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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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33회 작성일 08-10-02 01:56본문
최초 루머 유포자도 검거됬다고 하는데...
인터넷이 폭력의 도구가 되어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Battery님의 댓글
Batte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가 이렇게 또 가는군요.
방금 어떤 포털사이트에서 자살연애인목록을 보았는데
이은주씨와 정다빈씨는 제 기억속에 있어져서 인지
깜짝놀랐습니다. 그때제가 독일에 있어서 실감을 아직 못했나봐요.
여하튼, 안타깝습니다.
희망77님의 댓글
희망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자리에 들기 전, 메일을 확인하려고 인터넷에 접속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 올라왔네요. 이 소식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중학생 때 이 분에게서 싸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아마 1990년 즈음 이었을거에요. 제 이름을 물어보면서 싸인해 주셨는데, 그리고 그 싸인이 제 생애 첫 연애인싸인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bo님의 댓글
dob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부러워하는 것들...
돈, 명예 또는 유명세, 권력 등등
이런 것들이 많아짐에 반비례하는 것이
정신적 역량일까요?
여하튼 가을날 낙엽 떨구듯
그렇게 때도 되지 않은 목숨을 버린 그들에게
무어라 해야할까요?
그냥 명복을 빌기엔...께름직합니다.
삶의 역경을 딛고 오늘도 묵묵히 전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소중하게 생각되는 그런 가을 오후입니다.
- 추천 1
일짐매님의 댓글
일짐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어이없는 죽음 소식을 접하고 황당한 심정입니다. 그리 꿋꿋하게 사시던 분이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시다니요....
아마 이번 사건이 인터넷 언어폭력에 대한 사회의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살짝듭니다. 이젠 그 위험성이 커질만큼 커져서 어떤 식으로든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보이네요. 사회적 여론 수렴 과정을 통해 빠른 조처가 있길 기대합니다.
아무튼 이승에서 여러가지 힘들었던 점 저승에선 훌훌 털어버리시고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밤톨이님의 댓글
밤톨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어제 잠을 아예 못잤어요. 최진실씨의 아이들생각이 나니 눈물이 나네요.
우울증같은게 있었다고 하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쯩미님의 댓글
쯩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선희 님 까지 은근히 걱정되는군요...
별이되고파님의 댓글
별이되고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넘 아픕니다.
최진영씨가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마음의 고통을 이기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아이들과 어머니를 잘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서 고통할 아이들이 제발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김삐악님의 댓글
김삐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찌 하늘이 주신 생명을 쉽게 저버리고 자살을 하는데 스타들의 자살로 인해 일반 인들도
충동적으로 자살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제발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남은 아이들에게 자살한 엄마가 꼬리표로 붙을 텐데..제발 이뿌게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