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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판단좀

페이지 정보

작성자 OUO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289회 작성일 23-03-10 20:38

본문

오늘 시내에서 트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이민자가 눈을 마주치면서 쉬쉬쉬쉬 소리를 7초동안 비웃는 표정으로 쭉 하면서 걸어 갔습니다. 뭔가 완전 저를 향에서 눈을 마주치면서 했기 때문에 이거 ㄹㅇ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했는데 맞겠죠? (이런 일이 처음)

이럴때 대처 방법이나 어떻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지도 꿀팁 전수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꿀팁은 그냥 무시 하고 사세요.
쳐다보지말고 그냥 본것도 없고 들은것도 없이 지나치면
정신건강에 좋아요.

  • 추천 3

대니얼박님의 댓글

대니얼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독일에 살면서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좀더 정확하게 정의하게 된거같아요.
그냥 어쩌다 이상한 사람을 마주친 헤프닝 정도도 그냥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한국에 살면서도 이상한 사람을 가끔 마주치기도 하지만 그것은 인종차별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듯이요.
사실 독일이란 나라가 한국과는 달리 이민자도 엄청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살기때문에 나타나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4

OUOÖ님의 댓글의 댓글

OUO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황인족이라서 그런것이라고 단정 짓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겠네요.
처음으로 이런 일을 당해봤고 인종차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독일에 온지 얼마 안되서 마냥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생각이 머리에 들었던거 같아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당

대니얼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니얼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 독일에 왔을때는 엄청 당황했었어요. 사실 독일에 오래살면 그보다 더한 일들도 많이 겪게 됩니다ㅜ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람이 한 행동은 확실히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기 위한 행동이 맞는 거 같아요. 다만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상대가 황인종이어서인지,  여자여서인지, 노인이어서인지,  눈에 띄게 매력적이어서 인지, 그 사람이 원래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인지, 원래 누구에게라도 그렇게 막 행동하는 사람이어서 인지  그 이유는 알 수가 없네요. 그 이유에 따라 그 행동은 인종차별이 될 수도,  성차별이 될 수도, 노인학대가 될 수도, 성희롱이 될 수도, 정신병 후유증이 될 수도, 사회문제가 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만약 그 사람이 칭챙총 거리며 놀렸다던지 눈을 가리키며 종롱했다던지 하는 식으로 확실히 인종을 겨냥한 불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인종차별을 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예전에 옷가게 점원이 제가 옷을 보는데 무시하듯이 계속 삐딱하게 지켜보더라고요.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인종차별이었을 수도 있고, 그 직원이 너무 피곤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원래 인성이 그런 걸 수도 있고. . 워낙 많은 가능성이 있어서 그냥 지금 생각해도 기분은 안좋지만, 그냥 그 사람이 집에 엄청 안좋은 사정이 있어서 그날따라 스트레스 받았겠지 하고 생각하고 넘어갔었어요. 어차피 내가 그 사람이 아닌 이상 답은 알 수 없으니까요.

  • 추천 4

OUOÖ님의 댓글의 댓글

OUO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눈동자를 보니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황인족이라서 그럴 수 있다는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기분이 매우 이상했지만 다양한 인종이 많고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용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으로님의 댓글

행복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쳇지티피에 인종차별이라고 생각이 들었을경우 어떻게하면 좋은지 물어봤더니 다음과 같이 답하네요.ㅎㅎ

인종차별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그에 대처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음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느낀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침착하게 대처하기: 인종차별을 당한 순간 감정이 고조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처하여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종차별을 즉시 신고하기: 인종차별을 당한 순간 즉시 해당 상황을 증거와 함께 상급자나 담당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종차별을 신고하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동시에 추가적인 인종차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객관적인 증거 수집하기: 인종차별을 당한 상황에서는 가능한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거는 상황을 명확히하고 대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움 요청하기: 인종차별을 당한 경우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족, 친구, 상급자, 담당 기관 등에 도움을 요청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인종차별을 당한 경우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거나, 불법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인종차별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단순히 지나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인종차별에 대처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우리 모두가 인종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행복으로님의 댓글

