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이 생각만은 변치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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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0건 조회 1,834회 작성일 25-05-16 10:16관련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IGQOvPZyO4 171회 연결본문
대부분은 내편과 니편을 나누는 이야기들인 것 같습니다.
이재명의 한 유세 영상을 보았습니다.
티도 안 나고, 내편 결집되지도 않고, 열성지지자도 줄어들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가 이 유세에서 밝힌 내용만큼은 변치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들어보고 싶어 올립니다.
모두 경제! 경제! 합니다. 경제 중요합니다. 어느 나라나 다 경제 걱정입니다.
그러나 난리를 겪는 대한민국도 미국도 이곳 독일도, '이러다 망하는 거 아닌가' 싶어질 때가 경제때문일까요?
더 올라가지 않으면 다 죽을 것 같이 난리지만 10등인 나라에도 100등인 나라에도 사람은 삽니다.
서로 죽여가며 싸우게 되는 건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대편은 싹 죽여 없애고" 싶어할 정도로 사회에 극단의 적대감이 커졌을 때이지 않을까요? 그럴 때, 폭력을 주저하지 않는 독재도, 서로 죽이는 내전도, 인종말살 수준의 전쟁도 벌어지는 거 아니겠는지요.
다름이 다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다름이 틀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켜져야할 기준이 있어야 하기에, 사회적 약속과 신뢰를 깨는 자들과 집단에는 타협없이 단호하기를.
"행복하고 바람직한 세상입니까?"라고 반문하는 그 마음도 단호함도 지켜, 문재인 때처럼 잠깐 희망을 주다 끝나는 게 아니라, 서로 달라도 소통하고 공존하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 전환의 초석을 깔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VIGQOvPZyO4
댓글목록
bright님의 댓글
bri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설 내용 자체의 훌륭함에 동감하지 않을 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평평님도 "선거 때" 라고 언급하셨듯이) 다만 저는 사람의 말을 믿는것을 지양합니다. 칼을 휘둘러 승자가 된 이후에 평화를 이야기 하는 것은 역사에 항상 있던 일입니다. 같은 당의 박용진을 떨어트리는 것이 불과 작년 일인데 이 연설이 제게는 울림이 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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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님의 댓글의 댓글
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설중 이렇게 말합니다.
"정치인들은 편을 갈라 싸워도,... 국민은 편을 나눠 싸울 필요 없는 것이지요.... 일꾼들 중에 잘 하는 사람 우리 편, 못 하는 사람 남의편,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정치가의 말을 믿는가 안 믿는가에 큰 무게를 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정치가가 한 말 중에서 내가(국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그것을 이루는 것이 나를(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전달하는 게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권력을 잡은 정치가 또는 정치집단이 나를(국민을) 행복하게 안(못) 하면 권력을 더이상 주지 않는 거.
수도 없이 쏟아지는 말들 속에서 내가(가장 좋게는 확장되어 "우리가/국민이") 희망하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선명히 해줄 때, 국민의 일꾼인 정치가들이 방향도 잘 잡을 수 있고,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변명의 구실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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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인적으로 정치인들이 국민이 지금처럼 갈라진 가장 큰 원인제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민들은 좌우, 동서, 남북 처음엔 그리 차이가 없었는데, 조금의 갈라짐을 정치인들이 본인들의 이득에 이용해 작금의 슬픈 상황이(너무나 서로 멀어져버린) 벌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걸 정치인들의 잘못이라고 치부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국민이 주권자이니까요. 주권자의 행사를 제대로 못하고 끌려간 것도 책임이 있겠지요. 다만 그런 좋은 말을 (제가 생각하는) 원인제공자들이 한다는게 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실천하면서 말을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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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님의 댓글
bri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 칼을 전혀 아예 휘두르지 않고 승자가 되는것은 불가능한 세상이겠지요. 다만 (일반적으로) 말과 실제행동까지 이르는 것은 엄청난 거리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희정 전 지사의 연설들에 감화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민주주의"를 항상 부르짖었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들하고는 민주주의를 안 했던 것 같더라고요.
장하루님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댓글 모두 삭제했습니다. 삭제된 댓글은 해우소에서 한동안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은 선거철입니다. 특정후보에 대해 논쟁적이고 정치적인 언급을 하시면 안됩니다. 장하루님께 경고합니다. 더이상 대선 6월 3일까지 베리에서 특정후보에 대해 글을 쓰지 마세요./이상 괄호안 관리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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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둘리아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단순한 의견 표현 수준을 넘어 허위사실 적시와 비방 소지가 있는 문구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공직선거법 제 250조 허위사실공표 및 제 251조 후보자비방에 위반될 가능성이 높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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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미터중거리슛님의 댓글의 댓글
73미터중거리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풉..........
