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서브화면 상단메뉴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현재접속
89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토론이 필요한 알림글과 같이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나는 이재명이 싫어요.

페이지 정보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6건 조회 4,829회 작성일 25-04-27 21:43

본문

내로남불도 싫고
같은편은 무조건 옳고 다른편은 무조건 틀리고
뭉쳐다니면서 눈가리고 귀가리고 듣고 싶은거 보고싶은거만 보고듣고 서로 응원하면서 마치 자기들만이 구국의 애국자인양, 다른 의견은  자기편이 아니면 벌때처럼 일어나서 집단린치하는 패거리짓도 싫습니다.  국회장악을 통한 다수의 도를 넘은 독재짓도 보기싫고, 타인의 불법은 한치의 용서도 없어야한다면서 하루 빨리 처리하라고 하면서도 본인의 법심판은 당당하다면서도 별짓을 다해 미루는걸 또 응원들 하고.... 그래서 싫습니다.
저만 느끼는 건 가요?
국힘도 싫지만 민주는 더 싫어요.
(이곳에서 정치글 안썼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아래글 옹호하시는 분들이 자유게시판이라 괜찮다고들 하시네요. 그럼 물어 뜯겨보겠습니다)
추천 42

댓글목록

Hohohuhu님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그럼에도 베리가 관용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 베리의 불관용 원칙

베리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합니다만 관용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1. 베리는 혐오의 감정을 배설하는 도구로 사용될 것을 거부하며 <헤이트스피치>(인종/종교/민족/성/나이/직업/지역차별조장)를 불관용합니다.

  • 추천 16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관리자세요?  완장이라도 차셨나요? 아니라면 베리 사용규칙을 왜 님께서 정하세요? 제 글은 헤이트스피치고 님께서 여가저기 공격적으로 써 놓으신 댓글들은 베리규칙에도 잘 맞는 헤이트스피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네요. 내로남불이라는 생각은 안드세요?

  • 추천 16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관리자라고 한적이 있나요? 제가 사용규칙을 정했습니까? 안읽어보신것 같아 한번 읽어보시라고 이용규칙에서 퍼온것 뿐인데요. 아래글은 비난하시더니, 더한 사람이 되려하시네요.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요.

  • 추천 11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글 : 이재명 지지 선언문

Kiara 님의 글 : 이재명이 싫어요.

상식적으로 봤을때 어떤 글이 헤이트스피치일까요? 생각을 좀 하고 적어주세요. 내로남불이 아니라 팩트에요.

  • 추천 6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는 모두 헤이트면 윤석열파면도 헤이트인거죠?  생각이 다르면 생각이 없다는 말은 헤이트가 라닌거죠? 상식적 ^^. 같은 생각만 가진 사람만 상식적인건가요?

  • 추천 3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윤석열 파면이 헤이트인가요...?
윤석열 파면은 팩트고 현재 이뤄진 일입니다. 윤석열 파면을 주장했던 확실한 근거에 의거해서 본인들의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에 반해 님은 뭔가요? 제대로 된 출처있는 근거가 아닌 카더라 듣고 "아 싫어!" 이게 어떻게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지나요?
헤이트 스피치는 혐오 조장글이니 님이 쓴 글이 이 성격을 띠고 윤석열 파면은 전혀 다른 성격을 띤 글이니 공부 좀 더 하시고 댓글을 다시길 바래요. 화이팅하세요.

  • 추천 8

질문쟁이님의 댓글

질문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힘도 싫지만 민주도 싫다면 뭐가 좋으신가요?
님께서는 국힘당이나 얼마 전 파면된 그사람은 1도 비판하지 않으시면서, 그저 님의 정치색만 드러내서 다른 분들에게 린치를 가하는 모습이신 것 같습니다.
예술인들의 '제작극장화'는 그저 숙원입니다...
저의 이 글이 불편하게 하셨다면 송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추천 15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작극장화에 반대하지 않아요.  숙원인 만큼 제작극장화가 왜 절실하게 필요한지보다는 제목부터 이재명홍보글로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었습니다. 미안해하실 필요없으세요. 예술인들도 노력하는 만큼 대가를 잘 받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 추천 8

룽지님의 댓글의 댓글

룽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iara님의 예술인에 대한 애정을 일게 되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수년 간 정치권의 문을 두드렸는데 제작극장화를 들어주고 이해하는 정치인은 최강욱, 우상호, 김승원, 안호영 이었습니다. 공교롭게 다 더불어민주당이구요. 예술계는 보수와 진보의 비율이 8:2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보수당은 귓등으로도 안듣더군요. 이재명을 지지하면 제작극장화는 시작이 아니라 시작의 가능성이 열리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이는 엄청난 발전입니다. 그러니 저는 이재명 후보를 더 앞세워야 합니다.

Kiara님께서 글을 올리신 순간 "더이상 코끼리를 생각하지마!"라는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 추천 3

Gentilly님의 댓글

Gentil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Kiara가 싫어요.
내로남불도 싫고
같은편은 무조건 옳고 다른편은 무조건 틀리고
뭉쳐다니면서 눈가리고 귀가리고 듣고 싶은거 보고싶은거만 보고듣고 서로 응원하면서 마치 자기들만이 구국의 애국자인양, 다른 의견은  자기편이 아니면 벌때처럼 일어나서 집단린치하는 패거리짓도 싫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가요?

  • 추천 22

Archivistik님의 댓글

Archivist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글 서두를 읽고 있으면 전광훈,신천지,신남성연대가 떠오릅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말에 비판적인 언론사 기자를 집단 폭행하고
헌법재판소를 다 떄려부수던 행위들.
시국선언을 한 대학교에 우르르 몰려가서 확성기로 고성방가를
일삼던 사람들. 그리고 여학생 멱살을 잡고 흔드는 그들.

