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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관리자님, 침묵이 금 아님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정길이름으로 검색 댓글 17건 조회 2,690회 작성일 03-07-01 16:38

본문

테마가 비방, 욕설이 주목적인 글들이 올라 올 때에는 관리자가 이를 제지하여야 합니다. 먼저 이를 몇 번 경고하고 그래도 고치지 아니하면  사정없이 삭제하십시요. 본래 이런 것 하라고 이 란을 마련하신거 아니지 안습니까?
그것을 하실 수 없으면 이 장소를 없애든지, 가입한 등록자 만이 사용하도록 바꾸시는게 좋겠지요?  
진주가 사람목에 걸려 있을 때 그 값을 나타재지, 돼지우리깐 안에 던져졌 있다면 똥이나 다르지 않습니까? 좋은 목적을 더럽히고 익명의 가면뒤에서 인터넷 문화를 회손하는 자들이 설 자리를 마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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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메일에 대해 답장을 썼는데 계속 메일이 되돌아 오기에 답장을 여기에 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길님
저는 베리의 자유로니입니다.
저도 학생님의 글이 베리에 득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이유에서 삭제를 하지 않습니다.

1. 솔직히 제게 삭제를 할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인종차별, 지역차별, 성차별과 같은 시민사회적 상식에 현저히 어긋나는 극우적인 발언이라든가 특정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신모독비방욕설 혹은 광고 등 몇가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운영자라고 해서 남의 글을 지울 권한이 없습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학생님 글은 비방이라기 보다는 비판을 한 것이고
되려 현재 학생님에게 과한 욕설을 하는 비방글이 삭제대상이 되어야 할 겁니다.
학생님은 그런 부분에서는 오바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삭제를 할 근거가 없습니다.
단지 한국과 한국인을 비판했다고, 그래서 기분이 나쁘다고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2. 저는 사적으로는 의견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모든 삭제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했지만 관리자라는 입장에서 공적으로는 삭제가 묵과할 수 없는 대다수의 여론이라면
이에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현재 삭제를 놓고도 찬반양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3. 삭제는 효율적인 제재조치가 못됩니다. 삭제를 하면 다시 올리면 그만입니다.
아이피차단도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학생님의 아이피는 변동아이피이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효과적인 방법은 자유게시판을 회원들만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만
이것도 사실상 자유게시판을 없앤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미 자유게시판을 회원제로 시험운영해본 적이 있는데 결과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최소한이나마 비회원들도 글을 쓸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제가 침묵한 것은 아니고, 며칠전 관리자입장에서 일차로 부탁의 말씀을 올린 적이 있지만, 만일 사태가 악화된다면 님의 말씀대로 경고를 하는 수순을 밟도록 하겠습니다. 조언은 감사합니다만 전적으로 님의 충고를 따를 수 없어 유감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관리자님 우리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라는 글에도 제가 답글을 달았습니다만,
자유로니님, 저는 도대체 님께서 학생의 글을 읽으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윗글을 보니, "인종차별, 지역차별, 성차별과 같은 시민사회적 상식에 현저히 어긋나는 극우적인 발언이라든가 특정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신모독비방욕설 혹은 광고 등 몇가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욕설을 하는 비방글"이 아니라면 삭제를 할수 없다고 하셨는데... 학생의 글을 읽으시고 그런 말씀을 하실수 있는 겁니까?
학생의 글이 비방글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학생글에 달린 그놈의 "이런것도 민족성"이라는 멘트가, 시민사회적상식에 현저히 어긋나는 발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건가요? 건전한 비판이라고 말씀하실 생각입니까? 그래서 지우실수 없다고?
특정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신모독비방욕설은 삭세하실수 있어도,
특정국가와 민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인신모독비방욕설은 삭제하실수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개인의 명예는 중요하지만 국가의 명예는 상관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윗글을 읽을때마다 정말이지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만약 베리를 떠난다면, 학생이라는 놈 때문이 아니라 자유로니님의 사고방식 때문일겁니다. 똥묻은개를 겨묻은개보다 중히 여기시다니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한국인/저는 학생님의 글로 인해 한국의 명예가 더럽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생님이 대한민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주로 오가는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면 모를까 이 사이트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어차피 대부분 학생님보다도 더 오랜 한국 생활로 다 자기나름의 한국관을 -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독자들의 한국관에 진지한 영향을 미치기엔 - 학생님께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 학생님의 글은 논리 면에서나 자료 면에서나 수준 미달입니다. 따라서 저는 학생님의 글이 삭제를 필요로 할만큼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백림님의 댓글