(타인의 논점이 분명한 진지한 주장에 대해 감정적 표현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동의할 수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밝히든지 그럴 의사 혹은 능력이 없다면 공개적인 토론자리에서 님의 사적인 감정은 타인에게는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감정은 사적인 자리에서 사적으로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사적인 표현은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님의 사적인 문제가 공적인 문제로 전환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상 괄호안 관리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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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근에 더 친중행보를 보인건 국힘인건 아시나요? 김문수도 2013년에 중국인을 위한 카지노를 북한 접경지역에 만들자고 주장한 사람인데 이제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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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수학자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수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빠진 것 같아서 제가 대신 적어 봅니다.
- 국민의 대표를 체포하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처단한다는 불법계엄에 대한 입장
이재명 : 목숨을 건 반대
김문수 : 적극 옹호 및 찬성
- 추천 6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칼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칼라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DF 땄습니다.아이디도 땄구요.님께서 올리신 이글이 사실에 근거하는지 아닌지는 직접 소명하실수도 있겠네요.수고하십시오
- 추천 3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은 이미 공개된 언론보도, 자서전, 인터뷰 등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정치인에 대한 정책 비교와 검증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에 속하며, 공익적 목적의 정치적 견해 표명입니다.
법적 조치를 언급하신 점은 다소 유감입니다.
그러나 저는 사실에 기반한 의견을 제시했고,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의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혹여 문제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신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저도 관련 근거를 밝힐 수 있습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론보도가 왜 사실입니까? 언론사 기자의 주장일 뿐입니다. 특히 김부선씨의 주장을 인용하신 부분이 이 글 자체의 신뢰성을 0로 만듭니다. 김부선씨 자체도 추문에 대해서 어떠한 증거 한장도 못 내놨습니다.
또한 대북송금도 의혹만 있고 증거 하나가 없어서, 검사도 재판부에 의해 공소장을 반려당했습니다. 그런데 검사도 없는 증거를, 대체 장하루님이 뭐가 있길래 당당하게 말하시는건가요?
- 추천 3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언론보도를 무조건 사실로 간주하지는 않지만, 정치인의 과거 발언이나 자서전 등 공적 기록을 기반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분석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 범위 안에 있습니다. 제가 주장한 내용은 “확정된 사실”이 아닌, 공개된 자료 간의 차이점에 기반한 비교와 의문 제기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제 글은 특정 정치인을 인신공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공식 자료, 자서전, 언론보도, 인터뷰, 가족의 증언 등 다양한 공개된 출처에 기반해 정책과 공적 발언을 비교·비판한 정치적 의견 표현입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의 아버지가 법대를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완벽한 허위”라 하셨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로 이재명의 형 이재국 씨가 2022년 유튜브 ‘서울의소리’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영남대 법대 출신"이라고 직접 말한 내용이 존재합니다.
이는 제가 임의로 지어낸 것이 아닌, 공개 인터뷰에서 나온 가족의 증언에 기반한 정보입니다.
이 부분은 추후 영상 전체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김부선 씨 관련 언급 역시 수많은 출처 중 하나로 인용한 것이며, 자서전, 페이스북, 선거 유세 발언,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이 후보 본인이 아버지에 대해 말한 내용들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진다는 점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서도 ‘범죄 단정’이 아닌, 의혹이 제기되었고 공소장 반려 등 사법 절차 상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의 요약에 불과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공소장 반려가 ‘무혐의’ 혹은 ‘무죄’ 판단과는 다르며, 검찰이 제시한 형식상 요건이 미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확정된 범죄”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의혹이 제기된 내용과 당시의 수사 흐름을 기반으로 한 정치적 의견을 표현한 것입니다.
공인의 일관성 문제나 공공 정책에 대한 검증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필요한 과정이며,
공적인 관심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존재할 수 있어야 건강한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이 글의 목적은 명예훼손이 아닌 정치적 판단을 위한 비교 정보의 공유입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쓰신 글을 다시 보세요. 이재명이 서울의 소리와 인터뷰 했다고 쓰셨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한입으로 여러말을 한 허언증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형의 발언이라고 정확하게 쓰셔야죠. 선거기간에 가짜뉴스를 퍼다 나르시면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받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공군하사관으로 군복무 한게 뭔 문제되는것처럼 쓰셨죠? 군대 안가셨나요? 중사 출신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하사관이 왜 문제그 있습니까?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적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말씀대로 ‘법대 출신 아버지’라는 발언은 이재명 본인의 인터뷰가 아닌, 그의 형인 이재국 씨가 ‘서울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맞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글에서 출처 표기를 정확히 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고, 정정합니다.
하지만 이 지점은 출처 표기의 오류일 뿐, 해당 내용은 실제로 존재하는 육성 증언이며 기사화된 인터뷰 요약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 외에 나열한 아버지 관련 설명들도 전부 공개된 자서전, 인터뷰, 페이스북, 유세 발언 등 공식적 경로를 통해 나온 말들입니다.
