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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gt;개인 차원의 전쟁 배상은 없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학생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4,247회 작성일 03-06-28 00:24

본문

독일 연방최고재판소는 26일 1944년 나치 독일군에 학살된 그리스인 유족 4명이 독일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독일 정부가 나치의 그리스 점령과 관련한 피해 배상금으로 1960년대에 당시 화폐로 1억1500만마르크(현가치 6800만달러)를 그리스 정부에 이미 지불했기 때문에 4명의 유족이 독일로부터 개별적으로 배상금을 받을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이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질 경우 유럽 전역에서 독일 정부를 상대로 수천억 유로를 청구하는 유사한 소송이 제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에 소송은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법원은 1944년6월10일 그리스 아테네 북서쪽 100㎞ 델피시(市) 인근 디스토모 마을에서 빨치산의 공격을 받은 나치 친위대가 보복 조치로 주민 214명을 학살한 사건이 발생한 지 59년만인 지난 12일 심리를 시작했다.

정부측 변호인은 독일 정부가 이미 손해배상 의무를 다했다는 주장을 폈고, 유족측 변호인은 희생자에게 불법을 저질렀다고 인정하면서도 피해배상을 거부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모순”이라고 반박했다.

/카를스루에(독일)=AP DPA연합

하긴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이미 일본도 굶던 1965년에 일본 외환보유액의 1/5라는 막대한 돈을 챙겨서 경제게발 5개년 게획을 수행 하였으니까,

더이상 돈을 내달라는 차원의 배상을 한다면 그것은 옳지 못하지요.
역사 문제에 대해서는 양국이 공동으로 연구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한국도 분명 고대사에 대한 부분에서는 왜곡 날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독일이 무엇을 했는지 제대로 알필요가 있습니다.
독일은 정부 차원에서 과거의 식민지에 배상을 실시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오히려 오스트리아 그리고 핀란드는 연합군측에 독일과 공동 배상을 하여야만 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필요없다님의 댓글

필요없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놈의 배상 필요없다.
당장 배가르고 할복하여라!
학생: 하이!! 쓰미마셍 쓰미마셍 쓰미 헉!
많이 무그라
학생: 하이, 하이, 하이, 아리가도 고자이마시다..
받침발음도 잘몬허는 넘들이..
담에 태어나면 혀긴넘으로 태어나기라 뱀이라든가..

대한국인님의 댓글

대한국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미친놈.
박정희는 한국인이 아니야. 천황한테 2번이나 맹세한 일본놈이야.
넌 그것도 모르냐?
그리고 마사루군이 일본정부에서 받은 돈은 푼돈이야. 등신아.
외환보유액의 5분의 1이 큰돈이냐? 니네가 외환보유액 전부는 기본이고 세금거둔것에서도 돈을 떼어줘야 하는 게 당연한거지,
남는 돈 좀 떼줬다고 그게 막대한 돈이라고?
이 똥하고 된장도 구분못하는 등신아.

집단강간(정신대) 강제징병(학도병) 그리고 심심하면 자행된 학살에 대한 보상을 하라고.
그리고 우리 문화재도 다 내놔.
니네가 반납안한 문화재가 5천점이 넘어.
이런 날도둑같은 쉐이.

gage님의 댓글

gage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독일의 배상문제를 둘러싸고
논의를 펼쳐서
자신(일본)의 처사를 정당화하고자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전쟁의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그 많은 여성들의 삶을 왜곡시킨 장본인이 자신(일본)임을 알고 계시는지요.그들의 고통과 울부짖음을 들어 본 일본인은 당신과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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