2. 국회장악은 윤석열이 하려고 했지요.  현재 의석수가 민주당이 더 많은
이유는 지난 총선때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이 민주당 후보에 더 많은
표를 주었기 떄문입니다. 그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이른바 여소야대 정국이 된거죠.
문재인 정부때 자유한국당은 어떠했는지 모르시나요?
야당은 항상 여당을 견제하고 비판합니다. 그래서 야당이고요.
그렇다면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은 무얼 해야하나?
바로 협치, 물밑협상, 영수회담 등등을 통해 정국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왜 필요한지를 야당과 국민들에게
적극 설득하고 소통해야하는거고요.
윤석열은 무얼 했습니까? 도어스테핑을 한다더니 취소했고
영수회담은 단한번도 한적 없고, 여당이 야당과 그 어떤것도 하지 않았지요.
제대로된 정책하나 내놓은적 없고 내란모의만 했잖습니까?
그러면서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짓고
비상계엄을 선포한거고요. 
국회장악과 독재짓은 윤석열이 했습니다.  그리고 여당은 동조했고요.

3.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현 민주당 대선후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도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압수수색을 당했고 검찰 조사와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어떤 재판을 미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2심 무죄를 받기까지
끝없이 재판과 기소의 연속이었는데 말입니다.

4. 이재명 후보는 최근 한국 보수의 큰 기둥역할을 하는 논객인
정규재, 조갑제씨와도 만나서 대담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두 논객들은 호평일색이고요.  만약 편가르고 귀막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하고싶은 말만 했다면 저 두 논객과의
대담은 애초에 성사되지도 않았고 성사되더라고 대실패로 귀결되었을
것입니다.  진영논리, 이념에 사로잡혀 정쟁만 주고받는것을
이재명후보는 항상 경계하고 싫다는 메시지를 던져왔던지라
이 글을 보면서 의아합니다.

4. 이 글은 정치글이라기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아래에 쓴 글과 그 글에서 댓글을 쓴 사람들을 향한
저격성 글로 보입니다.

  • 추천 25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글이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재명 비판하면 그 비판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대화주제를 꼭 윤석렬이, 국힘이 얼마나 더 나쁜짓을 했는지를 나열하면서 피해갑니다. 물타기 방법 어디 교과서에 나오나요? 저도 윤석렬, 국힘 싫어요. 이재명문제점 이야기하는데 초점을 엉뚱하게 바꾸려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12

Archivistik님의 댓글의 댓글

Archivist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석열이야기 넣었더니 물타기라고 하시니
그럼 이재명만 놓고 글을 다시 씁니다.

님 그리고 윤석열 지지자들이 말하는 민주당의 '의회독재'라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걸
말하는겁니다. 님은 이재명과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해서 '독재'를 펼쳤으니 싫다는걸 말하는거 아닙니까?
저는 님의 그 생각이 틀렸다는걸 말하는겁니다. 투표결과 민주당이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한걸두고
그걸 '장악'을 했다하면 어떻게 봐야할까요? 혹시 '부정투표'를 주장하십니까?
아니면 윤석열의 국정운영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이 계속 반대하고 막은것이 님은 '독재'로 보이나요?
대통령과 여당이 잘못된 국정운영을 하면 야당은 그에대한 견제를 하는겁니다. 그게 야당이고요.
만약 그러한 야당의 행태가 맘에 안든다? 그렇다면 그렇게 막힌 정국을 풀어나가는게
대통령과 여당의 역량인겁니다.
오히려 이재명이 윤석열과 영수회담을 계속 신청하면서 국정을 풀어나가려고 했습니다만.
아예 모르시나보네요. 
이재명이 님이 생각하는 의회독재?를 했다면 애초에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생각도 안했을텐데 말입니다.

재판미루기? 지금 2심 무죄선고까지 나왔고 대법원은 이례적으로 심의하는데 있어서
속도전을 내고있는데 무슨재판을 미뤘다는 걸까요?
이재명이 지금까지 기소,재판횟수만 봐도 그게 미루는거라고 보이시나요?

  • 추천 21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거법 관련 헌재가 2021년 이미 합헌결정 내린 건에 대한 헌법소원을 또 들고 나오고, 이래서 불참 저래서 불참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왜? 대선때까지 끌고가서 당선만되면 모든 죄목이 유야무야된다는  계산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2심판결 무죄...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판결이었습니다. 기억을 못하는건 개인의 영역이니 선거법위반이 아니고 협박받았다는 말도 다소 표현이 거칠긴했지만.. . 20명의 공무원 모두가 협박은 없었다는데 도표들고 나와 협박있었다고 해도... 이제 기억에 없다. 다소 과한 표현이었다로 다 포장하면 위증죄는 법에서 사라져도 되겠어요.

  • 추천 6

Arayo님의 댓글

Aray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재명이가 싫어요. 제가 이런말 하면 "그럼 윤석열이 뭘 잘했어? 뭐가 좋아?" 그러는데, 저는 윤석열이도 애초(!)부터 맘에 들지않았습니다. 이쪽 싫다하면 분명 저쪽 좋아한다고 몰아붙이는 사람들 태도도 이제는 지겹네요. 페스트 싫다고 하면 콜레라는 대신 넙죽넙죽 반겨야만 하나요?

저는 그처럼 쌍욕하는 사람이 대통령되는 상상이 싫고, 그와 관련된 각종 의혹의 수사 과정에서 업무적 또는 정치적으로 관계가 있던 5명의 의문의 사망도 꺼림칙하고, 조폭과 친하다는 소문, 친중, 친북, 여성스캔들 논란등등등 무엇보다 그를 볼때마다 느껴지는 사악함이 싫습니다.

