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씨 당신이 여기 게시판에 한마디 한마디 쓸때 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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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레멘이름으로 검색 조회 4,225회 작성일 03-05-12 00:23본문
일본 또는 일본에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
간다는 걸 아십니까?
그로 인해서 당신과 아무관련없는 일본인을 어느날 갑자기 거북한 눈으로 바라
보게 되고,게시판에는 욕지기의 악순환이 반복되고..아무 도움도 안되는 짓 그만합시다.
이미 아랫사람이 당신이 한국에 대해서 생각나는게 서울 김치 기생관광이니
그런 소리를 하니 그 밑의 분이 일본여자는 가랑이를 벌린다느니 하는 감정적인
대응이 나옵니다.그런 소리를 듣고 당신은 기분이 좋습니까?
벌써 당신이 해온 도발때문에 당신네 나라 여성들이 욕먹고 있단 말입니다.
백번양보해서 당신말이 다 옳다고 칩시다.당신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입
니까? 당신의 그 도배에 가까운 글쓰기로 (최근에는 아예 논리적인 글쓰기는
포기한채 일방적인 주장으로 전락해 버린) "아 죄송합니다 모든게 저희 어리석은 조센징들이 미천한 탓입니다 " 따위의 말을 듣기 원합니까?
당신은 국적을 명확히 밝히라는 여러 사람들의 요구에도 아직 자신의 국적도
드러내지 않은채,계속 일방적인 비방의 글만 올리고 있지요.
당신은 자신이 현재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단순히 깽판놓고 있는 겁니까?
답글 올리는 거 보면 아직 한국어문장에 완전히 익숙하지 않은지,말을 무시해
버리거나 오독하는 것도 부지기수더군요.다음부턴 알기쉽게 일본어로 올려드릴까요?
저도 어설프나마 일어좀 합니다.님이 국적을 떳떳히 밝힌다면 일본어로 상대해 드릴 용의도 있어요.
난 당신의 의도가 매우 궁금합니다.
당신이 밑의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우익사상을 가진 일본인이라면
여기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보다는 야후저팬에서 한국 욕하는 게시판이 널려
있으니 거기서 열심히 씹어대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부러 가서 보지 않는한 마주칠 일도 없고. 혹시 자신이 일종의 순교자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사실 기본적인 토론의 전제나 예의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인터넷상의 대화는
공염불이 되기 매우 쉽습니다.당신의 예전 글은 그나마 그런 전제가 예의가
바탕이 되는듯 했습니다만 요즘은 관대하게 봐주려 해도 그렇게 안되네요.
제발 다른데 가서 놀아주시죠.거기서 맘에 맞는 애국우익청년단들과 함께
한국을 씹든 말든 알아서 하시고 시끄럽게 여기서 분규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여긴 베를린리포트예요.베를린리포트.뭐하는 사이트인지는 알고 오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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