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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인종차별 판단좀 하는 글 보고 판단해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746회 작성일 23-03-12 09:25

본문

그냥 제 생각이지만. 인종차별이 맞네요.

저게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모자란겁니다. 알지 못하는거죠 자기를 욕하는건지도.

글에 쉬쉬쉬쉬쉬 하면서 비웃는 표정으로 웃었다는거 해석해드리자면.

xixixixixixixixi 라고 중국,아시아인들을 모멸적으로 비웃는 말입니다. 칭창총 비슷한 말이라고 해드리죠.
https://www.reddit.com/r/polandball/comments/10wd072/the_china_the_balloon_and_the_usa/

참조하시라고 레딧 링크 걸어드렸습니다.

외국사이트같은 걸 보면 밈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죠.아시아인들은 찢어진 눈으로 병신같이 웃는다 이렇게.

좆같은 표정으로 좆같이 웃는것,그리고 좆같이 꼬라보는것도 기분나쁜 일입니다만.

확실하게 제 생각으론 인종차별이 맞네요.

그리고 댓글 보면 뭐 객관적인 증거수집에...적응하면 나아진다 하는 댓글도 보이는데.

제가 독일을 10년을 살았거든요.

인종차별 증거 수집해서 고소해서 체포돼던 법원에 갔다 칩시다.

저같은 경우엔 2년이 걸렸고 초범이라 훈방조취하더군요.

즉 의미가 거의 없고 시간과 돈,스트레스만 더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다음엔 그냥 확실하게 팼는데,정당방위로 제가 훈방조취돼더군요.

뭐 총기 소지허가 나라고 어떤 미친놈이 있을지 모르니 주의를 할 점입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이랬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니 적응의 문제가 아닌데 뭔 적응같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좆같은 인종차별주의자는 그걸 신경쓸거 같습니까? 독일 문화를 사랑하고 음식을 사랑하라? 한국만의 문화를 최고라 생각하지 말라?그렇게 한다 한들 아시아인을 차별하고 사람취급을 안 하는데 말이죠. 작성자가 그렇게 한국만의 문화를 최고라고 생각하지도 않는거같은데 멋대로 그럴거라고 단정짓고 판정하고.

어디가던 사람을 동등하게 존중하고 법치와 인권을 존중하면 그만인 것을 장대하게 개소리를 늘어놓으며 작성자가 독일에 적응을 못한다느니 인권운동을 하라니 헛소리를 하니 웃기군요.


제가 인종차별을 당했을 시 드릴 조언은 일단 피하는게 맞고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든 해소하시는게 좋다 입니다.

그리고 공격을 당할 수 있는데,반격했을 시 정당방위가 인정돼는 나라니 문제없이 하셔도 돼고요.

독일국적 취득자시라면 총기소지 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뭐라도 자기방어 할 수 있는걸 가지고 다니시는것도 방법입니다.페퍼 스프레이도 방법이죠.
추천10

댓글목록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힘들게사시네요. 사람마다 겪어본 경험은 다르지만 어딜가나 세계불문 병신은 많이 존재하고있고 정상인이 그런병신들에게까지 씩씩거리며 사는건 참 자기인생을 갉아먹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놓고 차별발언이 아니라 그냥 히히껄껄 조롱질하는놈들은 아시안 뿐만 아니라 독일인들이나 다른사람들에게 걸리는대로 하는 새끼들도 많이봤고요. 그치만 대부분 아시안들이 순해보이고 덩치도 외국인들보단 크지도 않으니 상대적으로 저짓거리하는게 많은거같다고 생각이 되긴하지만 일일이 대응하다가 진짜 어떤병신이 걸릴지 누가압니까.
생 조기마감하고 싶지 않으면 '내가 알려줘야지' 보단 그냥 병신은 어떠한 정상인들도 상대못한다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가 답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저 게시글 한 댓글을 저격하신거 같은데.. 그에 반한 글이라면 뭐.. 제가 왈가불가 할 입장은 아닌거같네요.

  • 추천 13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대로 뺨 때리면 다른뺨 대주는게 호구돼는 세상입니다. 힘들게 산다라....정상적이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쪽이야 넘어가겠지만 말이죠.

  • 추천 4

Mintttt님의 댓글

Mintt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상, 비정상이라는게 있다고 착각하고 타인의 행동양식까지 본인의 삶에 비추어 판결하는 모습... 이따금 보이는 어른들의 모습이군요 ㅋㅋ..

뭐가 맞고 틀리다는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는거니 의견 보태고 싶지는 않고, 그냥 저렇게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사람을 옆에 두고싶지는 않네요. 그 뿐입니다 ㅋㅋ

  • 추천 1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파악을 잘 하는거를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다 라고 비꼬는 그쪽이야말로 옆에두고싶지 않죠.피곤하게 늘 뭐해달라 뭐해달라 매달리는 인간군상임이 눈에 보이네요. 본인은 할 줄 아는게 그따구로 글 적는게 다니까. 그리고 정상과 비정상은 그냥 보면 판단이 돼는걸 아예 못 하는걸로 보이는데,기본적인 사고방식 자체가 안돼는거같네요

attilastraße님의 댓글

attilastraß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종차별 관련하여 안좋은 경험을 하시고 쓰신 내용인것 같아서 어느 정도 공감도 가는 내용이긴 합니다.
다만 한가지, 정당방위의 목적이긴 하겠지만, 총기소지까지 하라는 것은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 추천 2

참치11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장 독일인들 총기소지가 높죠.난민을 이유로 그런다던데...지나가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총맞아 죽은 사람도 있고.독일은 총기난사가 심심하면 뉴스로 나오죠.총기 밀수라던가 부대 총기탈취라던가 실탄 분실이라던가 말입니다.지나치기보단 적절한거죠.

Kohlhaas님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거주하는 아시아인 차별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코로나 이후의 아시아인이 인종차별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실험사례와 함께 작성된 잘 만들어진 보고서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Antiasiatischer Rassismus in Deutschland | (Anti-)Rassismus | bpb.de - https://www.bpb.de/shop/zeitschriften/apuz/antirassismus-2020/316771/antiasiatischer-rassismus-in-deutschland/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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