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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카페 음악감상실 오픈..모든것 끝난 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1건 조회 3,581회 작성일 10-06-08 15:32

본문



추천2

댓글목록

real님의 댓글

re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음악 올려 주신 유미님께 감사드립니다. <BR><BR>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을 보면서 느꼈던 전율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BR>인위로 만들어진 가성이 아닌,<BR>작은 체구에서 힘차게 솟구치는 강한 에너지 같은 시원함이<BR>이선희의 노래에는 있어 좋습니다.<BR><BR>좋은 음악 자주 부탁드립니다.</P>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허벅지에까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BR>노래방가서 소리 질러 보고 싶은 이 충동!<BR><BR>유투브 따라 들어가서 불후의 명곡까지 다시 구경하고 왔습니다.<BR><BR>참으로 이 땅이 낳은 명창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벅지에까지 소름이 돋았다..라...<img src="../geditor/emoticons/6.gif" border="0"><br>보통은 팔뚝에만 돋나봐요?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7.gif" border="0"><br><br>전신에 전기가 오른정도? 그것도 기분좋게요? <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흐뭇합니다. <br>이선희님..화끈하게 재껴버리는 힘찬 에너지의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노래도 잘하네요.. 아름다운 강산의&nbsp; 가사내용은 너무 아름답죠? <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저게 이선희씨의 지금 모습인가요??? 예전에 데뷔 때랑 너무 다르네요..&nbsp; 약간 하이 하신 거 같다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gif" border="0"><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그녀의 대뷰모습은 모르고요..신중현님은 좀 추남인 것 같아서 ...이선희님걸로 올렸네요..약간 하이 하신 것 같아 더 매력적이던데요..제게는... <br><br>머리랑 안경이랑..얌전이 같은데...<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BR><BR>흑흑흑 평소라면 제가 즐겨 이 노래들을&nbsp;들었을텐데 방금 친시님에게서 중년이란 말을 듣고 나니 지금은&nbsp;노래를 들으면서 한숨만 나옵니다.<BR>적어도 이 노래들은 내가 아는 노래들이구나.. 하면서...<BR><BR>엉엉, 그래도 오늘 30대로 보인다는 말도 듣고 왔단 말이에요. 그런데&nbsp;중년이래요.<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4.gif" border=0><BR>&nbsp;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술자리의 끝은 노래방! 기운이 다 빠질 때까지 노래 불러보고 싶네요. 다 함께 가면 좋겠어요. 유미님, 고맙습니다. <br>

진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진달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술은 아래 목로주점님이 마련해 주신 걸로 먹었어요. 베리에서요. 저도 올빼미과거든요.. 근데, 약간 취기가 도는 건지, 왜 이리 실실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 "특이한 친목질"이란 유미님의 표현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외로운 사람들, "베리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라고 한 팬님의 말씀....<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 border="0"><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베리에서요..<br>자정이 훨씬 넘었네요.<br>별이 빛나는 밤에, 잠못이루는 그대에게 ...0시의 다이알...란 라디오 방송 들으면서 시험공부하던 때가 아득하군요..<br>..<br>저, 이제 고추 잠자리에 갑니다..<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좋아하던 친구와 헤어진 후에 여러번 주절거렸던 노래..모든 것 끝난뒤...여름마다 생각나는 파도..<br>서울농대에서의 미팅등을 생각나게하는 노래입니다..그당시에 서울농대의 샌드패블즈가 그랑프리 먹고 한참 인기가 하늘로 치솟을 때였죠..<br>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년이라는 말만 들으면 생각나는 에피소드.<BR><BR>꽤나 유명한 유머작가를 형으로 모시며 자주 만납니다.&nbsp; 그 분과 어느 여류 소설가(김 모씨)와 제가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nbsp; 그 형이 야, 우리 중년이 말야 라고 해서요,<BR><BR>제가 형, 그거, 좀 쌍스러우니까, 비구니라든지, 여자 스님으로 합시다. 라고 해서 모두 배를 잡고 웃었어요.<BR><BR>다음날... 그 형은 신문에 쓰는 유머 칼럼에다가 여자 스님을 쌍스럽게 부르는 말은?&nbsp; 중년! 이라는 유머를 썼더군요.&nbsp; 제 말에서 소재를 얻은 거죠. - 소재 값으로 술을 사야 할 텐데 여태 쌩까고 있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아... <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border="0">그런표현은 아주 잘 기억하셔서 <br>적시에 잘 사용하시죠? <br>텃밭서 <br>..땡땡이 중이라는걸..그런식으로 생각하실수 있는 것도<br>님의&nbsp; 재주이고 특기입니다..<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소재감 얻으시고 생까시는 분 베리에도 한 분 계시는데...<br><br>찔리는 사람 언능 제 글에 추천 눌러요잉~~~<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Ft9FinUdmLE&amp;hl=de_DE&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Ft9FinUdmLE&amp;hl=de_DE&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object><br>

