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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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런 세상에이름으로 검색 조회 6,636회 작성일 01-08-12 01:58본문
(속보)설악산 흔들바위 외국 관광객에 의해 떨어짐.
작성일 2001-08-11 오전 09:05:23 =연합뉴스 속보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11일 오전 설악산 관광 중에 가이드
홍모씨(36.여행업)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 제럴드씨(42. 미국인) 등
일행 6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 5시 일출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흔들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
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이드 홍 모씨의 말에 따라 평균체중 89Kg의 거구인 6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은 속초경찰서에서 가이드의 말을 확인하고 싶어서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제럴드 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 회원 5명과 함께 지난 4월 29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전해 들은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편 근처에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 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고 모씨(37. 만화가)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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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이요∼"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다.
이런 08/11[13:42]
철지난 개그를 인제서 주워다 올리다니.....
무서워라 08/11[15:17]
바위가 떨어질때 정말 뻥 소리가 날까요? 무서워라
휴! 08/11[17:31]
나 이거 고등학교때 들은 얘긴데...
나도 08/11[18:27]
오래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해해해해해....
작성일 2001-08-11 오전 09:05:23 =연합뉴스 속보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11일 오전 설악산 관광 중에 가이드
홍모씨(36.여행업)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지게 한 관광객 제럴드씨(42. 미국인) 등
일행 6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 5시 일출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흔들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
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이드 홍 모씨의 말에 따라 평균체중 89Kg의 거구인 6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은 속초경찰서에서 가이드의 말을 확인하고 싶어서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제럴드 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
체육연맹 회원 5명과 함께 지난 4월 29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전해 들은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한편 근처에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 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고 모씨(37. 만화가)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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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요∼"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다.
이런 08/11[13:42]
철지난 개그를 인제서 주워다 올리다니.....
무서워라 08/11[15:17]
바위가 떨어질때 정말 뻥 소리가 날까요? 무서워라
휴! 08/11[17:31]
나 이거 고등학교때 들은 얘긴데...
나도 08/11[18:27]
오래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해해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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