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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방구하는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늑대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4,686회 작성일 23-01-12 06:59

본문

남자는 방 하나 구하는게 이렇게 힘들까요.. 절대다수의 방들이 여성 입주자만 원하시네요… 이유가 뭘까요?
추천3

댓글목록

프푸보켄님의 댓글

프푸보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최소한 제목에 '여성만'이라고 표시하시면 좋겠어요.
좋다좋다 하면서 보다 보면 전부 여성만 구한다고 하시네요.

zune님의 댓글의 댓글

zu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이 아니라 "방"이라고 쓰신걸 보면 "WG"나 "쯔비쉔"을 포함하여 구한다고 했을때, 성비 불균형으로 여성분들이 많으면 여성분들만 찾는 곳이 더 많을 수 는 있을듯요.

  • 추천 2

3Kingdom님의 댓글의 댓글

3Kingd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시안 샤이보이 찾는 흑인 게이 방으로 들어가시면 될듯합니다. 옷 편하게 벗고 다니세요. 성 정체성은 조심

  • 추천 5

늑대군님의 댓글의 댓글

늑대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XX련아 아시안 샤이보이 찾는 흑인 게이 방으로 들어가면 된다한다는 글에 저급하다라고 하지 뭐라하냐? 아~ 그렇네요 고마워용! 이라고 해주리? ㅋㅋ
(관리자x처리함/1월14일11시반경강등되었습니다/괄호안관리자주)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남고에서 여름에 날씨 더우면 벗고 수업듣다가도, 여자 선생님 오시면 갖춰 입잖아요. 원래 한국에서 하우스 메이트 구할때도 거의 동성으로 구하구요.

  • 추천 3

Hohohuhu님의 댓글의 댓글

Hoho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학교를 다 가보셨나요? 요즘엔 냉방이 잘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친오빠한테 너무 더운 날에 남선생이 수업하시면  좀 편하게 입고 수업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글쓴분도 그렇고 이해를 못하시는걸 보니 여태까지 남자들과 같이 안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seoul1987님의 댓글

seoul198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만 있는 집에서 그럼 속옷만 입고 다녀보던가. 얼굴 안봐도 말하는 꼬라지보니 별로 가까이하고싶은 인물은 아닐거같은디 혼성 wg일지언정 누가 널 받고싶겠니. 생각좀 하고 말을 해.

  • 추천 6

도네스크님의 댓글

도네스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유학생 시절 방구하다 같은 경우를 겪은적이 있어요 ㅎㅎ
뭐 여성들이 여성 WG 구하는건 백 번 이해하지만 광고 글 올릴때 '여성전용' 이것만 적어줘도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생길까 싶네요

  • 추천 1

늑대군님의 댓글의 댓글

늑대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저도 여성분들이 여성 wg만 구하는건 십분 이해 합니다만 그게 아니라 남성집주인 분들도 여성 입주자를 많이 원하시더라구요

Hohohuhu님의 댓글

Hoho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보면 글쓴 사람때문에 남자 세입자 더더욱 안받겠다ㅋㅋ 질문하길래 답변해줬더니 빈정거리고 욕 박고 센척하고 난리가 났네~ 남성 전용 Wg에서도 관상보고 거르겠다

  • 추천 8

martinez님의 댓글

martine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구하기 참 어렵죠...  튀르키예 친구가 학기 초에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제가 기숙사에서 대마초 냄새가 너무 심하고, 루흐차이트 안 지키는 애들이 수두룩하다고 했는데, 웃으면서 자기는 12크바에  아는사람이랑 같은 방을 쓴다고요..
벨린에서 방 어렵게 구한 그 친구가 자기는 본인 방에 와서도 완전히 쉴 수 없다는 그 말에 참 마음이 멍하더라구요.

같이 어학공부할 때, 1인기숙사 배정 받아서 서로 축하해줬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막 그러더라구요.

힘내십시오. 제가 뭐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마음에 위안이나 실질적 도움은 안되겠지만, 좋은 방 만나려고 마음고생 하시나 봅니다.

  • 추천 2

ㅇㅇㄹ님의 댓글

ㅇㅇ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옷 편하게 못 입는다는 건 핑계인 거 같아요. 한국이면 그렇겠는데 저는 여기서 WG살면서 문화충격 받았어요. 남자애들 빤스만 입고 다니고 여자애들도 빤스에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고... 딱히 하우스메이트의 성별에 따라서 옷차림이 달라지는 거 같진 않더라구요. 참고로 같이 사는 애들은 저 빼고 다 독일인들입니다.

