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595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한국의 고아수출에 관한&gt;성실한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학생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5,020회 작성일 03-06-28 00:48

본문

한국은 왜 OECD 국가이면서 해외에 수출하는 고아들이 많습니까?

한국의 남자들은 이런곳에 자존심도 상하지 않습니까?
당신들이 만들어낸 아이들 생활 능력도 없는 여자들에게 (게다가 가뜩이나 여자들 혼자 살기 힘든 나라에서)그냥 내버려 두고 도망치면 해결됩니까?

다른 남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요.
그리고 그러한 오명에서 한국이 벗어나기 위한 제안들을 부탁합니다.

참고로 나도 현재 한입양단체에서 한국인 아이의 양자 입양(6상 남아)을 의뢰 받고 지금 신중하게 고려중입니다.
아직까지 나는 미혼입니다.

내년이 만기이지만 지금 고향 본거지로 돌아갈지 후임에게 넘길지는 아직 미정이다.






추천0

댓글목록

Bildercenter님의 댓글

Bildercente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일본은 2차대전 때 아이들을 전쟁터에 보냈는가?
왜 일본의 부녀들은 실직한 남편을 노숙자로 내쫓고 있는가?
왜 일본관료들은 한국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등 망언 망발을 일삼는가?
왜 일본 수상과 관료들은 전범묘지를 참배하는가?
왜 일본인들은 자기들은 신(神)이고 다른나라 사람들은 그냥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가?
왜 일본인들은 한국도자기를 사다가 자기가 만들었다고 싸인하고 파는가?
왜 일본남자들은 아동섹스를 즐기는가? 독일도 그렇지만...ㅜㅜ 원조교제의 원조는 일본이다.
일본여자들은 왜 남편에게 벌벌 떠는가? 지금은 그래도 난 편이재.
일본음식은 어찌 그리 맛이 없어 일본사람 어중이꺼중이 다 음식을 처먹으러 한국으로 오냐?
일본인의 철저한 국수주의의 본성을 나타내는 학생을 생각하면 가엽기도 하다.
어째 머리가 그렇게 돌아가는 지...
어느 나라치고 흠잡지 못할 것 하나 없고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 없다는 것을 모르더냐?
글을 보아하니 여편같기도 하고...  ㅉㅉㅉ

alias님의 댓글

alias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미혼인 학생 당신에게 한국아이 입양을 권한다고? 누가 권하지? 거짓말 하지 마라. 아니면 그 입양단체 이름을 대라! 내가 고소한다. 지금으로부터 몇년 전에 우리 아버지가 아이를 하나 입양하려 한적이 있다. 어머니께서 시민단체 봉사활동으로 부모를 읽은 아이(갓난)를 3달간 돌보는 일을 한적이 있으신데, 두분께서 그 아이에 정이 들어서 도저히 떠어 놓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 되었는지 아냐? 결국 입양 못했다. 왜? 아버지(세대주)와 입양대상 아이와 연령차가 50세 이상(정확치는 않음)난다는게 이유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움을 증명해도 소용 없었다. 그리고 당연히 미혼은 한국에서 입양 못한다. 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 아이를 정상적인 가정에서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정상적으로 돌볼 수 있는 아주 까다로운 법에 따라 심사받고 입양할 수 있다. 진짜 쌍소리 안할라구래도 안되겠다. 이 나쁜 새꺄. 뻥좀 그만 까라. 어디 미혼인 넘한테 한국 입양단체에에서 입양을 권하냐? 혹시 한국 아이 유괴해다 어찌 하는 일본 야쿠자 조직 아니냐? 암튼 니말이 사실이면 그 단체 이름과 주소 남겨라. 내가 고소한다. 이 씹새꺄.

학생님의 댓글

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alias씨 또 욕이십니까?

당신은 그래서 안되는 것입니다.

