포진해 아시아 국가인 중국과 일본을 따돌렸다. **


수학능력 평가에서는 중국(5백60)이 1위로 나타났고 일본(5백57)과 한국(5백47)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한국 학생은 15세까지의 누적 교육 투자수준이 3만달러에 그쳐 5만달러를 넘는 대부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비해 크게 뒤졌으나 투자 대비 이해능력 수준으로는 핀란드.일본과 함께 최상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각국에서 15세 학생 4천5백~1만명을 대상으로 필기 테스트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


파리=이훈범 특파원 <a href=mailto:cielbleu@joongang.co.kr>cielbleu@joongang.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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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님의 댓글

원두커피이름으로 검색

누적 교육 투자수준이 3만달러....적은 투자에 비해 최상위권에 올랐으니, 5만달러를 넘는 대부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처럼 우리도 5만달러를 투자하면?
한국은 앞으로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군요. 한국의 힘을 다시 알게 해주셔서 감사...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거봐요, 제가 그랬잖아요.
전세계에서 공부 하는데 가장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항상 한국에게 밀리는 일본인들을 보고 있으면
가끔, 진짜 멍청한 민족도 있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현실생활에 응용하는 능력평가에서 한국 학생은 핀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라니, 놀랍군요.
요즘은 암기위주가 아닌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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