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너의 욧점이 뭐냐?
결국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국이 싫다는 것 아닌가?
많은 한국인들 역시 일본인들에게 싫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면들 들고 나오면서 일본싸이트에 들어가 욕을 해대는 것과 이곳의 너의 행위와의 다른점이 무엇이냐? 너는 아이큐가 나쁜 싸이코 쪽발이 일뿐이구나.  그냥 한국 싫으면 한국말 쓰지도 말고, 관심끄고 너의 섬나라 일본에서 일본 찬양하며 살으려무나.
너 이말 아니?  등신... I am talking about you, stupid Jap!!!

정말 어리석군요.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어도  모르는군요.

속 좁은 쪽쪽쪽발이...그저 남에게 않좋은 말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네가 불쌍타... 그시간에 좀더 생산적인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렴...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자기자신을 부정적인 인간으로 만들게 된단다... 땅만 보지말고 하늘을 보고 살으려므나.

학생아 경고한다. 고마해라...
너에 대한 마지막 남은 나의 애정이 식을까 염려된다...
나란 인간 너가 이미 겪어봤지만 한번 돌면 굉장히 집요한 사람이다.
그리고
편안한 너의 조국 일본으로 돌아가라...
인생의 선배가 보내는 충고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에 와서 많은 계층의 일본 사람들과 접해왔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느껴진 공통점은 일본인 사회에 대해서 무척이나
피곤해 한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일본 현지의 사회 뿐만 아니라,
이곳 독일내의 일본인 사회에 대해서도  염증을 가지기 때문에,
그러한 이유 하나만으로도 독일에 남아서 살게된 일본인이 많이 보았습니다.

일본은 깨끗하고, 또 부지런하고, 또 경제적으로 아직 한국이랑은 비교가 않되고,,,
타국에 대해 흠집을 내지않는 인도주의적인 정신과, 겸손을 가지고 있는데,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피곤해 하고
그곳에서 정신적으로탈피하려고 하더군요...

물론 일부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제가 이런 질문을 일본인들에게 해보면
이구동성으로, 자기들이 솔직히 말하면 참 피곤하다라는 대답을 합디다.

학생님이 대한민국에 대해서 지적하신 것들이 저는 아주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점들은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자연스럽게
해결되어 나갈 문제로 보이구요.
한국인 본성에서 나온것이기 보단 역사적인 상황과 발전 과정에서
보여지는 보편적 현상의 하나로 보거든요...

하지만, 언젠가 정말 학생님의 자랑스런 나라(조국인지는 모르겠습니다..^^)처럼
우리 대한민국도 동등 수준이 되었을때....
그때 우리 모두가 그런 훌륭한 사회 속에서
지금의 일본인들 마냥 피곤감을 느끼면 살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월드컵이 열려도 사회불안을 무서워하여 길거리의 응원을 통제하고,
모든 사람들이 늘 질서 정연한 로보트가 될까 걱정입니다.

사실 저는 학생님을 그냥 재밌는 사람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저의 소망은 언젠가 한일간의 진정한 이웃나라로서의 교류가 이뤄진다면,
저희 대한민국 사람들도 학생님같이 그냥 재밌기만 한분 말고,
머리를 맞대고 존중과 이해력의 상식을 지닌
대다수의  정상적 일본사람들과 이야기 해보길 원합니다.

학생님,
일본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십시오....
저는 참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웃 친구나라 일본의 미래에 대해서요...

학생과 그의 사고방식과 문화가 여기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
학생님은 자신의 사회와 역사, 문화도 깊숙히 관찰하고 익히지 못했으며,
남의 문화도 제대로 경험, 수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적이고 얕은 세계 경험만을 바탕으로
칭찬과 비판(사실은 흠집내기에 가까운)이라는
두가지 주제에 맞추어 글을 쓰는 미숙함을 드러내시는 군요.
그것도 지속적으로 말입니다.

아..장황한 글을 썼는데,
몽땅 날라갔네요.

다시 그 긴글을 쓸 자신은 없고.

그냥 제가 미국에 공부하러 갔다가,
경험한 한마디 적자면,

한국 사람들, 머리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데,
그것이 꼭 잔머리 굴리는데만 도가 터서,
(오해하지 마세요! 이건 똑똑한게 아니랍니다)

저보고 가게가서 왠만하면 수표 쓰지 말고 현금으로 계산하라구.
(거기는 은행 계좌 트면 나오거든요)
수표내면 Korean으로 일단 의심한데요.
왜냐하면 학생들이 한국으로 날르기 바로 직전에
엄청 쓰고 틔거든요.
(요세는 비자 발급 대신 망막 확인 시스템을 고려중이라죠? 이게 다
어디서 비롯 된 것인지...맘은 쫌 아프지만)
이 외에도 'ugly Korean episode'는  한 두가지씩은 다들 들어봤을 겁니다.

동생이 독일에서 쓰리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도와줄일 없나 돌아다니다 보게 됐는데..

그냥 학생이 솔직하게 쓴 글인데, 밑에 분들..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댁들의 얄팍함을 더 들어내는..
경험도 없으시면서, (있으면 윗글 처럼 못 쓰겠죠)
그렇다고 해서 한국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이
아닌 이상..

솔직하게 쓸 학생의 글에 바로 쓴 비판이 올라와서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고 갑니다^^

바로위에 글 쓰신분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학생의 글 옹호하지 마세요.
검색창에 학생이라고 쓰시고 그전의 글들을 먼저 읽어보심이 어떠신지..
지금까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어거지들을 쏟아놓고 베리를 아껴주시는 분들의 심신을 피곤하게 했는지를.
그동안 학생의 글에 대해서 한번도 댓글 단적 없지만 아니 무시했지만 님의 글은 저를 화나게 만드네요.
다음부턴 자세히 알아보시고 글을 올리시죠.

저도 처음부터 읽어볼 생각이 왜 없었겠습니까?
이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와
처음 시선 꼿히는 곳이 '자유투고'더군요.
근만큼 간판급..소위 본 홈피의 얼굴인 것 마냥,
떡하니 올라와있는데.

쟁점토론이니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리플님들이 올려논 글 보니, 여느 익게나, 자유게시판이나
별 다를 바 없다 생각되서,
그저 지나간 사람, 할말만 하고 나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 글올린 분들..
독일에 계신 한국분들이 안 읽었으면 좋을 듯 싶을 정도로
같은 한국인으로써 낯 뜨겁게 만드네요.

나는 beignets다
나는 일본인이다
그래서 나는 모자라다

이 보세요.
정말..저질이네요.
뭐 하시는 분입니까? 남의 아이디를 도용하다니.

여기는 관리자도 없나보네요?

나는 beignets다
나는 일본인이다
그래서 나는 모자라다

학생
참 한심하네요
정말 정말 어리석군요.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어도 모르는군요.

학생님은
정말로 어리석으셔요

나는 요
어리석은 분 앞에서는 어리광을 부려보고 싶어진다네요

학생님은
정말 정말 정말 어리석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