논점은 단 하나였습니다. 이 후보가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아버지의 배경을 일관되지 않게 설명해왔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이 공인의 서사로서 검토될 가치가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출처 표기 오류를 빌미로 전체 내용을 ‘허위 유포’라 몰아가는 건 정당한 비판이라기보다 정치적 반감에 의한 공격으로 느껴지며,
토론의 질을 높이기보다는 위축을 유도하려는 접근에 가깝습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본인이 일괄되지 않은 발언을 써놓고 위축되셨나요? 그렇다면 이렇게 부정확한 정보 확산으로인해서 고통받을 정치인의 입장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몇개 찾아보지만 않아도 구멍이 숭숭 뚫리는걸 가지고, 이게 건강한 토론입니까? 왜 이렇게 역지사지가 안되십니까!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위축된 게 아니라, 공개된 정보와 출처에 근거해 정당하게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정치인은 공적 존재로서 비판과 검증의 대상이 되는 것이 정상이며, 그것을 두고 ‘고통’이라는 감정으로 차단하려 한다면, 표현의 자유 자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를 말하셨지만, 저는 제 글에 대해 제기된 지적을 정정했고 근거도 제시했습니다.
오히려 정치인을 성역화하고, 비판하는 시민을 단죄하려는 시선이 이 공간의 건강한 토론을 해치는 것 아닐까요?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소한의 증거가 있어야 의혹인겁니다. 그것마저도 없으면 카더라, 뇌피셜이라고 비판 받고, 글쓴 의도를 명예훼손이 아닌지 의심받는걸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씨는 아버지가 초졸 공장 출신이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다고 말한거죠. 출처가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그리고 왜 아버지 공군 하사관 출신은 답변 안하세요? 이게 진짜 문제입니까? 그때 남들 3년씩 군복무할때, 하사관으로 군복무한게 문제냐고요!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쯤에서 제 입장을 다시 한 번 간단히 정리하고,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법대 출신’ 발언은 이재명의 형 이재국 씨가 유튜브 ‘서울의소리’ 인터뷰에서 한 증언이며, 해당 내용은 기사화되어 있습니다.
제가 표현상 이를 이재명의 발언처럼 오해할 수 있게 썼던 부분은 이후 명확히 정정했습니다.
‘공군 하사관’ 언급은 군 복무 자체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자서전, 인터뷰, 유세 등에서 아버지 배경이 매번 다르게 언급된 점을 비교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반복합니다. 매번 다른게 언급된 점을 비교한 것입니다.
이 역시 공인에 대한 정당한 검증의 일환으로 보아야 할 사안입니다.
제 글은 자서전, 인터뷰, 유세 발언, SNS 등 공개된 출처들을 기반으로 작성되었고, 정치인의 정책과 서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수준의 표현이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정치인은 비판과 검증의 대상이며, 이를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감정이 있다고 해서 시민의 표현권을 “명예훼손”이나 “허위유포”로 몰아가는 것은 민주적 토론 문화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입장에 책임을 지고 있으며, 정정할 내용은 정정했고, 사실에 근거한 의견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 이상의 감정적 비난이나 반복적 공격에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제 입장은 여기까지입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체 뭘 책임지고 정정했다는건지. 원 글이 그대로인데요? 출처가 불분명한 뇌피셜과 건강한 의견교환이 같은 선상에서 보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초졸 공장출신이라는 발언은 자서전 어디에서 가져온건지 출처를 정확히 제시하세요. 그냥 있다고만 우기지 마시구요.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같은 요구가 반복되기에, 다른 정보 중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백광현 씨 하드디스크 복구 기자회견 (2025.5.16)]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6202
저는 본문에서도 밝혔듯, ‘확정된 사실’로 단정한 것이 아니라, 공개된 자료와 보도, 당사자 발언 등을 바탕으로 의혹의 흐름을 정리하고 비교한 것입니다.
반복되는 요구와 주장에 응답하는 대신, 이제부터는 의혹 관련 정보가 하나 제기될 때마다 관련 보도를 하나씩 추가해드리겠습니다.
의견 교환은 환영이지만, 상대의 입을 막기 위한 반복적 프레임 몰기는 생산적인 대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관련도 없는 기사 출처랍시고 가져와서 뭘 말하겠다는건지 진짜 모르겠는데요. 저 기사가 왜요? 포렌식 했는데, 뭐가 밝혀졌는데요? 포렌식 했다. 그게 다잖아요. 그러니까 초졸 공장 발언 출처가 어디냐고요. 그게 어렵습니까? 혹시 기억이 불분명한걸 의견이랍시고 게시하신건가요?
그리고 본인은 악의가 없는 건강한 의견이라면서, 왜 제 의견은 악의를 단정하세요?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명 후보 대북송금 의혹 관련 미국·유엔 고발 건]
https://newsandpost.com/data/read.php?category=9&id=news&no=23815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니까 이 뉴스를 인용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 듣도보도 못한 뉴스사이트에서 서로 인용하면 신빙성이 생깁니까? 고구려프레스? 듣보 목사가 뭐 어디다 고발을 했다고요? 미국 대체 어디 어느기관에다가요? 뉴스를 요약을 해보세요.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약 요청하셨으니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직접 찾아보진 않으시는지 모르겠네요.
