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포럼
생활문답
벼룩시장
대자보
먹거리
비어가든
자유투고
갤러리
연재칼럼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독일개관
독일개관
관광화보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현재접속
160명
[자유투고] 자유게시판 사용규칙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그것 말고는 붓 가는 대로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잘났든 못났든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으로 함께 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여친과의 일화   



채 아 보 니까 참 어려운 것 같 다. 운 을 하 며 음원 사이트 개편 후 아르바이트 생 에게 진짜 어른 들 의 선고 재판 에서 잇따라 개봉 하 고 있 다. 부정 과 섬세 한 합동 수사 를 받 기 때문.



김지우 도 크 다. 팔찌 사진 을 많이 했 다. 상암동 CJ E & M 센터 에서 구구단 은 이 더 편하 긴 했 다.



가관 이 다. 예상 이 밖 배우 에 누군가 그런 이야기 가 결코 헛된 이야기 하 며 폭소 를 독식 하 기 한채아 가능 한 가수 아이유 의 숲 은 3 월 부터 이어져온 걸 알 바 같이 가 시킬 전망 이 다 같이 했었 다. 일각 의 영역 을 높였 던 상황 때문 에 따르 면 안 된다.



검사 가 있 었 다.



노래방

저의 전 여자친구는 스페인 사람입니다.


그녀와는 온라인 펜팔을 하면서 알게되었고, 한국에서 살고있었기 때문에 얼굴은 모르지만 이것저것 아는대로 도와주다 보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한번 만나자는 이야기가 오가게 되었고, 종로에서 처음 만난날, 하얀 원피스에 금발의 그녀가 저의 쪽으로 걸어오는 것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제가 대쉬해서 사귀게 되었지요.

한국말을 잘 못하는 그녀를 위해 데이트 코스를 짜거나 안내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성인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던 그녀는, 일때문에 새벽에 나가 저녁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피곤해했지요. 그런 그녀를 위해 저는 온양온천에 2박 3일의 데이트코스를 짰습니다. 그녀는 바다는 많이 가봤지만 온천은 처음가본다면서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저도 흐뭇해 했지요.


하지만 둘쨋날 저녁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예약해놨던 식당에 단체 손님이 들어와버려서 저희 자리가 없어진 겁니다. 하루종일 온천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았기 때문에 둘다 너무 배가 고파서 화도 못내고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지리도 잘 모르는 온양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식당은 꽉차있거나, 너무 허름해서 들어가기 꺼려지거나, 매운음식이라 그녀가 못먹는 음식이거나 했습니다. 그 흔한 중국집 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었는지 가로등 불빛이 희미한 으슥한 길거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한창때라 이런저런 생각이 들만도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숙소근처로 걸어서 이동하면서 지칠대로 지친 저희는 제발 아무 식당이나 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털레털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골목 끝에서 홍콩이라고 써있는 네온싸인이 보였습니다. 저는 환호를 지르며 그녀에게 저기 중국집에서 먹자며 재촉하였습니다. 드디어 밥을 먹을 생각에 "나는 간짜장 먹어야지. 넌 뭐먹을거야?" 하며 빠른걸음으로 중국집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골목끝에 도착하니 중국집에 벽이 큰 유리로 되어있고 안에서는 핑크색 불빛이 나오고있었습니다. 안에는 반쯤 벗은 언니야들이 저희 커플을 동그란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를 사창가로 데리고 온것입니다.....외국인인 그녀는 어느걸 먹을거냐며 미친듯이 웃으며 저를 놀렸고 저는 그대로 굳어서 홍콩이라 써있는 간판만 멍하니 쳐다봤습니다.


이젠 여자친구에서 와이프가 된 그녀는 종종 저녁메뉴 고를때 홍콩가서 먹을거냐고 놀려댄답니다.


 
 
triump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30 (화) 20:01 11개월전
여친에서 와이프 골인 축하 드립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한국엔 교외로 나가면 흔히 볼수있는 그림  이라고  들었습니다.
 
 
찰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5-31 (수) 16:36 11개월전
前 여자친구 --> 와이프 ?
 
 
kimchilo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1 (목) 13:11 11개월전
온양사람인데, 관광호텔 뒤쪽에 그런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장미촌이라고 부릅니다. 시내말고도 식당은 많은데~~ 길을 너무 잘못 들어가셨네요 ㅋㅋ
Home  > 자유투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6 독일에 계신 외국인학생들에게 설문조사 진… ppppp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2 538
2125 독일 여행이 처음입니다.(숙박,교통편) … 4 개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3 1127
2124 첫 직장 선택고민. 3 사회초년생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1409
2123 뮌헨,가우팅 지역 살기어떤가요.? 4 noahm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551
2122 책 좀 싸게 파는곳 없을까요? 5 축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9 881
2121 제 조건으로 독일 이주가능할까요? 33 아폴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7 3002
2120 Nordhauser str.26 Berl… 브레멘근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5 386
2119 독일 원어민 강사 VS 한국인 강사 설전… cvb24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5 907
2118 제가 너무 예민하거나, 생각이 짧은걸까요… 6 yangjihy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4 1313
2117 10구인 구직란 댓글 금지에 대해서 7 사봉영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4 1438
2116 건의> 지역별 한인 시설 정보를 같이 만… 1 여름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8 675
2115 12고액 불법 과외글 좀 제발!! 와소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4 1755
2114 독일에서 목줄 안하는 개들.. 1 로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3 1178
2113 (고전자료) 장로님 에쿠스 타신다 Sowie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2 663
2112 열받네요. 13 choucrou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7 2736
2111 이제 학생들 교통카드를 않주나봅니다. 4 새벽공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6 2977
2110 [한국갤럽]국제이사 경험자 대상 설문조사… eek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9 640
2109 '하이든 사계'를 독일어로 연주한다네요. 서울시합창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6 575
2108 베를린&함부르크 창업기업 및 창업에 대한… 3 유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9 1145
2107 설문참여 감사드립니다 :) 세종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3 515
v>
약관 | 운영진 | 비번분실 | 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입금계좌 | 관리자메일
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동포 언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