이건 2002년 버젼 인데요... 여긴 좀 안 하이 하신 거 같네요... ㅋ<br><br>그래도 가창력은 이 분 따라갈 사람 아마 전 세계에 아무도 없을 것 같다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교해보느라고 다시 봤는데요... 걍 ,몸동작이 약간 섹시해졌네요,뭘...<br>근데 송창식의 고래사냥 한번 들어볼까요? 그분도 가창력이 대단하죠? <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질투죠뭐 걍..<br>내또래인걸로 아는데 왜 이리 섹쉬한거얌???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58.gif" border="0"><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 border="0"><br>개인교습이 필요합니까요? <br>춤 추실줄 아시잖아요..약간만 색쉬하게 흔들면 되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거긴 다음주에요? <br>아...아들이 ...다행히... 아비를... 통과했습니다.<br>.....<br>울아들에게 물어봤죠...<br>아들아! 아비파티에서 엄마랑 왈츠 한 번 춰 줄 수 있지? <br>에..으...이.....네....<br>...<br>아빠랑 엄마랑 양복보러 갑니다..모레에...<br>...<br><br><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창식씨... 그리고 정태춘씨를 저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수들이라고 믿습니다.<BR><BR>내가 송창식씨를 몇번이나 만났다는 걸, 왜 대단하게들 생각 안 해주느냐 이겁니다.<BR><BR>송창식씨 최고의 노래는 물론 고래사냥이라는 곡도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곡 중에서요<BR><BR>새는&nbsp; 이라는 노래와 (가사가 죽여요!)<BR>꽃, 새, 눈물 이라는 노래가 있어요.&nbsp; <BR><BR>저는 올리는 재주가 없으니까요, 한 번 올려보실래요?&nbsp; 고마워 해드릴게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br>http://www.songcs.net/668<br><br>유툽에는 없어서 동영상릉 그대로 편하게 올려드리지는 못하고요.. 위의 주소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삽입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그건 할 수 있으시죠??? ㅋ)<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nbsp; 그런데, 새는 이라는 노래는 안 나와요... 꽃 새 눈물도... 아,눈물이...<BR><BR>그거, 정말 좋은 노래인데.<BR><BR>실화입니다만, 저 피리부는 사나이 라는 노래에 마지막 있잖아요.&nbsp; 언제나 웃는 멋쟁이!&nbsp; 이걸, 언제나 웃는 송창식! 이라고 바꿔도 멋지겠다 라고 했더니,<BR><BR>글쎄, 저 양반이 진짜로 그렇게 부른 적이 있어요.^^<BR><BR>노래실력이야, 제가 절대로 못 따라합니다.&nbsp; 그건 타고 난 거니까요.&nbsp; 근데, 기타 실력은.... 왜 저리 소리가 좋은 것일까... 왜 내가 치는 기타 소리보다 훨씬 좋을까....<BR><BR>(기타가 좋을 뿐이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어?? 전 지금 방금 거기에서 "새는" 들었는데??? 조금 밑으로 내려가시면 동영상이 올라와 있거든요...<br><br>저도 송창식씨가 언제나 웃는 송창식 이라고 부르는 거 한번 들었어요..^^<br><br>아주 멋찐 집에 사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br><br><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집을요, 자기가 지은 거랍니다.&nbsp; 몇 년 걸렸다던데.&nbsp; 방 한 칸 짓고 살다가, 또 한 칸 짓고... 하는 식으로요.<BR><BR>제가 다시 태어나서 살 수 있다면, 저는 저렇게 살아보고 싶어요.&nbsp; 비실비실 웃으면서.<BR><BR>에휴... 돈이나 벌자.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face=Verdana>와, 정말 반갑습니다. <BR>꽃 새 눈물을 아시다니!<BR>"그녀의 눈에서 흐르는 누우우운물<BR>한 방울..."</FONT>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그대로 한 편의 시죠.<BR><BR>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BR>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나.<BR>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BR>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BR><BR>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BR><BR>지는 봄 서러워 울고 말아.<BR><BR>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BR>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BR><BR>하이너벡님이 그 노래를 아신다니... <BR><BR>동지!&nbsp; 얼마나 고생이 많았소.&nbsp; 이제 곧 밝은 날이 올 것이오.&nbsp; 저기 가서 우선 발 닦고 좀 쉬시오.&nbsp; 라고 말해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참... 지루하게 또 송창식 만난얘기를..하시면서 <br>...자랑질하게 만드시네요..<br>전요 ..청와대에서 말이죠.. 노대통령부인과 악수한 사진도 있다니까요...그리고 연예인.. 윤형주랑 맥주한 번 마시고..홍경민 (흔들린 우정)하고 대담도 하고..등등...<br>뭔 영화제에서 최무룡과 악수했고..음.. <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자랑질... 좀 받아주면 안되나, 젠장....<BR><BR>저는요, 별별 유명한 사람들과 많이 만나봤는데요, 자랑하는 사람은 딱 두 분이예요.&nbsp; 송창식씨와... 유명한 만화가라는 분.<BR><BR>그 유명한 만화가의 일화.<BR><BR>거 왜, 변웅전이라고 유명한 아나운서 있잖아, 나중에 국회의원도 하신... 그 분이 방송 중에 나를 딱 한 번 만났는데 나중에 또 방송국에서 마주친 거야.<BR>그래서, 저 유명한 양반이 나를 기억이나 하겠어 싶어 슬그머니 지나가려니까, 나를 잡아세우더니, 그러더라구.&nbsp; 아니, 왜 저를 모른 척 하고 그냥 가세요?<BR>내가 그렇게 유명한 분이 알아봐 주는 사람이야....<BR><BR>제 대답.<BR><BR>선생님이 더 유명하실 걸랑요...<BR>