1. 백광현 씨의 하드 복구 기사는, 이재명 캠프 내부 자료와 성남시장 재직 시절 파일들이 실제로 복구됐고, 그 안에 유의미한 정치·행정 관련 문서가 포함돼 있다는 내용입니다.
즉, “의혹이 실체 없이 떠도는 이야기”가 아니라, 추가 수사 및 보도의 실마리가 되는 실제 증거 확보가 이뤄졌다는 보도입니다.
2. “듣보잡 언론” 운운하시는데, 중요한 건 해당 기사에서 다루는 정보의 내용과 사실 여부이지,
매체 이름이 얼마나 유명한지가 진실의 기준이 아닙니다. 실제로 고구려프레스나 커머스갤러리는 여러 차례 정치 관련 이슈를 먼저 다룬 바 있는 소규모 정치 전문 언론사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뉴스가 모든 진실을 말해준다”는 식으로 단정한 적 없고, 공개된 의혹이 존재하며, 판단은 더 많은 정보 속에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온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가장 의문인 건, “연 100만 원 예술인 기본소득” 공약을 진지하게 믿고 이런 감정적 비난을 반복하시는 건지입니다. 1년입니다. 한달이 아니고요.
예술에 대한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원책이 경제적 기여 없이 특정 집단만을 위해 운영될 때, 그 부담은 결국 다른 시민들 모두에게 돌아옵니다.
예술은 자유롭게 창작해야 하고, 복지는 누구에게나 정당하게 설계돼야 합니다.
하지만 GDP에 기여하지 않는 활동에 수백만 명의 세금을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다면, 그건 예술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특혜이고, 이기적 발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만 계속하실 게 아니라, 스스로도 팩트 확인을 해보시고, 상대를 단정 짓는 말투보다는 이야기를 이어갈 의지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연 100만 원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공약이 현실적인지 여부에 대한 의견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술인 지원 자체는 필요하지만, 다른 시민들의 세금 부담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정책입니다.
계속해서 “출처가 뭐냐”, “요약해봐라”, “듣보잡이다” 같은 식으로 이야기의 본질이 아닌 형식만 물고 늘어지는 태도는 생산적인 토론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제 입장은 충분히 설명드렸고,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아, 정말 귀찮네요.
성인이신데, 왜 이렇게 반복적으로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지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데, 정말 의도가 궁금해지네요.”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상이 심하신것 같은데, 제가 언제 “연 100만 원 예술인 기본소득” 공약을 진지하게 믿고 이런 감정적 비난을 반복했죠? 있는지도 몰랐고, 여기에 대해서 말 한마디도 안꺼냈는데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이번 공약도 아니고 저번 대선 공약이네요?
그리고 그쪽이 뉴스 올리면 제가 정독해야될 의무가 있나요? 제가 유튜브 비디오 1시간짜리 링크 올리면 다 보고 댓글 다실래요? 당연히 다른 뉴스 올리시는 분께서 뭔 내용인지 설명을 해줘야지요. 그것도 제가 물어본거랑 아무 관련도 없는 뉴스 올리셨으면 뭔 내용인지 말해줘야될 것 아닙니까.
저 아까부터 계속 반복해서 요청 드리는거는 대체 이재명 아버지가 초졸 공장출신이라고 했다는 발언이 어디에 있냐는거 밖에 없어요. 자서전이면 어디, 인터뷰면 어디, 어딘지 말을 해주세요. 본인이 저글 쓰셨다면서요. 그럼 알꺼 아니에요.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대로 “연 100만 원 공약”은 지난 대선에서 제시됐던 정책입니다.
저는 앞서 다른 맥락에서 공약에 대한 기대가 사실과 다른 정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본인이 그것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굳이 그렇게 방어적으로 반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뉴스 링크에 대해 “제가 왜 봐야 하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애초에 뉴스의 요약을 요구하신 것도 본인이었고, 제가 이미 요약해서 전달드린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무시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초졸·공장 근무 발언은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의 굽은 팔』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됩니다.
또한 각종 유세 현장에서도 “화장실에 버려진 썩은 과일을 주워먹었다”, “형편이 어려워 공장에서 일했다”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나옵니다. 검색만 해보셔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을 계속해서 “없다”고 하시며, 제가 사실에 기반한 비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망상", "허위", "정신 차리라"는 식으로 단정하는 건 더 이상 건설적인 대화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충분한 근거를 제공했고, 지적된 표현은 정정했습니다.
이 이상은 정당한 의견 표현을 억제하려는 감정적 공격으로 보일 뿐입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쪽이 제 생각을 망상으로 예단하셔놓고, 제가 반박하니까, 이제 제가 아니면 방어적일 필요가 없다고요? 무슨 기적의 논리야.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의 굽은 팔』 에서 그의 아버지가 초졸 공장 출신이라는 발언이 있다고요? 본인이 그렇다는 거잖아요. 아버지가 아니고. 그런데 장하루 님은 아버지가 초졸인데 법대도 나오고 초졸인데 공군 하사관도 나왔다고 쓰시면서 거짓으로 쓰시잖아요. 거기에 대한 근거를 달라는건데 왜 자꾸 다른말만 하세요.