  • 추천 15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거 대한민국역사에서 많이 봐왔어요. 새롭지도 타격이 오는 것도 아닙니다. 조금 안타까울 뿐인거죠. 이 또한 지나가리니...그러면서..

  • 추천 11

Arayo님의 댓글의 댓글

Aray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가 대통령되면 그런가보다 하겠죠. 민주주의에서 다수의 국민이 그를 선택한다는데 당연히 존중해야죠.
아... 생각해보니 제가 좋아한 정치인들은 다 자살하고 없네요. 그게 참 슬픕니다.
여기에 이재명 싫다는 글이 올라오자 저도 그렇다고 쓴거 뿐...저는 볼 때마다 소름끼치는 이재명이 끝끝내 싫습니다.

  • 추천 6

불타오르네님의 댓글

불타오르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편은 무조건 옳고 다른편은 무조건 틀리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이쪽저쪽 다 알아보고 상식과 논리에 따라 옳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객적으로 화두를 던지려면 더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싫어요"라고 하면서 물어뜯겨보려고 한다는 말은 그냥 도발하시려는 것으로 보이고, 불필요한 논쟁만 야기될 뿐입니다.

  • 추천 12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tv조선도 보고 jtbc도 보고 mbc도 봅니다. 같은 사건을 입맛에 맞게 각색해서 이쪽보면 이쪽말이 맞는거 같고 저쪽보면 저쪽말이 맞는것 같고. 결국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겠죠. 그 판단이 사람마다 다른것도 인정해주세요. 판단이 다르다고 상식과 논리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도발할 이유없어요. 다른 한쪽면 이야기하면 저도 다른쪽 이야기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게 왜 도발인거죠? 같은 쪽 이야기만 해야하는건가요?

  • 추천 3

이라님의 댓글

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도 싫고 이도 싫고,,,다 싫고,,,어쩌고 저쩌고,,,,이런 말들을 보다보면 글쎄요,,,,대한민국에서 살수 없을거 같네요.
더 나아질거같은 기대감도 없고,,,걍 저처럼 그저 그렇구나하고 사는수 밖에,,,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변했는지,,,

  • 추천 2

장하루님의 댓글

장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6년부터 모바일 결제 기술을 중국에 수출해온 코나아이는, 2024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이재명의 경기도지사 재임 기간) 경기지역화폐 충전금을 빼돌려 채권 등에 투자하여 약 26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었습니다. 또한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따른 보조금 약 4억 원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여러 시로부터 질의를 받았으나 일관된 무응답으로 대응했습니다.

 2017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 과거의 기록으로 확인되는 와중에 최근 이재명 대표는 "대만 문제건, 우크라이나 문제건, 한국은 관여할 필요가 없으며 중국, 대만 양쪽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하면 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한 나라의 정치인, 특히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지정학적 이해관계 및 리스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친중국적인 발언으로 우려스럽지 않은 발언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9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광둥성 정부로부터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초상화를 선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중국 간 전략적 치안 협력 합의 (윤희근 경찰청장) 및 사법부 일부에서는 '화교 판사' 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군 오산기지에서 무단으로 사진을 촬영한 중국인들을 고발해도 경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국가보안시설에서의 촬영은 대공 용의점이 명확한데도 이러한 처분이 내려진 것은, 한국 사법·치안 체계에 중공 세력이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우려를 뒷받침합니다.

성남FC와 관련된 의혹으로 76억원에 샀던 땅이 6174억원의 수익을 올리는데에는 시에서의 용도변경이 (결제: 이재명) 있었고, 이에 따른 여러 기업들과 관련된 후원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산건설 : 42억 정자동 부지 용도변경/용적률 변경, 네이버 : 39억 제2사옥 건축허가, NH농협은행 : 36억 성남시금고 연장, 분당차병원 : 33억 분당경찰서 부지 용도변경, 알파돔시티 : 5.5억 준공 허가 및 주민 민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 5억 준공 허가 및 주민 민원 )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를 무혐의로 불송치 했습니다.

 이재명과 관련된 인물들의 사망 사례들은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그 빈도와 시기적 특수성이 지나치게 겹친다는 지적이 여러 번 나오고 있습니다.
- 유한기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의 2인자 역할을 했던 인물), 2021년 12월 10일 아파트에서 자살
- 김문기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1처장 (대장동 민간사업자 선정 당시 1차 2차 심사의 심사위원으로 참여), 2021년 12월 2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자살
- 이병철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 2022년 1월 11일 양천구의 모텔에서 대동맥파열로 사망한 채 발견 (범죄심리학 이수정 교수에 의해 약물로 인한 가능성도 제기됨)
- 법인카드 의혹 참고인 : 김혜경의 법인카드 의혹과 관련해 조사 중이던 김모씨(카드 명의자)가 2022년 7월 27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 (윤희근 경찰청장에 의해 무혐의판단 불송치)
- 전형수 : 이재명의 전 비서실장과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영기획본부장, 2023년 3월 9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

  • 추천 10

불타오르네님의 댓글의 댓글

불타오르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국민의 힘 경선 토론때 홍준표가 한동훈한테 얘기하더만요.. "수사를 그런 식으로 탈탈 털어서 먼지털이 수사를 하니까 사람들이 억울하게 감옥가고 자살하고 한 거 아닙니까?" 라구요.. 더 덧붙일 필요도 없는 정답입니다.