백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질적인 것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양적인 문제는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더 발전적인 토론의 기회가 단 한사람의, 그것도 질적으로 수준이 현저히 낮은 글들로 인해 봉쇄되고 차단된다면 그것은 분명 질적인 문제에 버금가는 새로운 문제입니다.
학생이란 자 때문에 자게의 글 게시시간이 지나치게 짧아졌으며 얼마전 임시직 문제처럼 함께 고민해볼 거리들이 하룻만에 밀려난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런 고민을 뒤로 제껴야 할만큼 학생의 글 나부랑이들이 보호받을 가치는 분명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림/학생님의 글을 한 번 세어보십시오. 학생님의 글은 많아봤자 한 번에 네다섯편 정도가 오르고 있고 그것도 날마다 그 정도가 올라오는 것도 아닙니다. 이정도를 가지고 도배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게시판이 학생님의 글 천지인 것처럼 여겨진다면 그건 많은 분들이 학생님 관련글을 올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건 학생님 본인의 탓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별 수준도 없는 학생님의 글에 이 게시판 분위기가 휘둘리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 사건 자체가 우리 한국인들이 일본이라는 나라와 일본인들에 대해 얼마나 복잡미묘한 감정을 갖고 있는지 극명히 보여주는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학생님이 베트남이나 대만이나 몽고나 기타 등등 다른 국가 출신이었다면 아마 베리 게시판에 미친 파장이 좀 다른 성격을 띄었겠지요. 학생님의 글이 이처럼 요란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건 분명히 그 글들이 우리 한국인들 내부의 어떤 민감한 지점을 건드렸다는 뜻이고 그런 점에서 학생님의 글들과 그 글들에 주렁주렁 달린 댓글, 답글들은 임시직 문제만큼이나 고민할 가치가 있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학생님을 둘러싼 공방전은 여러 모로 눈살 찌푸리게 하는 구석이 있지만 이를 개선하는 최선책은 삭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좀 더 생산적인 글을 올려 토론의 물줄기를 더욱 바람직한 쪽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일트님.
"게시판이 학생님의 글 천지인 것처럼 여겨진다면 그건 많은 분들이 학생님 관련글을 올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그건 학생님 본인의 탓만은 아닙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님의 진의가 도대체 이해되지를 않네요.
타국의 민족성을 비웃는 자에게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거기에 답을 다는사람들에게 잘못이 있다는 겁니까?
그리고
"물론 현재 학생님을 둘러싼 공방전은 여러 모로 눈살 찌푸리게 하는 구석이 있지만 이를 개선하는 최선책은 삭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좀 더 생산적인 글을 올려 토론의 물줄기를 더욱 바람직한 쪽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왜 학생의 글 삭제를 요구하는 지 아시나요?
토론의 물줄기가 더욱 바람직한 쪽으로 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죠? 학생의 글은 바람직한 비판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의 극단적인 한면만을 보며 타국의 민족성을 함부로 논하는 자가 쓴 비방글이 토론의 주제가 되었는데, 토론의 물줄기가 도대체 바람직한 쪽으로 갈수나 있습니까? 아니, 예시당초 토론이 성립할수나 있나요?
욕에서 좋은 점을 찾는 것이 학생의 글에서 발전적인 결론을 얻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지가개님의 댓글

지가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운영자님에게 몇마디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음..&#039;인종차별, 지역차별, 성차별과 같은 시민사회적 상식에 현저히 어긋나는 극우적인 발언&#039;은 삭제의 대상이라고 하셨는데요, 학생님의 글들이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시나요?

예를들어 누군가 &#039;유태인은 쓰레기같은 인종이라 지구상에서 말살을 시켜야 한다..&#039;라든가 &#039;흑인들은 말하는 동물일뿐, 인간으로 볼수 없다..&#039;라든가 말을 한다면 그건 삭제의 대상이 되겠죠?  제가 읽기로는 학생님의 말은 정확히 거기에 해당한다고 보는데요..

적어도 일본인이 뭣때문에 잘났다..라는 말정도라면 몰라도, 걸핏하면 한국인의 종자가 어떻다느니..하는 말이 위에 들은 예와 뭐가 다르죠?  학생님의 글속에서 &#039;..그래서 조선인들은 일본이 지배해줘야해..&#039;  또는 &#039;..그래서 우월한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는건 당연한 일이야..&#039;라는 말을 읽는건 저뿐인가요?