왕토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왕토깽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 제게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수가 김광석씨와 강산에씨 입니다. 모든 곡이 버릴 데가 없네요, 제게는.. 물론 가사들도 모두 가슴을 때립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5DCacIEbAlM&amp;hl=de_DE&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5DCacIEbAlM&amp;hl=de_DE&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object><br>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신청곡 하나 부탁해도 됩니까?&nbsp; 전에 베리에서도 봤는데...<BR><BR>유로송 페스티발인가 에서 1등 먹었다던 아주 어린 여고생이었나? 19세였나?&nbsp; 그 아가씨가 부른 노랜데요.&nbsp; 내 작은 행복?&nbsp; 하얀 기타 치며 부르던 노랜데...<BR>그 아가씨 어린 나이에 천연덕스럽게 노래 부르는 게, 아주 도가 튼 선녀였어요.&nbsp;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지만.&nbsp; 아주 옛날 노래인데... 80년도 쯤.<BR><BR>요거까지만 부탁해볼 게요.&nbsp; 그런 여자아이가 (이젠 다 늙었겠지만) 우리 팬교에 들어오면 헌금은 작살일 텐데....&nbsp; 영문 버전도 있던데.&nbsp; 부탁....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저 밑에 올렸습니다.<br><br>이름은 Nicole 이고 노래제목은 Ein bisschen Frieden.. 입니다.<br><br>잉? 또 낚였나???<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 />
베사모님들께 들려주고 싶습니다..
베리를 사랑하는 사람아!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TyThah8uZ6k&hl=de_DE&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TyThah8uZ6k&hl=de_DE&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