나도 정확한 정보는 아직 잘모릅니다.다만 한국에 부모가 없이 버려진 아이들이 많아서 양자를  하나 들이면 어떻겠냐는 제의는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입양이 되는 경우와 해외로의 입양은 틀리지 않을까요?
에를 들자면 한국의 경우 45세 미만의 부부들은 입양이 불가능 하지만 외국의 부모들중 45세가 초과해서 한국의 아이들을 3명이상 입양한 부부들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공단 주변의 보육원에 거주하는 6살의 남자아이가 있는데 이전부터 그곳을 방문했을때부터 많이 친해져 만약에 가능하다면 그 아이를 데리고 가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양자를 들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나는 30대인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직 해보지 않았고 나도 이전부터 그곳으로 방문을 하면서 문득문득 이야기를 통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혹은 이야기한 당사자분이 나의 자세한 신상을 잘 모르니까 혹시나 일본에 두고온 가정이 있나해서 꺼낸 이야기일수도 있겠습니다.

그이전에 해외에 많은 아이들을 입양시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지 않으신지?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동양계 입양아들중 10중 8,9는 한국계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학생님의 댓글

학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미안합니다 위의 글이 잘못되었습니다.

한국국적의 입양아 부모가 되려면 45세 이상이 입양이 불가능 하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alias님의 댓글

alias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너같으면 욕 안나오겠냐 2, 10ting구riya!!! 니가 하는 말 족족이 다 어떻게 한번 시비걸어볼까 머리굴리며 만들어내는 구라인데, 욕 안나오냐구? &lt;운영자님 욕해서 죄송합니다&gt; 내가 아는한, 한국에 아무리 버려지는 아이가 많을지언정 그 아이들이 아무데나 막 팔려가는건 아니다. 우리 부모님이 미국에 살때부터 외아들인 나 하나 분가 시키고 쓸쓸하시다고 시도해 보신적이 있고 한국에 역이민 하고 나서도 또 시도해 보셨었다. 그런데, 지금 기억이 맞다면, 아이와 입양부모중 연장자의 나이차가 50세가 넘으면 안된다. 또 왠만한 재정보증을 하지 않고서도 안된다. 한국 아이들이 해외에 입양되어 가는 숫자가 많았던거는 니말이 맞다. 나도 입양아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으니까. 하지만, 그건 한국인들이 아이를 쉽게 버려서가 아니다. 부계혈통을 중시하거나 혼전순결을 중요시하거나 하는 전통이 사회 속에 아주아주아주 뿌리 깊에 스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입양법을 충족할 수 있는 계층이 두터워 지는 것도 몇년 되지 않았다. 너도 알다시피 한국은 1970년만 해도 암것도 없던 나라다. 바로 니네 나라가 저지른 약탈과 2차세계대전,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모든게 폐허가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너라면, 적어도 엄청나게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암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라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니까 겁나냐? 나쁜 것만 보지 말고 좋은 것도 보면서, 먼저 좋은 것에 찬사를 보내고 고쳐야 할 점에 대안을 제시해 봐라. 그럼 누가 니 말에 욕을 하겠냐? shame on you!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 나이가 30이 넘었다고?
심지어 고등학교졸업때 결혼하는 커플들도 있는 일본인이?
그대도 참 능력없는 인간이구려....
그러니 한국 싫다고 하면서 한국서 살겠지...
그대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여기서라도 풀어야 되는거겠지?
못 풀면 보통 일본얘들은 자살하잖아?
푸하하하하하하. 좋은 전통이야...
심심하면 자살하기라니....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리고 참고로 말하는데, 너 절대로 절대로 입양하지마!
얘 입양해서 오히려 고생시키는 일본인들 있다고 들었는데,
너는 딱 그런 부류야.
얘한테, 너는 한국인이니 못난이들의 자손이다, 라고 가르칠바에야,
입양하지마.
얘가 불행해져.
너 빙점 안읽어봤냐!
그 얘미가 입양한딸 괴롭히는거 보면, 니네는 참 징한민족이야.