  • 추천 10

Zwiebel님의 댓글

Zwieb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iara님, 잘 알겠습니다. 이재명이 싫으시고, 국민의 힘보다 더불어 민주당이 더 싫으시군요.
공감을 얻고 싶으셔서 글을 쓰신건가요? 동의를 구하시려 글을 쓰신건가요?
본인이 특정정치인이 싫다는걸 누가 뭐라고 합니까?
글 마지막에 쓰신 <저만 느끼는 건 가요?>에 대한 저의 답은
<님과 소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는 것 같고, 다수의 한국인은 다르게 생각한다.>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되지 않고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은 정치 불안정한 동남아시나 국가나 쿠테타를 수시로 하는 라틴아메리카의 한 나라처럼 국격도, 경제, 경쟁력도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 추천 14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게시판이 온통 좌클릭으로 도배가 되어있길래 제 생각도 적어보았습니다. 게시글 올린 특정인을 대상으로 저격한것도 아니구요. 저는 생각이 다르다는거지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하고 다투거나 생각을 바꿔보게하려고 논쟁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어떤 경로를 통해 취합하고 믿고  행동하는 것은 각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좌클릭 글만 올려야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우클릭 놀리면 어떨지 궁금했었습니다.

  • 추천 4

하루74님의 댓글

하루7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싫어할 수 있죠. 민주주의는 다원화되어있고 다양한 생각이 있는거고 그걸 막으면 더이상의 민주주의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독일에도 querdenker, afd, pegida 등에 서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데모를 해도 비난은 하지 막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최소한 내가 한국의 querdenker 취급은 받지 않으려면 사실관계를 면밀하게 살펴보시고 어떤점이 구체적으로 재판을 미뤘고 내로남불인지를 한 번 잘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저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걸 좋아하고 즐기고 하는데 생각이 다르면서 논리적인게 아니라 생각이 다른데 공부하지않고 근거도 없이 멍청한 소리 하고있으면 듣고 있기가 괴롭고 짜증나거든요.
또 그런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에 주장을 찾아보고 어떤 걸 잘못말하고 있는지 지적하기 보다는 사실관계가 다른 객관적이지 않은 출처를 가지고 온단말이에요.(유튜브 등)
그래놓고 querdenker 취급받으면 상대방에 대한 증오만 쌓이죠..
공부부터 먼저 하시고 논리적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의견들을 적어주세요. 이재명 싫어할수도 있고 민주당 싫어할수도 있죠.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그런데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으로써 뇌는 달고 말하셨음합니다. 출처는 통계청, 법원등 명확하고 확실한 출처를 가져오시구요. 부탁드립니다.

  • 추천 16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도가 욕을 먹어야하는게 아니라 중도들이 욕 먹을 행동을 하고 다닙니다. 중도의 특징이 뭐냐고 하면 자기의 의견 하나 생각할 줄 몰라서 이리저리 철새처럼 다니죠. 또 좌우도 아니니 뭔가 특별한 사람인것 마냥 행세하고요.
대한민국에서 중도는 그냥 본인이 어떤 가치관이나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모르고 현재 정치 상황에서 발전은 커녕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여요. 보수 뽑고 보수가 못하면 아 나 보수 싫어해 나 중도야 이러고. 진보 쪽 뽑고 진보가 일 못하면 진보도 별로야, 나 중도야 이러고요.

  • 추천 6

duesjob님의 댓글의 댓글

duesjo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글에 이렇게 수준 높은 댓글을 다시면 과연 이해를 하실지?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더 수준에 맞는 답변이었으면 좋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감탄하고 갑니다~

호잇하 님의 중도에 대한 의견도 100프로 동의합니다 자칭 중도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다 보면 도대체 주관적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뿐이라 이젠 들어주지도 않으려합니다.

  • 추천 1

mimikatze님의 댓글

mimikat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과 미국 대선의 문제점은 인물을 뽑는다는 것인데, 당을 보고 정책을 보고 후보 뒤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고 참모진을 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대통령을 뽑는 그런 대한민국이면 되면 좋겠네요.

  • 추천 5

Kotigo님의 댓글

Koti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도이신 거겠죠?
극단은 좌파나 우파나 환영받기 쉽지않은거 같아요. 문제가 있으니까요.

저도 중도이지만 아래 글의 자율성은 인정합니다. 저 글이 어떤 보복 심리로 나온것이 아니라 글쓴의 생각에서 나온거라는거죠. 본인은 저 글을 보고 보복 글을 쓰신거구요. 글을 씀에 있어 자율성보다 보복성이죠.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반장이 됐는데 반 친구들이 아무도 말 안들어준다고 폭력으로 해결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폭력은 인용될 수 없습니다. 가정에서는 인용될 수 있습니다. 엄마가 로봇 안사준다고 떼쓰는 것 처럼요. 대통령이 무력을 가지고 떼를 쓰는건 사회적으로 인용될 수 없을 뿐더러, 처벌이 필요한 중대한 일입니다. 중도로써 하는 말이구요.

이재명이 무슨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고 하건 말건 자기 입으로 그렇게 말한다면 사실이 됩니까ㅎㅎㅎ 아무리 그게 사실이어도 자신의 위치가 국민의 투표로 만들어졌으니 국민이 나라를 구한게 되어야하고, 국회의원의 입으로는 나올 수 없는 말 이어야 하죠.

무시하시고 저 아랫분 정도로 무슨 서명을 모을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없으시면 본인 삶이나 사세요. 누가 샤넬을 좋아하건 님이 샤넬 촌스럽다고 생각하건 취향이고 취향은 자유입니다. 괜히 ‘아닌데? 샤넬 촌스러운데? ㅋㅋ‘ 이렇게 바보같은 유치한 행동을 하실필요 없습니다.

  • 추천 8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중도 맞습니다. 중도가 된 이유는 한국정치 보고있으면 좌익 우익 다 싫어지네요. 누가 덜 나쁜지로 판단해야하는 현실도 답답하긴하죠. 좌도 우도 싫다고해서 정치적 방관자로 매도 당하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세상이 흑백으로만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내편 아니면 100프로 적이라는 잣대는 갈등만 더 키우고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중도도 정치적 의견입니다. 중도를 화색분자로 정치에 관심없는 한심한 사람들도 매도하는거 맞는 걸까요?정치인들이 표 받기 제일 쉬운것이 갈라치기니...매도가 판치는거 겠죠.