몇몇분들은 토론으로 학생님을 &#039;선도&#039;할수 있다고 보시는 모양인데, 글쎄요.. 과거에 베리를 더럽히던 몇몇 &#039;한국의 극우&#039;들을 대할때와는 사뭇 다른 자세들이시네요..
&#039;전라도놈들은 다 죽여야해..&#039;라든가 &#039;노조는 다 빨갱이새끼들이야..&#039;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설득하려는 시도를 별로 본적이 없는데, 학생님과의 건전한 토론이라니요..
(으..아무리 예를 든거라지만 오늘 무시무시한 말들을 많이 하네요..이거 다쓰고 손씻으러 가야겠습니다..^^)

오히려 그런의견들에서, 저는 &#039;민족주의&#039;비슷한걸 더 봅니다..  일본인이기때문에 뭔가 &#039;관용스러운 한국인&#039;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그런 노력은 아닌가요?  가끔씩 오는 다른 &#039;한국극우&#039;들에게는 그렇게 자애로운 모습을 보여주시지는 않은것 같은데말이죠.

뭐 게시판을 &#039;무삭제 원칙&#039;으로 운영하시겠다면, 그건 그대로 의미가 있는일이겠죠.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점점 과격해지는 &#039;열혈 대한남아&#039;들의 모습을 보면, 어지간한 선에서 자제를 시키시는게 어떨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39;하일 히틀러&#039;나 &#039;빨갱이새끼들..&#039;은 쓰면 안되고, &#039;대일본제국 만세&#039;는 용납해야 한다는건 우습다고 봅니다.

백림님의 댓글

백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일트님,
한번에 네다섯편이 올라오는 경우는 광고글 말고는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물론 홈피 머리를 이루는 아홉편의 글 숫자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 편수이겠지요.하지만 학생이 들어오기전에는 통상 글 하나가 3일 정도는 머리에 머물 여유는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학생의 글 무더기가 한번 올라오면 거기에 붙는 댓글을 포함해서 완전히 물갈이가 되는 형편입니다.게다가 그 너댓편의 글이라는 것들이 대부분 같은 주제,같은 내용에 주인공만 바꾼 글들이지 않은가요?이 정도면  최소한 양적인 규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예를 들어 관리자가 그놈의 글들을 하나로 엮어서 게시하든지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학생의 글이 생산적인 논의의 방향으로 흘러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의 한국어 실력의 미천함도 큰 문제이지만 그의 편집증적인 모습은 그가 아무리 발전적인 토론거리를 제안한다하더라도 정상적인 토론으로 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생산적인 주제는 별로 기억 나지 않습니다만...

jay님의 댓글

jay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회차엔 그 자의 글은 하나도 읽지 않았다는 것을 위안 삼던 차에, 그 자의 글 사이사이에 끼인 글들만을 선별해 읽던 중, 어떤 이유로든지 간에, 이 글에 장문의 답글을 달다가 그 장문의 수고가 무가치함과, 나의 삶에 대한 생산성의 저하 및 나의 삶의 에너지의 무가치한 소비/소모를 깨달아 쓰기를 멈추다.

이리되었던 저리되었던, 그 생식주기 &#039;1달&#039;의 &#039;일본산변종회귀어류&#039;는 이곳에 다시 돌아올 것이고 또 그와 동시에 다른 곳들도 헤메이리라. 더불어, 그에 따라 나는 더 많은 도를 닦다가... 결국 도를 깨달아, 나는 선인이 되어 승천하게되리라. ^^V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림/학생님의 글을 한데 엮어 게시한다는 것, 좋은 생각이군요.*_* 만약 앞으로 또 학생님이 몰아서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을시 관리자님께서 이 방식을 한 번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지가개/바로 그 한국 극우들에게 예전에 써먹어본 결과 삭제가 그닥 효과적인 대처 방안이 아니었답니다.(예-&gt; 베리팬) 그 후로 베리 운영자님은 삭제라는 수단을 잘 사용하지 않고 계시는데 그건 학생님뿐 아니라 학생님의 글에 달린 한국 극우파들의 글에도 해당됩니다. 일본 년들은 가랑이를 덥썩덥썩 잘도 벌린다느니 일본 천황은 호모새끼라느니 하는 타민족 비하성일 뿐 아니라 성차별적+동성애자 비하적이기까지 한 복합 극우적 발언들도 삭제당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