이사시러님의 댓글

이사시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늑대군 님의 '남자랑 같이 사는거랑 옷을 편하게 못입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이 한마디 발언때문에 이런 사단까지 나는 군요...
저도 아는 동생이 사는 혼성WG에 놀러갔다가 다들 옷을 심각하게 편하게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아마도 늑대군님이 이런 경험이 있으셔서 질문하셨을 수도 있을 텐데,
갑자기 분열의 현장이 되니 안타깝네요...

Koltep님의 댓글

Kolte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몇 사람들은 해외와서도 한국인으로 살고 있고 그게 편한 사람이 많으니까요. 특히나 이 사이트 특성이 독일에서 집도 잘 못구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집 구하고 집 올리고 하는건데, 당연한거 아닐까요. 독일 문화를 이해하기보다 한국 음식 존맛이라 너도 먹어봐야돼! 이런 다른 나라 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높은 비중이지 않을까요?
남자는 여자가 무거운거 들고 있으면 들어줘야된다는 멍청한 생각이나 하고, 여자는 무거운거 있으면 도와줄 남자를 찾고. 이런 습관적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이 있으니,  한국인 여자와 남자가 같이 사는게 껄끄러울 수 밖에요.  심지어 젠더 이슈가 한차례 더 유럽 문화를 변화시키고 지나갔는데도 변하지 않는 몇몇 코리안들은 ’촌스럽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글 쓰신 분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베를린리포트란 사이트는 집도 잘 못구하는 그런 촌스러운 한국인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 굳이 그런걸로 부당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WG-gesucht와 같은 독일 사이트에서 구하세요. 최소한 여기서 집 찾고, 이런 글 올리시는거 보면 똑같아 보입니다.

  • 추천 1

Hohohuhu님의 댓글

Hohohuh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 사람이 그 이유를 알고 싶은거라고 생각해서 그 이유 중에 하나만 전달했는데, 그냥 하소연을 하고 싶었나 보네요.
원래 한국이고 독일이고, 외국인 남성을, 그것도 직장이나 신분이 불확실한 남성은 세입자로 선호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외국인 남성이 길거리에서 인종차별이나 시비를 덜 털리는 거랑 같은 이유겠죠. 혹시 갈등이 생기거나 불합리한 일이 발생해도 여성은 물리적으로 반격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혼성 WG가서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거 경험했다고 하시는데, 그게 한국인 여성이었을 확률은 0 입니다.
이 작은 한인 사회에서 무슨 소문이 날 줄 알고 그런 모습 보여주겠어요? 그게 한국까지 건너가서 한국인들이 상상하는 전형적인 문란한 외국 유학 경험있는 여자로 부풀려질텐데? 왜 그런 위험을 감수하죠?
그런 모습이 편하고 좋아보이시면 독일인 외국인 WG찾으시면 되는거고. 그것도 성질머리 죽이고 최대한 멀쩡하고 젠틀한 사람처럼 보여야 가능하겠지만요. 이만 촌스러운 한국 여자는 물러갑니다

Koltep님의 댓글의 댓글

Kolte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순종적으로 행복하게 제삿상 차리시겠네요. 남자들은 티비보고. 그게 그렇게 편하시면 유교문화운동이라도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도대체 어떤 커뮤니티들과 관계를 맺고 계셔서 독일에서 소문이 나면 전 세계(지구 반대편 한국)에서 내가 집에서 빤쓰만 입고 사는걸 알아서, 사회 속에서 찍힌다고 하시는데 사는 세상과 관계들이 정~말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ㅋㅋㅋㅋ 제가 님 집에서 뭘 지내시는지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것 처럼 사람들도 별로 관심 없을겁니다. 연예인병이 걸리신걸로 심히 의심됩니다.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계신가 싶네요.  님도 제가 집에서 뭘입는지 뭘먹는지 안궁금하시잖아요..?

상당히 보수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고 계신가봅니다. 혼성 WG에서 (자신이
편해서)빤쓰만 입고다니는 여성이 문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지, 그렇게 자신이 편한대로 행동하는 여자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게 참 놀랍네요.
그렇게 숨죽여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딱한 옛날사람 마인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에 몇년간 사셨으면서 그렇게 개인주의에 대한 개념에 무지하신 모습을 보면 답답합니다. 제삿상 열심히 차리면서 행복하게 지내십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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