  • 추천 6

Kotigo님의 댓글의 댓글

Koti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도라고 좌우를 모두 공격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분들이 좌파를 지향하는 자유가 있고, 다른 분들이 우파를 지향하는 자유가 있겠죠. 본인이 중도를 지향하는 자유가 있는 것 처럼요. 좋든 싫든 이 중 하나라도 빠진다면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본인은 좌파에게 민주당이라고 손가락질 하시고 우파에게 보수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본인은 회색이라 매도 당한다고 하면 이치에 맞지 않는게 아닌가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도라고 좌든 우든 다 싫어~ 이런식으로 좌파가 잘못할때는 좌파를 공격하고 우파가 잘못할 때는 우파를 공격하고, 그냥 내가 싫은데로 입맛대로 가는건 중도가 아니라 멍청이라 생각합니다.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좌파를 선택하면 민주당, 이재명 지지자, 대깨문 이런 욕을 먹고, 우파를 선택하면 보수, 딴나라당, 등등 욕을 먹을 수 있겠죠. 중도를 선택하면 박쥐, 회색분자라고 욕을 먹는게 당연한 논리입니다. 본인이 중도라는 선택을 하셨으면 자신에게 손가락질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중도는 원래 정치에 관심없는 회색분자가 맞습니다. 그런 결핍을 갖고 자랑스럽게 중도라 외칠 수 있어야만 제대로 된 중도겠죠. 난 정치에 관심없는 회색 분자는 아니고 싶은데 정치적 중도를 외치는 모순이야 말로 중도가 아닌 멍청이라 생각합니다.

아랫 글이 아니꼬울 순 있겠지만, 저 분들은 적어도 자신의 선택에 있어서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좋든 싫든 어른스러워 보입니다. 본인은 이런 글을 올림으로써 무엇을 얻으셨나요?

  • 추천 10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도라고해서 입꾹닫 해야하는건가요? 꼭 좌 아니면 우여야 하는건가요?  중도도 선거는 참여할거고 좌던 우던 찍을테니 방관도 생산적이지 않은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 추천 5

Kotigo님의 댓글의 댓글

Koti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의 요지는 중도도 좌파던 우파던 선택한 것 처럼 하나의 선택이라는 겁니다. 좌파가 좌파라 놀린다고 매도당한다 생각하나요? 중도가 중도라 한다고 매도당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거라는 겁니다. 님의 소신대로 소신껏 정치활동 하시면 됩니다. 다만 소신이 아닌 반작용으로써의 정치활동은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겁니다. 저는 단 한번도 방관하라 한적은 없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매도 당하는건 당연한거니 중도만 매도한다고 징징대지마시고 똑뿌러지게 정신차리고 중도하시라는 말입니다.

또 중도로서 양방을 공격하는게 의미있다 생각하지 않고 양방의 의견을 넘어 새로운 정치적 판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게 중도의 힘입니다. 서로의 싸움만을 부추긴다면 중도로써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난 윤석열 싫고 이재명도 싫어~! 정치인 다 나쁜놈인거 뻔한데 걍 맘가는 놈 찍어야지! 이런식이라면 정치에 관심 없는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냥 정치에 신경쓸 시간에 본업이나 본인 삶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훨씬 났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이 강요되고 선택이 성인으로써의 기본 소양인 만큼 중도로 살아가는게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만큼 욕먹을 일도 많고요. 그럼에도 중도를 한다는 소신이 있으시다면, 아주 맘 굳게 먹으시고 갈 길 가시면 됩니다.

성인으로써의 삶은 선택과 그에따른 책임이 기본원칙인데 선택을 하지않고 순수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건 무척이나 쉽지않은 일이니까요.

글이 생각의 전부는 아닌 듯이 본인이 중도로써 인식하지 못하거나 빼먹고 이야기 하신 것이 있다거 생각합니다. 제가 피차 본인이 적지 못한 생각을 비약해서 판단했다면 죄송하고 아직 인식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인식하고 더 성숙한 중도가 되셨으면 합니다. 워딩 세게해서 죄송합니다.

  • 추천 8

siednis님의 댓글

siedn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통 좌클릭으로 도배 인정이요 ,, 생각보다 좌가 많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지금 해외에 나가고 그렇게 생활 할 수 있는 자유라는게 이렇게 내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자유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깨닫는 시기가 오겠죠

  • 추천 4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심이 이렇게 된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계엄이 성공했다면 정치적 발언도 못하고 전국민 해외출국도 금지되었을텐데, 자유가 정말 소중하다는거 매 순간 느낍니다.

  • 추천 14

프리다님의 댓글

프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너무 싫은데 이런 전과자를 지지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이가 없네요 ㅋㅋ 지금도 분위기보면 이미 대통령 당선된 느낌.. 이제 이나라는 진짜 끝인거같아요

  • 추천 8

독일수학자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수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명의 전과 4범과 관련하여 쳇지피티에게 물어보니 다음과 같이 답변해주더군요. 사람이 가진 관점에 따라 그 전과4범 이라는 디테일이 다르게 와 닿을수도 있기에, 그리고 혹여나 자세한 내막을 잘 모르시고 그저 전과4범이라는 것만 강조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내용을 한번 공유드려볼까 합니다. 읽기 귀찮아서 스크롤 내리지 마시고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1.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2004년)

이재명 당시 변호사는 성남시립의료원 설립을 위한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47초 만에 부결되자, 이에 항의하는 시민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시의회를 점거하여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이재명은 공동대표로서 책임을 지게 되었고,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성남시립의료원을 설립하였습니다.