하일트님의 댓글

하일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한국인/&#039;타국의 민족성을 비웃는 자에게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거기에 답을 다는사람들에게 잘못이 있다는 겁니까?&#039;
=&gt; 학생님의 글에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039;현재 게시판이 학생 관련글 투성이라 다른 좋은 글들이 묻히고 있다&#039;는 현상에 대해서는 학생님에게만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학생님의 글에 댓글을 다는 분들 전체를 싸잡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학생님의 글에 가급적 논리적,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글을 올리시며 분위기를 잘 이끌어보려 노력하시는 분들께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님의 글에 오히려 학생님만도 못한 수준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을 보면(제가 위에 언급한 일본년들 가랑이 운운 하는 류의 글들이 그 한 예입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소모적 싸움으로 흐르는 데는 이런 분들 책임 또한 크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님의 글에 대해서만 삭제 주장이 나오는 걸 볼 때 학생님이 자신이 잘못한 것 이상으로 덤태기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학생님 혼자만의 책임이 아닌 일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그건 학생님의 글이 하필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담은 글인 경우 학생님보다 더 과격한 표현을 쓰더라도 묵과되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 이런 글을 두고 학생님의 글만 삭제한다면 그건 공평하지 않습니다.

정 학생님의 글과 관련된 긍정적 토론이 불가능하다면 밑에 하마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이 쓰신대로 그냥 학생님의 글을 무시하고 다른 영양가있는 토론거리들을 찾아보는 것이 삭제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짧게 쓰겠습니다. 하일트님.
일본년들 가랑이 운운 하는 류의 글들이 나쁜건 확실하죠.
그러나 그런 글들은 정말이지 수많은 반박글의 일부일 뿐 입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소모적 싸움으로 흐르는 데는 이런 분들 책임 또한 크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도대체 누가 그런 소모적인 주제를 던졌죠? 학생입니다. 책임도 당연히 학생에게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님의 글에 대해서만 삭제 주장이 나오는 걸 볼 때 학생님이 자신이 잘못한 것 이상으로 덤태기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한 국가에 대한 일방적인 모독을 삭제하라는 주장이 학생의 잘못한 것 이상으로 덤태기를 씌우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건 학생님의 글이 하필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라고 하셨습니다.
님. 하필이라고 쓰셨습니까? 학생이 이나라 저나라 비판하다가 하필 한국의 치부를 건드려서 욕먹고 있는겁니까, 지금?
고의적으로 한국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나쁘게 이용하며, 타국의 민족성을 운운하며 함부로 비방하는 학생이 "하필" 한국을 건드린겁니까?
그의 목적자체가 한국비방에 있지않다는 말씀이신가요?
학생의 글을 읽으신적이 있으신지 심히 의심스럽군요.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담은 글인 경우 학생님보다 더 과격한 표현을 쓰더라도 묵과되고 있지 않습니까? 만약 이런 글을 두고 학생님의 글만 삭제한다면 그건 공평하지 않습니다. " 라고 하셨습니다.
그점은 저도 찬성입니다. 저는 욕설글과 비방글을 삭제하겠다는 내용을 게시판운영수칙에 추가해달라고 운영자님께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heilt님의 댓글

heil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한국인/als ich "그리고 그건 학생님의 글이 하필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geschrieben habe, habe ich gemeint, es ist nicht gerecht, wenn jemand 학생 kritiesiert, weil er korea beleidigt, und trotzdem die anderen leute tolleriert, die genauso oder in noch schlimmerer weise 학생 und japan beleidigen. wenn sie auch gegen solche leute sind, genausowie sie gegen 학생 sind, dann respektiere ich ihre meinung.

ich bin aber immer noch der meinung, diejenigen, die unangemessene und menschenverachtenden &auml;ußerungen eingetragen haben(egal ob gegen korea oder gegen japan), sind selber daf&uuml;r verantwortlich. auch wenn 학생s schreiben sehr unakzeptabel und provokativ waren, rechtfertigt es noch lange nicht, dass die anderen ihn angreifen mit dem niveau unter g&uuml;rtellinie.

ich kann nicht l&auml;nger schreiben, weil ich bald in die uni muss. wenn sie mir noch was sagen wollen, tragen sie&#039;s einfach weiter ein. ich versuche, m&ouml;glichst schnell zu antworten.

&#039;nen sch&ouml;nen tag noch!