그리고 제가 언제 그쪽한테 "정신 차리라"라고 했어요? 그런 말 한적 없는데요?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속 같은 논점을 반복하시고, 말씀드린 요지에 대해 맥락을 왜곡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쉽습니다.
자서전에는 분명히 “아버지가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했고, 공장에서 일했다”는 표현이 있으며, 다른 발언이나 유세에서는 법대, 하사관, 탄광 노동자, 환경미화원 등 여러 다른 직업군이 반복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이재명 본인의 복합적 자기서사 표현”에 대한 비교로 언급한 것이지, 모순된 내용을 동시에 사실로 단정한 바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알아듣지 못하시는 것 같아 다시 반복합니다.
저는 복수의 발언과 출처를 비교해 일관성의 문제를 지적했을 뿐, 어떤 내용을 단정적으로 사실이라 말한 바 없습니다. 같은 논지가 반복되고, 논리적 연결이 부족한 점, 그리고 제가 말한 내용의 전체 맥락이 반복적으로 오해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계속해서 같은 요청을 반복하시는 걸 보면,
이건 오해가 아니라 제 설명을 애초에 이해하지 못하신 걸로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어투나 태도에 대해서는… 앞선 댓글들만 봐도 hohohuhu님의 감정적 언사가 다수 존재했고, 저를 향한 의도적 왜곡도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무슨 책임 지시겠냐’, ‘사실인양 유포하지 마라’, ‘기사 요약도 못 하냐’, ‘다시 보라’, '출처가 정확하면 가짜 뉴스가 아니고, 클릭 몇번만 해도 나오는 거짓이면 가짜뉴스로 처벌 받는 겁니다.' 라는 식의 반복적인 언사들은 사실상 '정신 차려라' 와 같은 맥락의 말투입니다.
더 이상 유의미한 토론이 어렵다고 판단되며, 제 입장은 충분히 밝혔습니다.
판단은 제3자에게 맡기겠습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환장하겠네.... 제발 제가 안한 말 좀 넘겨짚어서 했다고 하지 마세요. 마지막까지.."뉴스를 요약을 해보세요."라고 한걸 ‘기사 요약도 못 하냐’... 나 이런말 안했다고요. 그런것 같았다. 그렇게 들렸다. 환장환장.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가 진짜 너무 열받아서, 지금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미리보기로 이재명 자서전 "이재명의 굽은팔" 보니까, 20p 6째줄에 "아버지는 일반 하사관으로 공군을 제대한 뒤 어머니와 혼인하고 뒤늦게 야간학교와 청구대학을 다니다 그만두었다. 태백에서 관리자 노릇도 하고 잠시 교사도 했다. 그 때문에 큰 형님과 큰누님은 태백에서 태어났다"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책 어디에 대체 "아버지가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했고, 공장에서 일했다"는 말이 있어요? 같은 책에서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거짓말도 진심으로 하시네. 누가 보면 책 읽어보고 인용하는 것 같잖아요. 최소한 책에 나와있다고 하려면 그 책을 보고 쓰셔야될 것 아닙니까!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금 검색만 해봐도 아버지가 법대를 나왔다는 발언은, 이재명이 한 적이 없는 완벽한 허위 사실입니다. 1분만 찾아봐도 그의 형의 주장인것을, 이렇게 인터넷에 떠도는 소리를 아무 확인도 없이 사실인양 유포시키십니까? 무슨 책임을 지시려고요?
- 추천 5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와 표현 방식 모두에서 짚어야 할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첫째, 제가 언급한 “아버지가 법대를 나왔다는 발언”은 이재명의 형인 이재국 씨가 직접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며, 그 육성 인터뷰의 요약이 기사화된 바 있습니다.
해당 발언이 이재명 본인의 것이 아니었다면 출처를 명확히 하지 않은 부분은 정정이 필요할 수는 있지만, 이를 두고 “완벽한 허위”라고 단정하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소리”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 관계의 확인 없이 저를 근거 없이 매도하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둘째, “무슨 책임을 지시려고요?”라는 표현은, 단순한 논박을 넘어 상대에게 법적·도덕적 책임을 강요하고 압박하는 말투로 읽힙니다.
이는 건강한 의견 교환보다는 상대를 위축시키고 침묵하게 하려는 방향의 접근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다수의 공개된 자료, 언론 보도, 자서전,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정치인의 공적 이미지와 발언 간의 차이를 비교한 것이며, 사적인 비방이 아닌 정치적 평가와 정보 정리의 차원에서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반론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의도와 태도를 가정하거나, 전체적인 내용을 “가짜 뉴스 유포” 혹은 “무책임한 행위”로 단죄하는 방식은 다양한 시각이 공존할 수 있어야 하는 토론 공간에서 적절치 않은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확하지 않은 글을 쓰시면 반박은 당연히 따라오는거죠. 누군가 장하루님에 대해서 악의적인 글을 작성해서 페북에 게시했다면, 그것을 출처로 그 사실을 유포한다면 그게 건강한 의견 교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출처가 정확하면 가짜 뉴스가 아니고, 클릭 몇번만해도 나오는 거짓이면 가짜뉴스로 처벌 받는겁니다. 사람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죠. 특히 선거기간에는 더더욱이요.