---

2. 공무원 자격사칭 및 무고 (2002년)

이재명 변호사는 당시 성남시장의 비리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KBS '추적 60분' 프로그램과 협력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PD가 검사로 사칭하여 성남시장과 통화한 내용을 방송하였고, 이재명이 이를 지시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해당 PD가 이재명의 지시 없이 독자적으로 행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3.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2004년)

이재명은 2004년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어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성남시장의 농협 부정대출 사건에 대한 증언을 수집하기 위해 급히 이동하던 중 발생한 일로, 이재명은 이에 대해 사과하였으며, 해당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

4. 공직선거법 위반 (2010년)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은 지하철 통로에서 명함을 배포하는 등 선거운동을 하다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다른 후보자들의 유사한 행위는 경고나 불문에 부쳐졌으나, 이재명만 표적 수사를 받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현재는 이러한 행위가 합법으로 간주됩니다.
"""

 2번 항목은 그냥 죄 자체가 아니고(상대방이 무고죄로 처벌 받아야 할 판.), 4번은 형이 내려졌으니 죄는 맞으나 타 정치인들은 같은 행위에 대해 처벌이 경고수준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요즘은 범법행위로 여겨지지 않으니 이걸로 이재명을 "악마화" 시키는건 일종의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됩니다. 3번 음주운전 항목은 아무리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명백히 잘못된 행위이고, 이재명도 그 점에 대해 여러차례 사과한걸로 기억하고, 마지막 1번은 시민들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투쟁하던 중 발생한 사건인데 이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그랫다는 긍정적 평가와, 그래도 도가 지나쳤으니 수배까지 내려진게 아니냐는 부정적 평가가 있기에 저도 일단 중립 입장을 고수합니다.
 전반적로 볼때(제 주관적 시각) 위와 같은 이유로 이재명을 전과4범이라 낙인찍기엔 좀 과하다 싶은 느낌이 드는데, 프리다님은 위의 네 가지 전과에 대한 전말을 어느정도 알고 계신 상태로 "이런 전과자를 지지하는 사람" 이라는 표현을 쓰셨나요? 혹여나 저러한 배경들을 잘 알고 계신 상태에서 "이런 전과자" 라는 표현을 쓰셨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전과에서 어떠한 부분이 프리다님으로 하여금 그토록 이재명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하였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추천 11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원하는 대통령이 당선되지 않았다고 이 나라는 끝이라고 하는 것 부터 애국심이 참 많은 사람이라고 보여지네요. 그 쪽 당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후보를 가지고 있길래...

  • 추천 2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히 XX인 XX에 XX 관련 혐의가 있는 상태로 대선에 나오는 게 보수 진보 떠나서 옳지 않다고 봅니다.
또 3차 대전이 일어날 수 있는 중국과 대만에 신경 쓰지 말고 우리만 잘살면 셰셰하는 모습이 대한민국 국격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중국이 대만을 점령할 경우 생기는 문제들은 한국에 엄청난 피해를 줄텐데... 이재명 후보가 단순히 중국의 교역국 지위만 생각하고 한국의 100년 미래는 못 보는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관리자x처리함/괄호안관리자주)

  • 추천 6

schschsch님의 댓글

schschs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선이군. 어그로 성공. 국짐당이 우라고 생각하다니.. 그냥 극우고 친일이야. 클릭수 늘어나서 운영진은 좋겠네

  • 추천 8

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79년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하고 내란 목적 살해혐의로 기소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도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을 받는 데 113일이 걸렸습니다. 당시 계엄 하에서도 더구나 내란목적살인으로 기소된 사람에 대해서도 대법원이 100일 넘게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대법원은 이재명건 항소심 판결 이후부터 36일만에 대법원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날로부터는 9일입니다. 이건 상식적으로도 이해 안 가는 정치판결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걸 공정한 판결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현재 한국의 민주주의는 45년전 보다도 더 퇴행했습니다.

  • 추천 8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심 2심만 2년 6개월이 걸린것도 좀 계산하시죠? 얼마나 질질 끌었으몀 6.3.3.을 결정했겠어요. 이익 돨 것 같으면 느리다고 난리, 이익이 안될것 같으면 빠르다고 난리. 입법부가 행정부 탄핵남발로 손발 묶더니 이제 사법부까지 장악하겠다고. 법위에 서겠다고, 한달뒤에 두고보자는 민주당. 집단 이기주의의 광기를 보고 있습니다. 없는 죄 만드는것도 아닌데 자기네가 걸리면 탈탈턴다고 속도 빨리낸다고 난리, 대통령되면 모두 덮어질테니 그때까진 어떻게든 끌어보자는 심보인거 안보이시나요. 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이거 하나만 믿고 사법부는 무시하고 국민이 판단할거라는 발언이 가진 속 뜻을 보면 답답합니다.

  • 추천 8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선거법 선고를 두고 사법부가 정치를 한다고 욕을 하는데 사람들이 많은데 사법부가 이재명 후보가 대선 도전에 차질이 없게 봐줄 의무는 없습니다. 타이밍이 안 좋다 하필 지금 이렇게 생각한다면, 위에 Kiara님이 적으신 것처럼 2년 6개월 안 끌었다면 이미 끝난 상태였을 것입니다.