행복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인종차별때문에 경찰서에 가서 조사까지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만 돌아보니 그런 인종차별하는 놈들은 그냥 똥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그 자리를 피하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시에는 의분이 들어서 상대자를 붙잡고 한대라도 때려주고 바로잡으려고 했는데 들을귀가 없는 사람한테 아무리 얘기해봤자 나만 감정적, 시간적 손해를 볼수 밖에 없더군요. 몇일전에도 지나가는길에 쉬나코로나라고 저한테 얘기하길래 웃으면서 왔습니다. 인종차별을 받는것이 분하고 억울하지만 해외에서 종종 있을수 있는 일이다생각하고 대범하게 대처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굴욕적으로 당하는 일은 없어야겠지만요...

Koltep님의 댓글

Kolte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니시고 현지에 적응하세요.외형적인 부분 그리고 독일 문화에 적응한다면 차별당할 일 거의 없을 겁니다. 주위에 차별 당하는 사람들 보면, 여행객 티 확 나는사람, 약해보이는 사람, 현지 부적응자, 유럽에 온지 얼마 안된사람 들이 대다수더라고요.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만큼 아무리 내가 섞여산다해도 차별하는 사람 있기 마련이긴 하지만요.

한국에 한국사람끼리 있어도 눈에 띄는 사람은 쳐다보게 되있어요. 서울 지하철역에서 초조하게 발권방법 몰라 발을 동동거리고 있으면 눈에 띄죠. 그걸 쳐다보는 것도 인종차별일까요?

독일에 왔으면 독일 문화를 이해하고 독일음식도 사랑하려고하고 하세요. 어떤 문화든 가치있는거니까요. 그러다보면 눈에 띄지않게 섞여살 수 있을거에요. 물론 한국인 만나서 한국음식이 짱이다 이런 얘기하시는게 편하시고 그런 생활을 즐기신다면 애초에 문화차별 주의자니 인종차별이야 당하셔도 뭐 크게 기분 나쁠 것 있나요. 스스로도 무의식적으로 동남아사람: 못사는 사람, 백인: 영어 잘해야되는 사람 이런식으로 판단할 수도 있을텐데요.

글 쓰신분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인종차별을 당한건지 스스로 판단도 못하시는걸 보면, 독일의 문화 전반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어보이시는 것 같아서 길게 써봅니다.

기분이 나쁘셨고 인종차별이 너무 싫으시면 아시안 인권운동을 하시면 되겠죠.

힘내세요.

OUOÖ님의 댓글의 댓글

OUO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Koltep님도 행복하세요. 독일에 잘 어울리시는 분 같네요. 하지만 여행객 티 확 나는 사람이나 약해 보이는 사람이나 현지 부적응자나 유럽에 온 지 얼마 안 된 사람을 보시면 인종차별을 하실 거 같으신데 그러진 마세용.

  • 추천 4

울랄라1009님의 댓글의 댓글

울랄라10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오시는 분들 보면 반정도는 이러한 어려움이 있어 괴로워하시는 분이 있고 반정도는 꿀빨고 계시는지
어려움은 그냥 내 잘못이라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저는 전자의 케이스.
후자의 분들을 보면 정상이라고 보이지 않는데 저만 그런건지..이것도 문화적인 차이겠죠..ㅎㅎ

  • 추천 1

대니얼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니얼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oltep님이 어떤 의미에서 말씀하신지는 대충 저도 알거같습니다. 독일에 오래 살면서도 독일문화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려하고 또 차별받는건 싫어하는 일부 한국인들도 저도 많이 봤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저도 싫어합니다.
 근데 이 글쓴이 분은 대충 보니까 독일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이런 답글을 다는건 약간 오버가 아닌가 싶네요. 난생처음 독일에 와서 저런 일을 겪으면 당연히 "혹시 인종차별인가? 아씨 뭐지?" 하는 마음이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기 마련이 아닐까요? 저도 당연히 처음 독일에 왔을때는 그랬고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독일사회에 적응해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의 하나구요.
 독일오자마자 독일사회에 대한 무슨 전반적인 이해가 있을까요? 모든게 과정이나 단계가 있는거죠. 처음에는 당연히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점점 적응해 나가는게 아닐까요?