- 추천 1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어떤 글이든 반박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적된 부분 중 표현이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부분은 정확히 정정했고, 출처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다만, 공인(정치인)에 대한 정책 비교와 발언 검토는 표현의 자유로 보장되는 영역이며, 제가 작성한 글은 공개된 자서전, 공식 발언, 인터뷰 등을 근거로 정리된 정보 비교입니다.
또, “누가 장하루님을 악의적으로 쓰면 퍼뜨려도 되냐”는 질문은, 공인의 정책 검증과 사인의 명예훼손을 같은 선상에 놓는 잘못된 비교입니다.
저는 공인을 향해 허위사실을 날조한 것이 아니라, 실제 발언 간의 불일치나 반복적 변경을 나열한 것입니다.
표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그 표현이 ‘건강한 비판’이었는지, 아니면 ‘악의적 공격’이었는지는 맥락과 근거를 함께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칼라프님의 댓글의 댓글
칼라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하루님의 주장이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하셨지만, 표현의 자유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행위까지 보호하지 않습니다.
1. **“이재명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공식 발언이나 입장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2. 이재명 후보 부친에 대한 단정적이고 모순된 정보 나열은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사자 명예훼손 및 후보자 비방 목적이 명확해 공직선거법 제251조 위반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언론·자서전 내용을 인용했다 하더라도, 사실처럼 편집·단정하여 공표한 행위는 법적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이는 정치적 의견 표명을 넘어선 인신공격과 이미지 훼손입니다.
결론적으로 장하루님의 게시글은 정치적 표현을 가장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성이 짙은 글로 생각되며, 또한 정당한 법적 대응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 추천 7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의 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 가지 지적에 대해서는 오해나 과장된 해석이 있다고 판단되어 저의 입장을 설명드립니다.
먼저, “주한미군 철수 주장”과 관련해 말씀하신 부분은, 정책적 발언에 대한 해석의 차이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과거 방송 등에서 주한미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표명하거나, 한미동맹에 대한 재구성 가능성을 언급한 적이 있으며, 이에 따라 저는 이를 정치적 성향의 흐름으로 판단하고 요약 표현한 것입니다.
이는 사실을 조작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책적 태도에 대한 해석입니다.
두 번째로, 후보자의 아버지에 대한 정보 나열과 관련해 “사자명예훼손” 또는 “비방 목적의 허위사실”이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저는 공개된 자서전, 언론 인터뷰, 유세 발언, 가족의 SNS, 언론보도 등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술된 내용을 근거로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법대 출신 아버지”에 대한 표현은 이재명의 형 이재국 씨가 ‘서울의소리’ 유튜브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기반합니다. 출처도 분명히 남겼고, 이후 명확히 정정하여 ‘형의 발언’임을 밝혔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누가 옳고 그르다를 선동하거나, 인격적 비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인의 공적 서사에 대한 자료 정리와 정책 성향에 대한 비교는 공공의 관심사에 해당하며,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 및 정치적 판단을 위한 의견 제시로 볼 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정보 비교와 분석을 두고 ‘허위사실 유포’ 혹은 ‘처벌 대상’으로 몰아가는 것은 표현의 자유와 합리적 토론의 영역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입장을 책임 있게 작성했고, 사실 관계에서 오류가 있다면 언제든 근거를 토대로 정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다른 생각이 존중될 수 있는 건강한 토론 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평평님의 댓글
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하루님,
처음 올려진 글을 읽어보셨는지요?
누군가 대화를 시작했고, 본인이 그 대화에 끼고자 할 때에는, 그 논지에 머무르며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사람이 가져야 하는 예의 아닐까요?
제가 잘못 표현했을 수도 있겠으나, 저의 의도는 "이쪽 저쪽을 나누고 적대감을 키우기보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려 노력해보자" 정도 이겠습니다.
요청드립니다.
어느 쪽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매우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내용을 길게 올리셔서, 제가 희망하는 대화를 이어가는데 장애가 된다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삭제하시고 별도의 글을 올려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추천 3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 취지, 즉 서로 다름을 이해하자는 방향에 저 역시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올린 글은 특정 정치인의 정책과 입장을 비교하고, 공적 영역에서의 입장 차이를 설명하고자 한 것이지, 개인을 향한 악의적 비난이나 분열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정치는 본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영역이며, 공인에 대한 평가나 검증은 어느 쪽을 지지하든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표현이 부담스러우셨다면 유감이지만, 이 글은 제 나름의 시각을 근거로 작성한 만큼 삭제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 추천 1
평평님의 댓글의 댓글
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하루님께서도 "서로 다름을 이해하자는 방향" 공감하신다니 기쁩니다.