ggg님의 댓글

ggg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국 아이를 입양하겠다는 말로
자신의 주장과 사고가 우월하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학생님은
아이를 입양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세상의 어떤 양부모도
그런 이유로
한 생명을 입양하여 키우지 않습니다.
그 아이의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에는  한 소중한 생명에 대한 사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같으면 욕 안나오겠냐 2, XXX!!! 니가 하는 말 족족이 다 어떻게 한번 시비걸어볼까 머리굴리며 만들어내는 구라인데, 욕 안나오냐구? <운영자님 욕해서 죄송합니다> 내가 아는한, 한국에 아무리 버려지는 아이가 많을지언정 그 아이들이 아무데나 막 팔려가는건 아니다. 우리 부모님이 미국에 살때부터 외아들인 나 하나 분가 시키고 쓸쓸하시다고 시도해 보신적이 있고 한국에 역이민 하고 나서도 또 시도해 보셨었다. 그런데, 지금 기억이 맞다면, 아이와 입양부모중 연장자의 나이차가 50세가 넘으면 안된다. 또 왠만한 재정보증을 하지 않고서도 안된다. 한국 아이들이 해외에 입양되어 가는 숫자가 많았던거는 니말이 맞다. 나도 입양아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으니까. 하지만, 그건 한국인들이 아이를 쉽게 버려서가 아니다. 부계혈통을 중시하거나 혼전순결을 중요시하거나 하는 전통이 사회 속에 아주아주아주 뿌리 깊에 스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입양법을 충족할 수 있는 계층이 두터워 지는 것도 몇년 되지 않았다. 너도 알다시피 한국은 1970년만 해도 암것도 없던 나라다. 바로 니네 나라가 저지른 약탈과 2차세계대전,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모든게 폐허가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너라면, 적어도 엄청나게 미안한 마음이 들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암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나라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니까 겁나냐? 나쁜 것만 보지 말고 좋은 것도 보면서, 먼저 좋은 것에 찬사를 보내고 고쳐야 할 점에 대안을 제시해 봐라. 그럼 누가 니 말에 욕을 하겠냐? shame on you!

충고한마디님의 댓글

충고한마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학생! 세상에서 니 걱정 해주는 유일한 사람인 충고한다디가 보내는 충고 한마디...
학생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말아라..국적을 떠나 인생의 선배 입장에서 하는 소리이다.
생각에 따라 혹은 국적에 따라 자신이 입장이 달라 상대를 공격할 수는 있다.
하지만 너처럼 입양 운운하며 남의 약점을 골라 자신의 견해를 타인에서 주장함에 있어 무기로 사용하는 것은 인간의 도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인권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고아수출 하는 우리는 어떻게 보면 부족한점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해서 그런 약점을 가지고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로 불특정 다수에게 심리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실재로 외국으로 입양되는 아이의 가슴에 대못을 밖는 일이며 인권 유린이다. 물론 이점에서 어떻게 보면 우리도 할말은 그리 말지 않다.
내가 문제삼는 것은 자네의 불성실한 태도이다.
오죽 사정이 힘들었으면 금쪽같은 자식과 생이별을 하겠는가,
그런 불쌍한 사람들의 처지를 이용하여 고아를 입양한다니 하는 말을 하여 그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연함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반성하기를 충고한다.
자네 남자 같은데 남자가 불알두쪽 차고 그렇게 비열하게 살면 안된다는 것이다.
쥐어박고 싸우더라도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워야지 남의 약점만 파고들에 대리 만족하는 그런 천박한 자세를 버리기를 인생의 선배로서 충고하는 바이다.
그리고 학생
이 더운 여름날에 건강조심해라....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157 valfiro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7 04-15
17156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4-13
17155 에얼트베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4-09
17154 아호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4-08
17153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4-06
17152 일도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4-01
17151 Nihon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3-29
17150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3-28
17149 Gent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3-27
17148 김밥zz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3-23
17147 Vit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3-22
17146 아트지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3-16
17145 Greg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3-15
17144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3-02
17143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3-02
17142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8 02-25
17141 will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2 02-20
17140 사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4 02-16
17139 Giacomo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2-15
17138 Laymedow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7 02-1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