  • 추천 5

비우다님의 댓글

비우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당했을 경우, 마찬가지로 되돌려줄 수 있을만한 건 뭐가 있을까요? 같이 쳐다보면서 실실 웃어주면 되는건지..

Koltep님, 독일의 문화전반과 인종차별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요?? 인종차별은 사회현상중 하나이니 받아들여라라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기도 하고, 인종차별을 당하는 당신이 문제다라는 의미같기도 하고요. 그렇게 비꼬듯 이야기하지 마시고, 기왕 시간 들여서 댓글 다는거면, 상처가 될 말보다는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 추천 5

울랄라1009님의 댓글의 댓글

울랄라10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속이 후련하네요..본인은 얼마나 독일 문화에 적응을 하길래 정신똑바로 차리라고 하는지.
왠지 여기에서도 문화적인 차이가 느껴지네요.. 느낌에는 이분은 아마도 독일온지
최소 30년은 된 듯합니다. ㅎㅎ

  • 추천 3

Kohlhaas님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거주하는 아시아인 차별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코로나 이후의 아시아인이 인종차별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실험사례와 함께 작성된 잘 만들어진 보고서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Antiasiatischer Rassismus in Deutschland | (Anti-)Rassismus | bpb.de - https://www.bpb.de/shop/zeitschriften/apuz/antirassismus-2020/316771/antiasiatischer-rassismus-in-deutschland/

  • 추천 2

JennaF님의 댓글

Jenna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아무 대응도 하지 마라, 부딪혀서 어디가 부러진 게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게 악연을 만들지 않는 길이다, 뭐 그런 글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어요. 독일생활 20년차 온갖 일 다 겪고 나서야 항상 이 글귀를 떠올리며 도 닦는 마음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물론 누가 봐도 인종차별적이거나 신체/인격을 침해하는 행위에는 반드시 대응해야 하지만요. 그럴 땐 꼭 주변에 보는 눈들이 있어야 하고요.
사실 해외생활하다 보면 상대방이 인종차별주의자인지 그냥 ㅁㅊㄴ인 건지 구별이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외국인 말고 내국인에게도 똑같이 불쾌하게 대하는 인간들 천지예요. 쟤 내가 외국인이라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축되고, 그걸 상대방도 감지하고 더 기세등등해집니다. 그러니까 눈은 마주치지 마시되 코끝을 약간 높이고 보일 듯 말 듯 에휴 한심...이런 표정(독일인들이 잘 짓는 표정)으로 그냥 지나가세요.
덧붙이자면 전 한국에 살 때 종로 한복판에서 뜬금없이 노숙자한테 뒤통수 맞은 적 있습니다. 제가 자기를 비웃는 표정으로 쳐다봤대요. 전 그냥 그날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표정이 안 좋았고 그 노숙자는 관심 밖이었는데도요ㅎㅎ 열등감과 불만, 인간혐오에 쩔어 사는 인간들은 답이 없습니다.

  • 추천 1

glenngould님의 댓글

glenngoul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도 수준 떨어지는 미친놈들이 많아서 인종차별보다는 그냥 어디 많이 아픈 애가
길 지나다니는 사람 아무한테 투정 부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마 글쓴님한테 쉬쉬거린 녀석도 뒤에 다른사람한테 또 그랬을거에요.

분홍나무님의 댓글

분홍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런 사람들 보면 반대로 생각해봐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도 차별을 많이 겪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백인 학생이랑 오랫동안 교재를 하면서 직접 본 것들도 많기도 하고, 또 대부분 분들이 동남아 분들이 아닌 외국인들보면 미국인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것처럼요.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그냥 외국인이면 어느 나라던지 외국인으로 살면 겪을 수 있는 일이구나 생각하고 물리적 가해만 없으면 그냥 이상한 사람이구나 하고 지나가요.. 물론 당장 그 순간에 불쾌함은 있겠지만, 그런거 하나 하나 신경쓰면 타지에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지더라구요 ㅎㅎ..  그냥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도 비슷한 경험 많이 겪을텐데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지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되더라구요.

타지 생활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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