이번 선고 영상을 귀담아 들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결국 정치적 표현의 자유라는 것도 주체와 상대에 따라 제한이 있는 것입니다. 공직에 출마하는 사람이 투표권이 있는 국민에게 허위 사실 공포를 처벌 하는 게 법입니다 (공직선거법 제 250조 1항). 물론 김문기 골프, 백현동 국토부 발언들이 허위 사실 공포로 해석되기에 충분하지 않고 여기에 정치적인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시는 의견들도 있는데요. 선거인 주는 전체적인 인상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대선 후보 선거 발언에서 대장동 스캔들에 엮이지 않은 것 처럼 인상을 주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 모 아니면 도인 상황에서 그 발언들의 다른 해석의 가능성은 물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법이 없더라면, 공직 선거 후보자들은 표현의 자유의 이름으로 국민들에게 거짓말만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재판보다는 XX XX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 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혐의가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아니라 역적이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관리자x처리함/평소보다 민감한 시기인 선거철에 특정후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유포하시면 안됩니다.이미 두번째라 다음에 재발되면 더이상 관용없이 전문삭제 후 강등처리될 것임을 미리 밝혀둡니다./이상괄호안관리자주)

  • 추천 4

함부르크인님의 댓글

함부르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뭐 2013~2014년 재명이형이 성남시장일때부터 좋아해서 무조껀 이재명입니다. 아마 나라를 팔아먹어도 그를 지지할겁니다. 왜냐? 아무이유없어요. 그냥 이재명이란 사람 자체가 좋아요.

  • 추천 7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이유가 있어서 이유가 없어도 좋아 할 수도 싫어 할수도 있어요. 님의 의견 생각 모두 존중합니다.

  • 추천 1

긍정의행복님의 댓글

긍정의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러 싸움하고 싶어서 글 썼네 ㅋ
사실은 국힘 지지하지만 돌려서 민주가 더 싫다라고 얘기하는 초딩적인 화법. 혹시 신천지인가?

  • 추천 11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란스런 정치상황에 국힘 민주다 싫다고 썼는데 잃고 싶은대로 읽고 이해하고 하셔도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행동하시면되요. 내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기본 생각위에 저를 국힘에 밀어넣고 싶으신데 안될 것 같으니 은근 슬쩍 신천지라도 한번 밀어넣어보시네요.  싸움하고 싶어 쓴 글 아니구요 온통 같은 색으로 도배되었길래 다른색도 칠해보았습니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서요.

  • 추천 3

nils님의 댓글

nil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드디어 베리에도 신천지가 들어왔구나...
독일에서도 순진한 한국 학생들 많은 음대 같은데 얼쩡거린단 소문 들었는데...
님 덕분에 진짜 이재명이 대통령 돼서 한 달 뒤부터
미친듯이 칼춤 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도 변함없이 적립하고 갑니다.
뎅겅뎅겅 스겅스겅

  • 추천 8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개딸들의 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요. 10대2로 파기환송했더니 한달뒤에 두고보자는 민주당의원이나 님이나, 칼자루쥐고 춤추면서 피맛보고 싶어 안달이 나신거보니 완장만 채워주면 아주 볼 만 할 것 같아요. 대통령도 두번이나 날렸는데 대법원장 쯤이야라고 말하는 의원이 한 법치국가의 국회의원인지 한심스럽습니다. 어떤 이유로 날릴거냐 했더니 입법부가 사법부를 장악하고 삼권분립을 파괴해서 민주가 칼춤추는데 장애물을 제거해야하는것이 목적이라네요. 대법원장을 파면 할 근거는 없지만 불리한 판결 했으니 파면. 대선 끝날때까지 결론 못내리게 압력. 대통령되면 소추못하게 법개정. 이정도 방탄이면, 법위에 서서 칼춤추는 모두 다 말하는 국민이 그려왔던 소위 민주화! 인거죠? 유리한 판결이면 법치가 살아있고, 불리한 판결이면 파면...이런 짓을 30번을 하네요..한달뒤면 칼춤에 내편이 아니면 모두 여기저기 목이 떨어져 나가고 피바다가 되는거... 님이 만들고자 대한민국이었군요. 지난 대선에 이재명이 싫어서....라는게 이재명이 선거에 이기지 못한 이유인건 아실거에요. 님들 같은 사람들 앞장세우고 뒤에서 자기는 아닌척하는 사악함을 많이들 보아서 아닐까요? 계속 칼춤추는 상상하면서 여기서 님이 말한  갑툭튀 음대생들이나 신천지 떠올리면서 스스로  위로하시면서 행복해 하시길. 중도에서 어떤 길로 갈지 방향을 잡아 주시게하는 도움되는 글이었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Die Gedanken sind frei!

  • 추천 3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확실하게 칼춤 춰줬으면 좋겠어요. 저 구태와 검사 적폐를 이번에 몰아내야지. 봐주는거 이런거 없이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

  • 추천 3

Kiara님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편 아니면 이유불문 다 적폐인거죠? 역시...
법적문제 가득한  내편 후보하나 살려서 칼춤 춰보겠다는...
이재명이 안고 있는 법적인 문제도 모두 적폐가 만들어내어 뒤집어 씌운 거 라는거죠?  얼마나 걸리는게 많으면 기를 쓰고 대선 이후로 미루겠다고 저 난리인지.  칼춤 추세요...머리 풀어헤치고 막거리 한모금 하시면서..

  • 추천 4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렇게 비약이 심하신가요? 세상이 흑과 백 둘 밖에 없습니까? 본인 비판 받으면 바르르 떠시고, 싫어하는 정치인은 신나서 혐오글까지 쓰시고. 싸우는거 참 좋아하시네요.

  • 추천 4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돌리면서 칼춤추신다는 분이 갑자기 세상을 흑백논리로 본다고 뭐라하세요? 내로남불 여지없이...

  • 추천 3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지없이 넘겨짚으시네요. 궁예세요? 내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돌린다고 누가 그래요? 알량한 권력갖고 나라를 망치니까 철저하게 처단하자는거지. 그리고 아는 말이 내로남불 밖에 없어요? 사자성어도 아니고 되게 좋아하시네. 말로는 중도라면서 너무 극단적이셔.

