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ysfos에서 ysfos2로 바뀌셨네요
이전 아이디로는 일본은 전범국이 아니고 위안부 문제는 한국의 책임이라더니 어그로 끄는것만 관심이 많으시군요

• 추천 8

그전에 한국이 출산율 감소로 소멸하지않을까요...

• 추천 9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 X대가리(관리자X처리함/괄호안관리자주)의 궤변이로세 ㅋㅋㅋ
대한민국이 잘 되는걸 왜 굳이 독일하고 벤치마킹 타령을 하지?

한국도 이젠 독일보다 못 사는 나라가 결코 아니고
-> 응 1인당 GDP 약 1.5배 독일이 높아
독일하면 떠오르는 기업은 자동차기업뿐이고
-> 지멘스는? SAP는? 인피니온은? 바이엘은? + 스스로 식견이 아주 좁고 부족함을 증명
앞으로 30년 뒤면 한국이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독일 위에 있게 될겁니다.
-> 뭘 근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인구 때문에 한국이 밀리는 거지 비슷한체급 국가는 한국이 그냥 이겨버립니다.
-> 응 지금도 인구는 독일이 1.5배 + 한국 OECD 출산율 역대급 꼴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천 6

아무리 자유투고라지만 이런 민망한 수준의 글은 개인 일기장에 쓰는걸 추천합니다

• 추천 5

ysfos님이 누구신지 전혀 모르고,
윗 글이 논리정연하지도 못하고,
또한 무리한 주장이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40년 전에 와서 보았던 독일과
지금의 독일은 너무나 다르고,
사람들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깝게도 독일은 너무나 빨리 퇴조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경제력은 비등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추천 4

논어에 三人行必有我師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 셋만 있어도 그중에 내 스승이 있으니, 본받을 점은 본받고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 벤치마킹), 잘못된 점은 실패사례로 참고하고 같은 실수를 나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될 일입니다. 한국 속담에도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했고,  빈 수레가 요란하다 했는데  더이상 배울 게 없다는 근자감이 위험해 보이네요.

• 추천 2

유럽애들이 똑똑하지 않는데 나라가 선진국인 이유는 돌아가는 시스템을 굉장히 탄탄히 설정했기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바보도 그 시스템대로 일해도 나라가 잘 굴러가도록 만든거죠. 글쎼요. 한국은 시스템을 먼저 구축해야될거같은데 사기치는 사람이 더 잘사는나라, 범죄를 저질러도 형량이 적은나라, 편법으로살아도 추앙하는나라..usw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득권들도 그렇게 살고있으니까. 저지르는건 기득권이지만 기득권은 책임없는나라, 책임은 죄없는 국민들에게 묻게하는 나라. 법이 물같아야 자기들이 이익취하면서 잘만 사니까 말입니다.
지금 자기이익만 챙기면 나라가 팔려도 노상관인 마인드가 대부분인 사람들이 과연 시스템을 구축할까요?
얼마전 한은총재도 그런말하던데요. 본질을 고칠생각이 전혀없어요.  현재 경제로 봐서는 동의하지 않는 개소리같습니다. 일본따라간다는데 일본만 따라가도 어디예요.. 필리핀화 되지 않으면 다행..

• 추천 5

한국은 독일을 결코 따라잡지 못합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출산율이 너무 낮아 생산인구가 감소하여 역성장하며,  예전만큼 고성장시대가 아니어서 독일보다도 성장률이 앞으로 침체되며, 이미 벌어나있는 차이도 크고 인구 감소로 기업을 이끌어갈 이공계 인구가 너무 적습니다. 경쟁도 치열하지 않아져서 똑똑한 젊은사람들이 줄어들고요

• 추천 2

뭘 따라잡자는건지?  축구요? 유소년축구가 정답입니다.

대체 한국이 뭘 독일을 따라 잡는다는거.. 빨리빨리 조급함 성급함 부실함 작음 뭐 이런건 타고나게 잘 따라 잡았지. 한국은 침몰 중인데 그렇게 세계 보는 눈이 없으셔서 참.. 웃고 갑니다.

뭔 소린지..

그나마 희망에 차있던건 몇년전 이야기고, 1년만에 경제규모는 10위에서 13위로 쪼그라들고, 30년 만에 최악의 무역적자를 기록 중인데 너무 국뽕에 차서 사실을 못보시는건 아닌지. 그것도 경제 이야기에 국한된 것이고 국민의 의식면에 있어서는 독일은 배워야 할 점이 참 많은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완전한 국가가 있겠습니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