왕토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왕토깽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 유미님.. 이 노래 제가 초딩 6학년때 첨 라디오에서 들은 다음 흥얼거리고 다니다가 어머니께 "먼 꼬마가 그런 노래나 부르고 다니냐, 안 어울리게" 하면서 구박깨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가수 강인원씨에게도 완전 빠져서 "매일 그대와" 이 노래 줄창 불렀습니다. 그의 솜사탕같은 목소리.. 아.. 오랜만에 유투브나 한 번 뒤져봐야겠군요.. 당시 외국가수 A-ha와 런던 보이즈, 모던 토킹의 노래들에도 흠뻑 빠져 살아서 다행히 영어에 큰 거부감은 안가졌더랬죠.. 덕분에 옛 기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조숙하셨군요... 매일 그대와...도&nbsp; 참 좋은노래에요..<br>전 중1때부터 팝송좋아했죠.<br>울 아들이 초등시절에 뜻도 모르면서 Fools Garden 의&nbsp; Lemon tree 를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0XkfrHPaGUI&amp;hl=de_DE&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0XkfrHPaGUI&amp;hl=de_DE&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object><br>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이 아가씨다... 이뻐요.&nbsp; 미미모나님도 참 이쁘고 고맙습니다.<BR><BR>혹시 이 아가씨 근황 아시는 분, 없으세요?&nbsp; 이 노래, 자기가 작곡했다는 말을 들은 것 같던데... 요샌 뭐 하나요?<BR><BR>이 노래, 악보와 가사(영어로)를 우짜면 입수할 수 있을까.... 우리 가족의 '족가' (음, 이상하군...)로 삼아야겠어요.&nbsp; 졸타, 검색 들어간다!</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걍 지나가며 이쁘다고 그러는 건 이쁘다에 속하지 않습네다..<br><br>니콜은 아직 가수활동 하구요.. 제가 보기엔 지금이 그 때보다 훨 이쁜 것 같아요.<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6/1601449625_a9f8c2e3_images.jpg" align=""><br>
<br><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님의 신청곡..나갑니다..
<br /><object width="64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eTl27kdFKVk&hl=de_DE&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eTl27kdFKVk&hl=de_DE&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40" height="385"></embed></object>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아니구요... 미미모나님이 올려주셨어요.&nbsp; Nicole!&nbsp; 전, 저렇게 몸매 드러나는 옷 입는 여자 안 좋아합니다.&nbsp; 그 머시냐,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는데, 후레아 스커트? 그런 거 입고 밝게 웃는 좀 촌스런 여자 예뻐라 합니다.<BR><BR>(내가 독일 가면, 모든 여성들이 아마 거의 캉캉 춤 스커트 입고 나오실라....)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bject width="64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8QSgNM9yNjo&hl=de_DE&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8QSgNM9yNjo&hl=de_DE&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40" height="385"></embed></objec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able class="text" id="lyrics-table" width="100%"><tbody><tr><td class="tran" width="50%"><h2><br></h2></td>
</tr>
<tr><td>Wie eine Blume am Winterbeginn</td>
<td>Just like a flower at the beginning of winter</td></tr>
<tr><td>Und so wie ein Feuer im eisigen Wind</td>
<td>And just like a fire in an icy wind</td></tr>
<tr><td>Wie eine Puppe, die keiner mehr mag</td>
<td>Just like a doll that nobody wants anymore</td></tr>
<tr><td>Fühl ich mich an manchem Tag</td>
<td>That's how I feel on some days</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Dann seh ich die Wolken, die über uns sind</td>
<td>Then I see the clouds above</td></tr>
<tr><td>Und höre die Schreie der Vögel im Wind</td>
<td>And I hear the cries of the birds in the wind</td></tr>
<tr><td>Ich singe aus Angst vor dem Dunkeln mein Lied</td>
<td>I sing my song in fear of the dark</td></tr>
<tr><td>Und hoffe, dass nichts geschieht</td>
<td>And hope that nothing happens</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Sonn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sunshine</td></tr>
<tr><td>Für diese Erde, auf der wir wohnen</td>
<td>For this earth on which we're living</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Freud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joy</td></tr>
<tr><td>Ein bisschen Wärme, das wünsch ich mir</td>
<td>A bit of warmth, that's what I wish for</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Träumen</td>
<td>A bit of peace, a bit of dreams</td></tr>
<tr><td>Und dass die Menschen nicht so oft weinen</td>
<td>And that people won't cry as often</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Lieb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love</td></tr>
<tr><td>Dass ich die Hoffnung nie mehr verlier</td>
<td>May I never lose hope again</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Ich weiss, meine Lieder, die ändern nicht viel</td>