  • 추천 3

Kiara님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한번 성공! 거대 야당의 협박(이 단어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이상 위증이 아니걱으로..) 으로 고등법원이 발표했던 공판기일 마저도 대선이후로 한달 연기.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하세요.

  • 추천 1

리마솔님의 댓글의 댓글

리마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내규랑 판례 어겨가면서 사건기록도 안 보고 파기환송 할 땐 사필귀정?
고등법원이 헌법상 권리 보장을 위해 공판기일 미루는 건 협박?
당신은 프로패셔널 내로남불러?
제목부터 이재명 = 공산당 연상케 하려는 하찮은 수작이나 부리고
논리가 없으니 최대한 짧게 글을 써서 최대한 반박을 피해보려는 꼼수
결국 반박당하는 댓글에는 답변도 못하고 말꼬리나 잡고.. 안타깝다. 안쓰럽다.
당신의 의미 없는 삶에 한 가지 잘한 점이라도 있고 싶으면 이재명한테 투표하세요 :)

  • 추천 8

Kiara님의 댓글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사정권때도 없었던 정치권의 협박에 사법부 사망선고네요. 축하합니다. 또 이기셔서. 1심 2심 2년 6개월은 쏙빼고 말씀하시네요. 보고싶은거만 계속 보세요.
국토부협박이 있었다는 주장은 님 생각에도 위증이 아니던가요? 재판속도프레임으로 판단해야할 위증이라는 본질을 수면 아래로 가라 앉히는 것고 성공하고.

  • 추천 2

불타오르네님의 댓글

불타오르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일 잘하는 대통령이 이끌어가는 진짜 대한민국 반드시 보고 싶습니다.
성남과 경기도, 민주당 리더로서의 이재명의 능력은 이미 검증완료되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동일한 사법기준이 적용되어야 함에도 유독 이재명에게만 혹독하게 들이대어 먼지털이 수사로 말도 안되는 건으로 기소가 되고 수도없이 털렸는데도 그 말도 안되는 건으로 밖에 기소할 수 없었고, 지금까지 멀쩡한 것만 봐도 명백히 검사의 기소권 남용과 이재명 악마화의 결과라는 증거입니다.
하나하나 짚을 사항은 수도 없지만 이런 모든 사실을 차치하고서라도 지금은 이재명만이 희망입니다.
이재명만이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정치가 아니라,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정답입니다.
저는 반드시 투표할 것이고, 국민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자신있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이재명을, 그리고 자랑스로운 진짜 대한민국이 만들어져가는 모습을 반드시 지켜보겠습니다.

  • 추천 5

Kiara님의 댓글

Ki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도면 충분히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설득할수도 설득 당하지도 않는것이 정치와 종교문제 아니겠어요?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다르게 보일수도 있다는것 그래서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글의 취지는 한 방향으로만 치우친 글들이 도배되어있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역시 정치와 종교는 대화주제가 되면 감정 상하거나 민감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은 조금씩 달라도 보는 방향은 조금씩 달라도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모두들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염원에서 나온 생각과 글들일테니까요.  감정 상하거나 하신 분들 있으실텐데 넉넉한 마음으로 보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가 대통령이되던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제 댓글은 여기까지.

  • 추천 2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종교 이야기가 민감하다는 것,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는 것 —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마무리 댓글은 너무 편리하게 느껴집니다.

본인이 먼저, 특정 정치인과 지지자들을 향해 "내로남불, 패거리짓, 집단린치, 독재짓"이라는 강한 단어들로 명백한 공격을 가했습니다.
게다가 “물어 뜯겨보겠습니다”라며 논쟁을 자처하고, 댓글과 대댓글로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비난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갑자기 “다양성 존중”, “넉넉한 마음으로 봐달라”는 말로 태도를 바꾸는 것은 책임 회피일 뿐입니다.

정치든 종교든, 의견 표명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자유엔 책임이 따릅니다.
본인이 던진 말이 남에게 상처를 줬다면, 최소한 그 말에 대한 책임부터 지고 난 후에 다양성을 이야기해야 설득력이 있겠지요.

타인을 벌떼, 패거리, 독재 지지자로 몰아놓고, 끝에 와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본인의 공격성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의견을 내시려거든, 최소한 일관성과 책임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게 진짜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 추천 10

Edelweiss님의 댓글

Edelwei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게시글은 특정대통령후보자 반대게시글로 대통령선거법에 위배되는 게시글 입니다. 블라인드처리 요청드립니다. 이전 글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한인 방송·신문·잡지, 기타 간행물에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추천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광고를 할 수 없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게시글에서
발췌한 내용
https://www.facebook.com/share/p/1GSwiZfTqB/

또리님의 댓글

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delweiss님, '광고'는 안 되지만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 나누는 토론방에서 특정 후보 지지, 반대 글은 괜찮지 않나요? 물론 헤이트 스피치는 반대합니다.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날짜
17405 donost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5-06-13
17404 숲속노래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5-06-12
17403 BaBa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25-06-11
17402 schschs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5-06-06
17401 방황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5-06-03
17400 모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5-05-29
17399 올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25-05-29
17398 사카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5-05-25
17397 베리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25-05-23
17396 타츠야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25-05-23
17395 valfir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25-05-23
17394 타츠야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25-05-23
17393 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25-05-22
17392 평화평등창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25-05-22
17391 쥬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25-05-19
17390 평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5-05-16
17389 코리아협의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25-05-14
17388 녹색천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5-05-09
17387 리마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5-05-07
17386 미래를위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2 25-05-05
게시물 검색
HNO Privatpraxis Frankfurt
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