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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비열한 일본인들...(특히 학생을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쪽바리족치기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2,557회 작성일 03-06-29 14:14

본문

저는 현제 독일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인으로써, 작년 여름 한국을 방문했을때 가족들과 함께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적이 있읍니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남긴 치욕적이고 잔악한 흔적을 곳곳에서 되 새길 수 있었읍니다.  그중에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부분은, 잔악한 일본인들이 조선 총독부에서 우리 조상들을 고문한 여러가지 도구들이었읍니다.  그 당시 마치 내 자신이 그 고통을 겪은 듯 한 착각에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그중에 기억에 남는 것중 하나는... 공중전화 박스 보다도 훨씬 좁은, 사람 하나 간신히 들어 갈 정도의 관 싸이즈이 나무 박스였고, 내부에는 밖에서 빽빽하게 안 쪽으로 못질을 하여 그안에 들어가면 못에 찔리지 않기 위해 움직이지 말고 있어야 할 수 밖에 없는 공간이 었읍니다.  만약 내가 그 공간에서 몇일을 지낸다고 생각하면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되더군요.  그때 내가 본것은 그당시 일어 났던 사실들의 또 다른 재현 이었읍니다.  그외에도 상상하기도 싫은 많은 고문은 흔적들을 보면서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읍니다. 우리의 선한 조상들이 왜놈들에게 당한 고통의 비명소리가 정말 또렸하게 들려오는 듯하여 가슴이 답답해 졌었읍니다.  일본인들 정말 우리 한국인들 짐승보다도 못하게 취급하였읍니다.  

이 게시판에 한국은 못난 나라이고 고쳐야 할점이 많다고 부르짖는, "학생"이라고 하는 아이디를 쓰는 일본인이 있읍니다.  일본인들, 과거에 한국인들을 무참하 죽였던 살인자들입니다.  그 살인마들 중 후손 하나가 한국 싸이트에 들어와 한국은 아직 덜된 나라이고, 이러저러한 점을 고쳐야 진실된 인간 구실을 한다며 훈계를 하고 있읍니다.  조언을 주는 입장이라면 자기 자신도 떳떳해야 되지 않을까요?  과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을 그렇게 괴롭히고 또 살해한 그 일본인의 자손 하나가 "그래서 한국인들은 안됩니다" 하며 조언을 하고 있읍니다.  한마디로 이 싸가지 없는 왜놈 아직도 우리 한국사람들 우습게 보고 있는것이지요.

내가 겪어 본 일본인들 강자에 비열하게 약하고 약자에 무참하리만큼 강합니다.  (독일에 잠시 살면서 독일인들에게도 약간 비슷한 인상을 얻었느데 그 공통점이 어디에있는지 모르겠읍니다... 둘다 전범들이라는 과거때문 인가요?)   이런 인간들 더욱 강하게 눌러버리는게 상책입니다.  같은 수준으로 상대해주면 비양거리며 끈질기게 달라 붙지요.  독일 살면서 또한가지 느낀점이라면, 그나마 독일인들, 자신들의 조상이 저지른 끔직한 대규모 살인들에 대해 평생 죄책감을 살고 있는 인상입니다.  그런데 일본인들 어쩌면 그렇게 뻔뻔하게 자신들의 과거를 은폐하며 치사하게 살고 있느지요.  진짜 일본인들 섬나라 근성 못 버립니다.  그 웃는 얼굴에 가래침을 뱃어주고 싶은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진짜 더러운 민족이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읍니다. 한국인들 자주 하는 말 중 하나 "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 없다" 고 합니다.  누구나 구린 부분들 또는 약점들을 가지고 살고 있읍니다.  일본인들도 예외일 수는 없지요.  "학생"이라고 하는 일본인 이글을 읽는다면, 잘 들어요... 당신은 많은 한국인들을 살해한 살인자들의 자손이요...당신의 한국인에게 평생 용서를 빌면서 살아야 하는 입장이요. 살인자의 자손이 그 피해자의 후손들에게 다시 찾아와 주제 없이 한수 가르치려 하다니....
나 라면 일본인으로 태어난 것 부끄러워 하며 살겠소.
추천3

댓글목록

양심님의 댓글

양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본인들은 같지 않다.
야마모토나 야마구치 같은 장군을 도조나 대본영의 쓰시 중좌 같은 사람과 동일시 하는 것은 죄악이다!
일본에도 참되고 선량한 &#039;인간&#039; 이 많다.
이런 천성을 지녔던 많은 젊은이들은 천황이나 조국을 위하여가 아니라 사랑하는 어머니와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카미카제 를 몰고서 전함을 향하여 돌진했다.

"...사랑하는 어머니, 어릴 때, 어느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날 나를 위하여 우산을 가지고 교문에서 기다리던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날 비를 맞으며 먼 곳까지 나와 나를 기다려  주신 당신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편지를 남기고 돌아오지 않는 편도행 카미카제에 몸을 실었다.
그들은 유서에서 천황에 대하여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수많은 한국인들도 비열하고 더러운 살인자의 후손이다.
이들의 조상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나락으로 떨어졌던가!
살인마들의 후손들은  조상들의 이런 전통을 새롭게 잘 수행하고 있다.
그 상처는 깊고도 그윽하며,  이를 치유하기 위한 시도조차 거의 되지 않고 있다.
어떤 면에서 한국은 또 하나의 &#039;일본&#039; 이다.
하지만 이 작은 &#039;일본&#039;은 더 악성이다.

uboot님의 댓글

uboo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에 글쓴 &#039;양심&#039;이라는 아이디는 단언컨데, &#039;학생&#039;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젠 아이디까지 바꿔가며... 학생, 자네 문체는 티가 난다네.

uboot님의 댓글

uboo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9;징기스칸&#039;님은 나한테 하는말이우? 난 아이디 &#039;양심&#039;한테 말을 걸었는데  왜 당신이.. 오호라.. &#039;징기스칸&#039;=&#039;양심&#039; 동일인이구먼. 아이디 바꿔가며 글쓰는거 그거 별로 좋은 버릇이 아니듯 싶소.    ps. 그리고 한번 더 상소리하면 당신을 &#039;학생&#039;같은 사람이라고 부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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