<td>I know my songs won't help very much</td></tr>
<tr><td>Ich bin nur ein Mädchen, das sagt, was es fühlt</td>
<td>I'm just a girl who says what she feels</td></tr>
<tr><td>Allein bin ich hilflos, ein Vogel im Wind</td>
<td>Alone I'm helpless, a bird in the wind</td></tr>
<tr><td>Der spürt, dass der Sturm beginnt</td>
<td>That feels that the storm begins</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Sonn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sunshine</td></tr>
<tr><td>Für diese Erde, auf der wir wohnen</td>
<td>For this earth on which we're living</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Freud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joy</td></tr>
<tr><td>Ein bisschen Wärme, das wünsch ich mir</td>
<td>A bit of warmth, that's what I wish for</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Träumen</td>
<td>A bit of peace, a bit of dreams</td></tr>
<tr><td>Und dass die Menschen nicht so oft weinen</td>
<td>And that people won't cry as often</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Lieb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love</td></tr>
<tr><td>Dass ich die Hoffnung nie mehr verlier</td>
<td>May I never lose hope again</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Sing mit mir ein kleines Lied</td>
<td>Sing with me a little song</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Sonn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sunshine)</td></tr>
<tr><td>(Für diese Erde, auf der wir wohnen)</td>
<td>(For this earth on which we're living)</td></tr>
<tr><td>Dass die Welt in Frieden lebt</td>
<td>May the world live in peace</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Freud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joy)</td></tr>
<tr><td>(Ein bisschen Wärme, das wünsch ich mir)</td>
<td>(A bit of warmth, that's what I wish for)</td></tr>
<tr><td>&nbsp;</td><td>&nbsp;</td></tr>
<tr><td>Singt mit mir ein kleines Lied</td>
<td>Sing with me a little song</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Träumen)</td>
<td>(A bit of peace, a bit of dreams)</td></tr>
<tr><td>(Und dass die Menschen nicht so oft weinen)</td>
<td>(And that people won't cry as often)</td></tr>
<tr><td>Dass die Welt in Frieden lebt</td>
<td>May the world live in peace</td></tr>
<tr><td>(Ein bisschen Frieden, ein bisschen Liebe)</td>
<td>(A bit of peace, a bit of love)</td></tr>
<tr><td>(Dass ich die Hoffnung nie mehr verlier)</td>
<td>(May I never lose hope again)<br><br><br><br><br><br><br></td></tr>
</tbody></table>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요?&nbsp; 정말 어떻게 산대요?&nbsp; 혹시 요새 동영상도 있으면 좀 보여주세요.&nbsp; 비키니 입고 랩하나?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B5oRrxoVKc&amp;hl=de_DE&amp;fs=1&amp;"><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embed src="http://www.youtube.com/v/kB5oRrxoVKc&amp;hl=de_DE&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object>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악... 안 봤어야 했어.... 아니 애가 왜 저리 망가졌대요?&nbsp; 거의 여신 포스였는데... 마귀할멈으로... (얘, 여기 안 오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길래 첫사랑은 걍 기억속에 만 놔둬야혀유.... ㅠㅠ<br><br>그라고유... 저 정도면 그 나이에 아듀 이쁜건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리의 무대에서&nbsp; 물랑루즈같은<br>오리지날 캉캉댄서들의 춤을 보셨나요? <br>...<br>베일에 약간 싸인 여자가 멋있긴 하지만 ..<br>때에 따라선 화끈한 여자를&nbsp; 싫어하는 남자는 <br>하나도 없다는 현실! 과 사실! ...<br>....경험자 왈! <br>

real님의 댓글

re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좋아하는 가곡 하나 올려 봅니다.<BR><BR>이수인 님 작사/작곡의<BR>"내 맘의 강물"이라는 신작 가곡으로<BR>1993년도에 발표된 작품입니다<BR><BR><A href="http://www.youtube.com/watch?v=-0qwvZUekwE">http://www.youtube.com/watch?v=-0qwvZUekwE</A><BR><BR>본 곡은 합창단이 부른 노래입니다.<BR><BR>이 노래의 참 맛은<BR>테너 팽재유 님께서 부르셔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BR><BR>팽재유님은 유감스럽게도 현재는 은퇴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BR>팽재유님의 음성으로 듣고 싶으신 분들은<BR><BR>인터넷 싸이트 "내 마음의 노래"에 가입하셔서<BR>팽재유로 검색하시면,<BR><BR>맑고 깊은 팽재유님의 음성으로 이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BR><BR>저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노래를 팽재유님 만큼 <BR>잘 부르는 성악가를 보지 못했습니다.<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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