그러한 방향으로 독일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나누고,
독일 사회에서 소수로 살아가는 우리들 사이에서라도 서로 간의 대립과 적대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찾아보고 싶습니다만,
보시는 바와 같이 장하루님께서 올리신 긴 글을 시작으로, "서로 아니다"라고 충돌하고 있지 않은지요?
충돌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틀림"을 강조하시는 글을 별도로 올려 하셨다면, "다름을 이해"하려는 대화가 이렇게 바뀌는 일은 없지 않았겠는지요.
장하루님께서는 본이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신 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타인이 만들어놓은 시작의 의도가 망가짐을 예상할 수 있음에도, 이와 다른 자신의 주장을 중심으로 밀어넣는 것은, 그 자체가 이 공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추천 5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평님,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다름을 이해하고 대립을 줄이자”는 취지에 공감하며, 그 목표 자체는 저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다름을 이해하자”는 말이 실제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그 다름이 조심스럽게 표현되었느냐보다도, 존재 자체를 허용받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은 특정 정치인의 정책과 발언을 비교한 것이며, 사적 비방이나 모욕 없이 공적 기록을 기반으로 정치적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어떤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곧바로 “공간을 망가뜨린다”거나 “폭력이다”로 해석된다면, 결국 다름을 인정하자면서도 실제로는 ‘다른 견해는 삼가라’는 말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강조하고자 했던 것은 “누가 옳다”를 강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판단에 필요한 근거와 정보도 자유롭게 공유돼야 한다는 원칙이었습니다.
평평님께서 제 글을 통해 대화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느끼셨다면 유감스럽지만, 서로 다른 의견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진정한 다양성의 시작이라 믿습니다.
평평님의 댓글의 댓글
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하루님께서 강조한 것이 "원칙"이라 하셨습니다.
원칙 뜻이 이렇게 검색됩니다 : 많은 경우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
장하루님께서 적으신 내용들이 어떤 부분에서 "많은 경우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규칙이나 법칙"인지요?
예전에는 단순하고 명료했던 것들도 복잡해져가는 현재에,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사람들의 지나온 시간, 현재의 말, 그들의 철학 등 복합적일 수 밖에 없는 여러 분야들을, 단 한 두개씩의 단어로 나누어 대비시킴으로써 유권자들을 극단적으로 단순화된 선택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으로 저는 보았습니다.
그렇게 극단적으로 흑과백처럼 나누는 행위(원칙이 아니라)가 제가 의도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해보고자 하는 시도와 충돌하기에 "공간을 망가뜨린다" 판단한 것이고, 다양성을 찾는 사람에게 흑과백을 들이미는 것이 "폭력일 수 있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견해는 삼가라"하지 않았지요.
타인이 시작한 대화에 참여할 때는, 그 의도를 중심으로하며 참여하시기를,
다른 의도의 대화를 가져가고자 한다면 별도의 대화를 여시기를 요청드렸습니다.
- 추천 2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말씀드린 ‘원칙’은 정치인은 비판과 검증을 감수해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입니다.
그 내용은 ‘흑백논리’로 몰아가기 위한 단순화가 아니라, 공적 인물의 정책 성향과 공적 발언들을 비교한 정보 제공의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다름을 무시하지 않았고, 오히려 서로 다른 시각이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표현했습니다.
오히려 ‘이 공간의 의도에 맞지 않다’, ‘공간을 망쳤다’, ‘폭력일 수 있다’는 말씀은 제 의견의 존재 자체를 제약하려는 메시지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저는 정중하게 참여했고, 지적된 부분은 정정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견 자체가 이 공간의 취지와 충돌한다고 보는 접근은 결과적으로 특정한 방향만 허용되는 대화로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평님의 댓글의 댓글
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백논리’로 몰아가기 위한 단순화가 아니라"라고 적으셨습니다만,
"대한민국의 현재 방향은 ‘친중보다는 친미·친기업·안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무책임한 퍼주기 복지나 외국인 참정권 확대, 안보 허물기, 이제는 멈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결론을 단정해놓으시고, 그에 귀결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방대한 분야의 내용을 극단적인 단순화를 통해 대비 시키고 계십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이런 모습이 "흑백논리"의 전형 아닌가 생각합니다.
- 추천 1
장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우선 ‘정책 방향 요약’과 ‘흑백논리’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정리된 비교와 가치 판단을 흑백논리로 단정하는 것은 개념의 오용이며, 혼동하여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한 정책 영역을 핵심 키워드로 비교한 것은 정치적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정리한 방식입니다. 요약과 분석이 곧 극단이라면, 모든 비교표와 정책 요약도 흑백논리로 간주되어야겠지요. 또한, “대한민국의 방향은 OOO이어야 한다”는 문장은 제 개인의 정치적 의견 표명입니다.
저 역시 유권자로서 현재 상황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전제한 글이었으며, 이를 표현했다는 이유만으로 ‘흑백논리’로 단정하는 것은 오히려 시야를 좁히는 접근 아닐까요?
요약과 판단은 토론의 시작점이지, 종료선이 아닙니다.