안티님의 댓글

안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heilt/그대의 말대로 &#039;학생보다 수준이하인&#039; 댓글들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 보시구료. 벌어진 현상보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감정을 상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시구료. 만일 누가 당신의 누이에게 이유없이 창녀라고 한다면 자나깨나 달려들어 그런 말을 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과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비판도 비판나름이라오. 당신의 누이가 창녀같은 행동을 보였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근거없는 욕설이라오. 근거 없는 욕설에 대해선 발본색원의 조처가 제일이라오. 그에 계속 댓구하면 &#039;그런가?&#039;, &#039;그럴 수도 있겠구먼&#039;하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게되는 법이라오. 댓글을 탓하기 전에 학생의 글들을 한 번 읽어보시고 학생을 먼저 본때 있게 탓하시구료. 그리고 어줍잖은 독일어투로 보아 온지 몇년 안된 유학생 같아 보이는 군요. 학생의 글은 한 민족을 비하하는 발언 투성인데, 이런 나찌 같은 녀석보다 그 누가 못하다는 소리요? 의견존중도 내용나름이라오. 나찌의 발언에 벌때같이 달라들어 욕지거리를 붓는 사람들을 당신은 비난할 거요? 이런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오. 나찌의 발언들이 나쁘기 때문이라오. 이런 류의 발언에 두둔, 동조하지 말기 바라오. 적어도 그런 인상을 풍기진 말아주시오. 그리고 양비론은 말아주시오. 한쪽만 나무라시오.

heilt님의 댓글

heil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티 /ich kann mir nicht so &#039;ne situation vorstellen, meine schwester als prostituierte oder hure bezeichnet zu werden, weil ich eigentlich keine habe. und wenn jemand mich selbst so nennen w&uuml;rde...tja, weiss ich nicht genau, wie ich darauf reagieren w&uuml;rede. ich habe nichts besonders gegen solche frauen.

의견존중도 내용나름이라오. 나찌의 발언에 벌때같이 달라들어 욕지거리를 붓는 사람들을 당신은 비난할 거요? 이런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오.
=&gt; ich bin nicht gegen alle kritiker von 학생. mir gefallen nur diejenigen nicht, die &#039;학생보다 수준이하인&#039; 댓글들 hinterlassen haben.

댓글을 탓하기 전에 학생의 글들을 한 번 읽어보시고 학생을 먼저 본때 있게 탓하시구료.

=&gt; selbstverst&auml;ndlich habe ich alles gelesen, was er geschrieben hatte, und dazu noch, was die anderen an bzw. &uuml;ber ihn ge&auml;ußert hatten.  und ich selber habe zweimal an 학생  geschrieben und versucht, mit ihm zu reden. leider hat er mich ignoriert, aber sie k&ouml;nnen nicht sagen, dass ich gar nicht versucht habe.

그리고 어줍잖은 독일어투로 보아 온지 몇년 안된 유학생 같아 보이는 군요.
=&gt; bingo! ich schreibe nicht gerne auf deutsch, da ich manchmal schwierigkeiten habe, mich zu verst&auml;ndigen. mir ist koreanisch viel lieber. nur das dumme, dass ich gerade in der uni bin und kein koreanisch schreiben kann.(wort wie 학생  habe ich von ihrem eintrag kopiert und dann in meinen eingef&uuml;gt)
wenn mein gebrochnes deutsch f&uuml;r sie eine echte zumutung ist, bitte ich sie nicht nur um verst&auml;ndnis, sondern um korrigierung. die brauche ich wirklich dringend  und werde sehr dankbar daf&uuml;r.

heilt님의 댓글

heil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티 /und dazu noch einiges...

이런 류의 발언에 두둔, 동조하지 말기 바라오.
=&gt; habe ich doch?!!

적어도 그런 인상을 풍기진 말아주시오.
=&gt; ach ja, es geht um ihren &#039;eindruck&#039;...

그리고 양비론은 말아주시오. 한쪽만 나무라시오
=&gt; wieso denn nicht?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랫만에 왔는데, 글이 그냥 남아 있네요.
하일트님글 읽었습니다.
발전이 없네요.
제 글을 읽으셨으면 거기에 답을 하셔야 하는데, 독일어로 그냥 예전에 한 주장을 반복하셨을 뿐이군요.
실망입니다.

어쨌든, 지금 현재의 계시판을 봐주시죠. 학생이 적어놓은 글 말입니다.
어때요? 님의 말씀처럼 토론이 가능한 글입니까?
다시 우리가 했던 토론을 읽어보세요.
누구의 말이 지금 학생의 글에 더 적합한지 말입니다.
조금 다시 생각 좀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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