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c 시험 기출문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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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08회 작성일 25-05-19 11:15본문
작년에 독일에서 대대적으로 기사도 났었어요
초였는데 후반에도 또 났네요
당시에 카더라로 랜덤으로 시험보러가면 추궁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 정도 급(?)은 아니지만 10여년 전에 SAT시험 유출문제로 다른 많은 한국인 학생들도 피해를 본 사례가 있어서 우려되어 써봅니다
댓글목록
5tein1ecker님의 댓글
5tein1eck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죄송한데, 구독을 안 하면 기사 본문을 볼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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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즈님의 댓글의 댓글
쥬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키워드로 검색하면 다른 신문사도 나옵니다. 이전 것두요.
schschsch님의 댓글
schschs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출된 시험문제를 돈주고 샀다가 걸리면 큰일나니 조심하라는 건가요? 저런게 있단걸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르고 있을것이고, 문제를 팔던 사던 그 사람들의 문제지 한국인 학생들이 피해를 볼게 뭐가 있나요?
쥬즈님의 댓글의 댓글
쥬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구요 베리에 엄연히 팔리고 있어거 쓴겁니다. 피해보는 것은 현재 특정나라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더 추궁하고 있고 경찰이 유출의 근원지를 찾고 있다고 하면 답변이 될까요?
일종의 스테레오타입인거죠. 미국 Sat시험 유출의 경우에 시험일자가 갑자기 미뤄진다거나 점수가 높음에도 입학을 안시켰던 경우가 있었죠.
따릉이님의 댓글
따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슨 말씀이신지 이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연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atidus님의 댓글
atid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제로 제 텔크가 ‘부정행위’로 채점조차 안됐는데, 그 이유가 Hörverstehen, Leseverstehen, Sprachbausteine와 Schreiben 영역의 점수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이거슨 미리 뭔가를 외워온게 분명하다. 따라서 ‘부정행위’라 결정한다.
였어요. 이의 제기했더니 마찬가지였구요.
아마도 기사 내용은 (궁금하네요) 텔크 문제가 거래되고 있다는 내용일 것 같은데, 이를 의식하고 텔크에서 자기들의 기준으로 임의로 ‘부정행위’를 지목하고 있어서 피해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특정 국가에서 기출 문제 거래 사례가 있다던가 하면 그 나라의 선량한 응시자들마저 의심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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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즈님의 댓글의 댓글
쥬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이해하셨네요.
저는 한국학생들은 모르고 다른 이민자 친구들만 아는데 부정행위했냐고 불려갔다네요. 쓰기, 말하기 점수를 터무니없이 낮게 줘서 합격을 못하게 하거나 댓글쓴님 같은 경우였어요.
이게 어느 특정나라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면 그 친구들이 피해를 본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