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에서 마케팅, 영업 진로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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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쿠룽삥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10회 작성일 24-05-04 18:24본문
저는 한국에서 간호사 학사 졸업, 한국 간호사 면허 취득, 한국병원 경력 1년, 미국 간호사 면허가 있습니다.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중급 수준이고 독일어는 전혀 못합니다.
일을 하면서 간호사는 제 길이 아닌거 진로를 바꾸려고 합니다.
제약회사에 영업, 마케팅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약회사는 꼭 독일이 아니어도 됨)
한국에서 제약회사 경력을 시작하여 독일로 오면 좋겠지만 저는 한국 회사에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아 일단 워홀 비자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학 공부 후
방법1) Bildungsgutschein 국비지원프로그램 (대략 1년)->취업
방법2) 학사 3년->취업
기타) 석사로 바로 가는건 필수과목 미충족이라 어려움
질문
1) 국비지원프로그램 혹은 비전공자가 취업하기는 어려울 까요?
2) 당연히 취업이나 승진 등을 위하면 학사를 하는게 좋겠지만 시간/경제 대비 효과적일까요?
3) 독일 내 제약회사 마케팅/영업의 현실?
4) 학생이 아닌데 인턴을 해볼 수 있나요?
5) 만하임 거주 예정인데 제약회사 취직하기 좋은 도시가 어디있을 까요? 회사가 넓게 포진되어있는거 같아서요.
6) 혹시 다른 좋은 경로/정보가 있을까요?
관련 직종에 계신 분이 있으면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중급 수준이고 독일어는 전혀 못합니다.
일을 하면서 간호사는 제 길이 아닌거 진로를 바꾸려고 합니다.
제약회사에 영업, 마케팅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약회사는 꼭 독일이 아니어도 됨)
한국에서 제약회사 경력을 시작하여 독일로 오면 좋겠지만 저는 한국 회사에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아 일단 워홀 비자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학 공부 후
방법1) Bildungsgutschein 국비지원프로그램 (대략 1년)->취업
방법2) 학사 3년->취업
기타) 석사로 바로 가는건 필수과목 미충족이라 어려움
질문
1) 국비지원프로그램 혹은 비전공자가 취업하기는 어려울 까요?
2) 당연히 취업이나 승진 등을 위하면 학사를 하는게 좋겠지만 시간/경제 대비 효과적일까요?
3) 독일 내 제약회사 마케팅/영업의 현실?
4) 학생이 아닌데 인턴을 해볼 수 있나요?
5) 만하임 거주 예정인데 제약회사 취직하기 좋은 도시가 어디있을 까요? 회사가 넓게 포진되어있는거 같아서요.
6) 혹시 다른 좋은 경로/정보가 있을까요?
관련 직종에 계신 분이 있으면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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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mikatze님의 댓글
mimikat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쪽지 드렸어요
노랑여우님의 댓글
노랑여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 문제가 약간 걸림돌이 될 것 같아요;; 영업직이면 취직한 회사가 다국적 회사라고 해도 (회사 공식 언어가 영어라고 해도) 직업 특성 상 일선 의사들/간호사들과 의사소통을 많이 하셔야 할텐데 독일에서 영업하시는 것을 전제로 독어가 전혀 안 되신다고 하시면 아무리 다른 경험/경력이 뛰어나셔도 구직에 영향이 많을 것 같긴 합니다;; 차라리 영업직 말고 다른 분야는 어떠세요? 아니면 영어권 국가로 가시거나요?
만하임/프랑크프루트 근처에는 일단 제약회사들 많긴 한데 영업직들은 remote로도 많이 뽑긴 해요 (지역을 커버할 분들을 찾는 것이니 굳이 오피스 근처가 아니어도 상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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