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473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학생에게 주는 애정어린 충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고한마디이름으로 검색 조회 3,627회 작성일 03-06-24 03:26

본문

학생군 일단 공부좀 더 해라..그래야 전투적으로 싸울것 아닌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자네 공부가 너무 부족한것 같아 하는 말이다.
일인당 국민소득...물론 국가에 속한 사람들의 부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이 기준은 함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사우디 아라비아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일본보다 높다.그렇다고 나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력이 일본보다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현재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들이 700달러 내외이다.
이숫자는 아프리카 콩고보다 작은 수치이다. 그렇다고 나는 중국이 아프리카 콩고보다 국력이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그 국가의 경쟁력을 말할 때는 1인당 국민총생산보다 GDP즉 국가 총생산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준으로 할때 일본은 사우디 아라비아 보다 더 높은 국력임을 나타내고 중국도 아프리카의 콩고보다 더욱 나은 국력이 있음을 알게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도 이경우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다.
강간발생율 1위라는 숫자는 일단 학생의 수준미달로 인해 빛어지는 오해이다.
강간발생율이라는 숫자는 기본적으로 공식적으로 경찰서에 신고되는 통계를 말한다.
그러나 강간이라는 특성과 아시아라는 지역적 특성상 공식집계된 강간비율이 통계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를들면 중국의 경우에는 아직도 자국의 정확한 인구통계를 내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섬이라는 폐쇠적인 지정학적 위치로 인하여 가족의 비밀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이 금기시 되어있다.
그래서 본심을 감추는 혼네라는 일본의 단어가 있는 것이다.
특히 일본은 역사적으로 오래전 부터 근칭상간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졌다.
이런 역사적 흔적은 현재에도 조금씩 나타나는데 비밀이라는 일본영화에서 아버지가 딸의 육체를 보고 성욕을 적극적으로 느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한국의 강간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나 아시아 1위라는 숫치는 학생이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하여 일부러 오버한 것으로 생각되고 일본의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있던 근칭상간등과 비교하면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나 그래도 강간 비율을 줄여서 손해볼것은 없으니 이 지적은 어느정도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고아수출 2위...잘은 모르나 아마도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이런 고아수출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하여 생각하고 자숙하기 바란다. 구한말 일본의 어마어마한 경제수탈과 인권유린 그리고 주권유린등 이런 비인간적 비 문명적 비 인권적 야만이 없었더라면 오늘 수출되는 고아들은 아름다운 가정에서 행복하게 클 새싹들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학생아
너희 일본이 누리는 경제적 혜택이 너희 노력때문인가?
731부대 바로 일반인을 무법적으로 체포하여 생체실험을 하던 만주에 있던 관동군 이다. 마취없이 남자와 여자의 성기를 잘라 서로 바꾸어 이식 수술을 하고 사람이 추위에 얼마나 오래견디나를 실험하기 위해 사람을 벌거벗겨 놓고 영하 수십도의 감방에 방치하여 죽는 시간을 체크하는 너희를 우리는 그래도 사람으로 대접해주었다.
조선에서 생산되는 쌀의 60프로를 동양척식주식회사라는 유령회사를 통해 일본으로 공출하고 울창한 원시림을 벌목하여 너희 전쟁자원으로 오용하고 남의 집 처녀를 징용하여 전쟁터의 창녀로 이용하고 청년들은 총알받이로 이용해도 우리는 너희를 사람으로 대접해 주었다. 이것은 우리가 바보가 아니라 반만년을 이어온 관용의 역사의 결과인 것이다.
아시아의 처녀들은 불법적으로 창녀로 이용한 너희가 어떻게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는 우리에게 강간1위라는 거짓을 말할 수 있는가!
노사분쟁 세계1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빈번하고 일어나는 것은 옳다.
우리 한국의 노동자들은 기본적으로 일본처럼 고용주를 위해 죽음으로 충성하는 그런 군대식 노동자들이 아니다. 세상에 어느나라 노동자가 일본처럼 자신의 건강을 망처버리면서 자신의 가족과 생이별하면서 일을 시키는가?
우리 나라에 노사분규가 있는것은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일정의 노동자의 권리를 위한 것이다. 일본은 노동자의 권리라는 개념이나 있는가?
일본영화 쉘위댄스를 보라 그래도 명색이 버젓한 직장이 있는 사람이 지하철에서 피곤에 찌들은체 허망에 잠긴 모습을 결국은 춤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변태적 발상박에 없다. 이것이 일본의 한계이다. 노동자는 잠시 써먹는 부품이라는 노예적 신분에서 해방되지 않는한 한국 노동자보다 몇푼더 받는다해서 일본노동자들이 행복한가? 여성인권? 일본에는 여성인권이라는 개념조차 희박하다.
더이상 대꾸할 가치조차 못느끼고....
1인당 주류소비량...최고...옳다...그래서 그게 무슨 대수냐??
일본은 1인당 빠찡꼬 이용율 세계 1위이다.
일에 피로를 한잔소주로 달래며 담소하는 것과 오락실에서 동정 잡아넣고 땡겨 일확천금이 꿈꾸는 것과 어떤 것이 더 생산적이겠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위생적이라고?
한국처럼 매일 쓸고 닥고 집안에서 신발벗고 그리고 계절마다 대청소하는 민족이 이 지구상에서 몇이나 되는가?
일본은 위생이 너무 깨끗해서 지하철 정류장에 여자들이 입던 세탁도 안된 팬티를 뽑는 자동판매기가 도처에 널려져 있다.. 외신을 접하면 특히 여고생들이 입던 팬티가 비싸다고 한다..이게 어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인가?
도대체 일본인들은 딸같은 여고생들이 입던 세탁도 안된 팬티를 자동판매기에서 뽑아서 어디에 쓸려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안는다.
이것처럼 비위생적이며 비 문명적 야만이 세상에 또 어디 존재하는가|?
학생 무엇인가를 글을 쓸려면 정학한 자료와 성찰로 글을 써라...
불쌍한 넘.....
추천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957 맹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11-02
16956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11-02
16955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11-02
16954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10-31
16953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9 10-31
16952 브루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0-31
16951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10-31
16950 말랑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4 10-25
16949 아호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10-24
16948 독일나라1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5 10-22
16947 말랑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8 10-21
16946 안니용하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4 10-20
16945 아호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6 10-19
16944 BㅇNBㅇ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10-18
16943 룽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10-16
16942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10-15
16941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8 10-12
16940 오사마8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4 10-11
16939 평화평등창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0-10
16938 회오리감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10-10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