저 역시 다른 의견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려는 입장이지만, 표현 형식 자체를 문제 삼아 논지 전체를 부정하는 건 건강한 비판이라기보다 표현 억제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평님의 댓글의 댓글
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정책 방향 요약’과 ‘흑백논리’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제가 두 가지를 같은 개념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흑백논리로 보는 것은,
자기 자신의 개인적 정치 의견을 향해, 여러 해석이 가능한 많은 내용을 근거를 들지 않은 상태로 극단적 단순화 시켜 나열해놓은 행위를 말함입니다.
수많은 나라 수많은 관계가 있는 "외교"를 "친중:친미"
다양한 층과 다양한 관계가 있는 "경제"를 "반기업:친기업"
"복지"라 쓰고 "무상복지"를 "일자리 창출"과 대비
재생에너지를 강조하는 것을 "태양광" 하나로
"차별금지법 지지"를 "종교 자유 보호"와 대비 시키며 "종교 자유 보호"와 대척되는 것처럼
"외국인"을 규정하지 않고 "외국인 참정권"을 대비
.....
"그 외"에 적으신 부분도,
한 사람의 것은 그 사람의 아버지 관련 내용을 쓰고, 다른 사람 것은 자격증을 대비
무언가를 비교할 때, 비교의 범위, 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나 전제 없이, 극단적으로 단순화된 몇 단어로 결론 지어 표현 하는 행위에 대해,
흑백논리의 전형이라 생각하는 저의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 추천 1
ㅇㅁㅇ님의 댓글
ㅇㅁ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더 말 할 필요 없이 헌법 수호세력과 위헌세력의 대결입니다. 정치 보복은 필요 없습니다. 법대로 수사하여 법대로 처벌 하면 됩니다. 저는 이재명에게 그것만 바랍니다. 위에서 댓글 다시는 분은 애잔하게 보일 정도네요. 뭐, 수고하십셔 ^^
- 추천 3
Archivistik님의 댓글
Archivist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대선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선거 이상의 선거가 될 것입니다. 기존의 정치권과 언론을 비롯한 기득권들이 편리하게 나누던 좌파, 우파 혹은 진보, 보수 같은 굉장히 손쉬운 편가르기식 진영논리는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윤석열이라는 내란 수괴가 민주주의라는 근간을 파괴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진영이 나뉘고 이념이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 민주주의라는 기둥과 울타리 안에서 ‘가치’논쟁 혹은 ‘가치’경쟁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때론 감정이 극단에 치닫기도 하고 또 그러다가 때론 극적인 합의가 이뤄지며 손잡고 웃으며 다 함께 조심스럽게 앞으로 1보 나아가곤 했죠. 민주주의란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동조세력들은 이 모든 것을 무너뜨리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보수적, 우파적 가치관을 소중히 여겨오던 사람들조차도 이젠 이재명과 함께 하려고 하나 둘 합류하고 있죠. 그들도 아는 겁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그저 파괴자, 범죄자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안된다는 것을요. 대선캠프에 합류하는 인물들만 보아도 그 차이와 격차가 확연히 느껴질 겁니다. 보수적 가치와 경제관을 꾸준히 이야기하며 거대담론을 형성해오던 논객들, 전 정부에서 경제관련 자문으로 활동하던 사람들, 국힘당에서 보편적 상식과 가치를 지키려 했던 사람들 등등 그동안 대척점에 있던 사람들이 합류하는 것은 물론이요 기존의 진보적 가치를 더욱 추진력 있게 하려는 정치권의 모든 이들도 합류하였습니다. 동시에 민주당 내에서도 갈등을 빚어오던 사람들도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게 지금 이재명 대선캠프입니다. 보편적이고 상식적 그리고 유능한 인재들은 모두 이재명 대선캠프로 모이고 있습니다.
기성 언론들과 정치권이 나누던 편가르기와 진영논리 아울러 지역주의 역시 이번 대선을 계기로 모두 타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반면에 김문수 후보 캠프 상황을 보면 어떤 인물들이 모여드는지 그리고 그 면면을 보면 어떤 정치관과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연히 드러납니다. 여전히 내란 세력을 단죄하지 못하는 모습 그리고 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려는 애매한 모습. 최근엔 518민주항쟁 당시 광주 시민들을 학살을 지휘하던 인물 중 한 명인 정호용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가 돌연 번복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죠. 평소엔 조롱과 폐륜적 언행을 퍼붓다가도 선거때만 되면 518묘지를 찾으며 표를 구걸하더니 급기야 학살의 주범을 선거캠프에 데려오려고 했습니다.
더는 말할 것도 없이 이미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 산적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진영을 초월하여 모두가 합심하여 해결하며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 지도자가 누구인지. 케케묵은 이념논쟁과 당파싸움 그리고 진영, 편가르기로 무의미한 소모를 이제 멈출 지도자가 누구인지.
이미 답은 나왔습니다.
글쓴이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 추천 1
베리지기님의 댓글
베리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거법 위반소지가 있어 이후부터 이 글에 대한 토론은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